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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색다른 자극 & 새로운 도전 & 다양한 경험)76

<#16. 나는 4시간만 일한다> ㅡ 뉴 리치와 대다수 사람들을 구분짓는것은 그들의 목표다. 이 목표가 바로 그들만의 우선순위와 삶의 철학을 반영하기 때문이다. ​ 유예자 : 일하고 싶을때 일한다. 뉴리치 : 일을 위한 일이 되지 않도록 하며, 최대의 효과를 얻기 위해 필요한 최소의 일만한다. ​ 유예자 : 일찍 또는 젊어서 은퇴한다. 뉴리치 : 회복기와 모험기(미니 은퇴기)를 인생 전반에 걸쳐 고르게 배치한다. 활동을 그만두는게 목표가 아니란걸, 당신을 흥분시키는 일을 하는게 목표란걸 알고 있기 때문이다. ​ 유예자 : 갖고싶은 모든 것을 산다. 뉴리치 : 하고싶은 모든 것을 하고, 되고 싶은 모든 것이 된다. 이것이 어떤 도구나 장치를 포함해야 한다면 그것도 좋다. 하지만 그 도구나 장치가 목표를 위한 수단이나 보너스가 되어야지 주안.. 2020. 10. 26.
[공병호 tv] 디즈니만이 하는 것 / 진정한 리더십, 10가지 원칙 / 탁월한 리더 조건 출처#1. https://www.youtube.com/watch?v=akdmZBEiibs 출처#2. https://www.youtube.com/watch?v=ESV-Q_9z5Cs&t=477s ㅇ 정상으로 이끄는 리더십, 10가지 원칙 ㅡ 밥 아이거(디즈니사 전 회장)의 "디즈니만이 하는 것(The ride of a lifetime)" 의 내용 1. 낙관주의 ㅡ 훌륭한 리더의 가장 중요한 자질 가운데 하나는 낙관주의다. 달성할 수 있는 것에 대한 실용적인 열정이다. 어려운 선택과 기대 이하의 결과에 직면하더라도 낙관적인 지도자는 비론관에 굴복하지 않는다. 사람들은 비관론자에게서 동기를 부여받거나 활력을 얻지 못한다. 2. 용기 ㅡ 리스크를 감수하려면 용기라는 굳건한 태도가 필요하다. 진정한 혁신은 오직 용.. 2020. 10. 7.
[다큐 & 드라마] 토트넘 다큐(All or Nothing), 스토브 리그(Stove League) 1. 최근 시청한 스포츠 관련 영상들을 보며 느낀점을 끄적여 봄. ㅡ 관련 영상 : All or nothing 토트넘 다큐멘터리, 스토브리그, 2020 LOL 썸머리그 및 롤챔스 선발전, 2020 챔피언스리그 2. 스포츠와 전쟁은 궤를 같이한다. ㅡ 둘 다 전략과 작전, 전술의 영역이자 과학의 영역이다. ㅡ 둘 다 리더십과 팀워크가 필요하다. 그러나 이 둘은 정답없이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된다. ㅡ 시대에 따라 바뀌는 양상, 그 흐름을 따라가려면 끊임없이 공부하고 분석하고 연구해야 한다. ㅡ 영원한 승자도, 패자도, 친구도, 적도 없다. 3. 리더십과 팀워크 1) 토트넘 다큐 ㅡ "The game is a war" ㅡ 냉철한 이미지를 보여온 토트넘 구단주 레비는 사실상 누구보다 팀을 사랑하고 부족한 예산으.. 2020. 9. 13.
<#15. 50대 사건으로 보는 돈의 역사​> ㅇ서론 ㅡ 어떤 요인이 나폴레옹을 패망으로 이끌었을까? 1789년 프랑스 대혁명 이후 20년 넘게 이어진 전쟁으로 병력 자원이 고갈된 게 가장 직접적인 이유겠지만, 영국이 압도적인 경제력을 지니고 있었던 것도 무시할 수 없다. ㅡ 러시아가 나폴레옹의 '대륙봉쇄령'을 어기고 영국편에 선것도, 스페인이 영국군을 지원하며 게릴라전을 펼친것도 ㅇ본론 제1장. 전쟁에 이기기 위해서는 더 많은 돈이 필요하다. ㅡ 전열함(ship of the line)이란 일렬로 늘어서서 상대를 향해 포격을 가할 수 있게 만든 전투함이었다. 당시에는 배에 포를 장착하는 것부터 쉽지 않았다. 갑판위에 대포를 올려놓고 쏘면되지 않느냐고 반문할 수 있지만, 균형이 깨져 배가 전복될 위험이 있다. ㅡ 대포가 흘수선에 위치하도록 선체 내부에.. 2020. 8. 23.
<#14. 타이탄의 도구들> ㅡ 타이탄 중 80% 이상이 매일 가벼운 명상을 한다. 45세 이상의 남성 타이탄들은 대부분 아침을 굶거나 아주 조금 먹는다. ​ ㅡ 거의 모든 타이탄들이 오직 스스로의 힘으로 많은 고객과 클라이언트를 사로잡는 성공적인 프로젝트 완성 경험을 갖고 있다. 그들은 모두 '실패는 오래가지 않는다'는 확고한 믿음을 갖고 있다. 그들은 대부분 자신의 분명한 '약점들'을 받아들이고, 그것들을 커다란 경쟁력이 있는 기회로 바꿔냈다. ​ ㅡ 성공은, 당신이 그걸 어떻게 정의하든 간에, 올바른 경험으로 얻어진 믿음과 습관들을 쌓아가다 보면 반드시 성취할 수 있다. ​ ㅡ 타이탄의 규칙 5가지 1. 잠자리를 정리하라 "매일 아침 잠자리를 정돈한다는 건 그날의 첫번째 과업을 달성했다는 뜻이다. 작지만 뭔가 해냈다는 성취감이.. 2020. 8. 22.
<#13. 인간의 흑역사> ㅡ '루시'가 유명해질 수 있었던 유일한 이유는 '냉정히 말해서' 어이없이 횡사했기 때문이다. 이는 그 후로 인류가 펴칠 온갖 바보짓의 예고편이 아니었을까 ​ ㅡ 이 책은 인간에 대한 책이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인간이 일을 말아먹는 재주가 얼마나 대단한지에 대한 책이다. 인류가 아무리 눈부시게 발전하고 아무리 많은 난관을 극복했다 해도, 파국은 예고없이 찾아온다. ​ ㅡ 지질 연구 결과 루시가 살던 곳은 평범한 삼림지대의 개울가로 나타났으므로, 절벽이나 높은 바위 따위는 없었을 것이다. 그렇다면 결론은? 나무에서 떨어진 것이다.​ ㅡ 우리가 이동하면서 질병을 옮겨 오는 바람에 그 질병에 내성이 없던 네안데르탈인들을 본의 아니게 절멸시킨 것인지도 모른다.( 사실 인류사의 상당 부분은 사람들이 돌아다니며 서.. 2020. 8. 8.
[조승연의 탐구생활] 역사로 보는 팬데믹의 3가지 원인(흑사병, 콜레라, 안토니우스 역병) 출처#1. https://www.youtube.com/watch?v=65P9nWyM4so&feature=youtu.be ㅇ 역사로 보는 팬데믹의 3가지 원인(흑사병, 콜레라, 안토니우스 역병) Point 1. 인류와 질병 ㅡ "인간은 질병을 신의 체벌로 해석했기 때문에 신에게 용서를 비는 여러가지 행사들이 '종교'로 정착됐을 가능성이 높다." ㅡ Rene Girad ㅡ Epidemic(전염병의 유행), Pandemic(전염병의 대유행) 이라 부를만한 일들은 농경생활, 정착생활을 하면서 많아졌다고들 얘기한다. 왜? 정착생활을 하면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질까? 1) 인구 밀도가 높아질수록 떠도는 생활 ㅡ> 무리생활 인원 전부 사망 ㅡ> 바이러스도 같이 소멸 but, 밀집생활 ㅡ> 바이러스로 구성원 사망 ㅡ.. 2020. 8. 3.
<#12. 넥스트모바일 자율주행혁명> ㅇ 서문 ㅡ 바퀴달린 로봇이 세상을 뒤흔든다. 현대적인 하드웨어 기술과 딥러닝이라는 새로운 세대의 인공지능 소프트웨어가 탄생했다. ㅇ 본문 1. 로봇 운전사를 만나게 되는 시점은? ㅡ -로보틱스와 인공지능의 급속한 발전이 일어나면서, 모든 자동차가 스스로 움직이는 로봇으로 진화하고 있다. ㅡ 그동안 기계시각 소프트웨어의 개발을 가로막은 한가지 방해요인은 부족한 컴퓨팅 성능이었다. ㅡ 라이트 스위치 이론, 시각적 진화가 생명체들 간 진화 경쟁을 촉발했으며, 그중에서 최고의 시각능력을 확보한 종들의 생존 가능성이 컸다고 설명한다. 이 이론은 로봇의 진화과정에서도 그대로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ㅡ 무인자동차 기술은 갑작스럽게 진화할 것이다. 무어의 법칙은 컴퓨터 칩의 성능이 기하급수적인 속도로 발전하면서, 크.. 2020. 7. 29.
<#11. 곁에 두고 읽는 니체> ㅇ서론 ㅡ 니체,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ㅡ 니체의 사상은 세상을 억압하는 온갖 권위에 철저히 불복하는 태도를 견지했던 쇼펜하우어로부터 크게 영향받은 까닭에 세상을 뒤엎으려는 혁명적 사상으로 간주되었다. ㅡ또한 허무주의자로 여겨져, 기존의 가치체계와 그에 근거를 둔 일체의 권위를 부인하면서 '무'의 세계를 직시하려 한다는 점에서 니체의 관점과 흡사한 면이 있으나, 니체는 오히려 이런 태도를 비판하는 입장이었다. ㅡ 그가 진정 앞장서서 비판한 것은 19세기까지 서구 사회를 지배하던 기독교적 도덕률과 그것을 바탕으로 사회를 압도하는 내세를 향한 절대가치였다. ㅇ본론 ㅡ '초인을 향해 날아가는 한발의 화살' 니체가 말하는 초인이란 현재의 자신을 뛰어넘겠따는 결의로 미래를 향해 계속 뛰어오르려는 사람을 말한다.. 2020. 7. 27.
뇌과학, 신경가소성 https://youtu.be/vU-uPJxI5koㅡ 뇌는 근육과 비슷하다. 사용자가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근육처럼 늘어나고 줄어든다. ㅡ 무서워하고 두려워하면 뇌는 그렇게 인식하고 준욱이 들게된다. 새로운 것을 도전하고 두려움을 이겨내면 뇌는 그것을 이겨내고 적응한다. ㅡ 쓰면 쓸수록 발달한다. 안쓰면 안쓸수록 퇴화한다. ㅡ 나이가 들어도 계속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도전해야 한다. ㅡ 조단피터슨의 12가지 인생의 법칙에 나오는 어깨를 피고 다녀라와 비슷한 입장. 당당함을 뇌에 입력한다. 2020. 7. 20.
시간관리 방법 5가지(from 셀프메이드) 출처#1. https://youtu.be/yipAqVx5ic4 ㅇ 바로 따라할 수 있는 상위 1% 시간관리 방법 5가지(youtube 셀프메이드 SELFMADE) 1. 시간 추적하기 ㅡ 30분 간격으로 무엇을 했는지 구체적으로 기록해보기 ㅡ 25분 일하고 5분간 휴식 ㅡ 하루에 3번정도 1분씩만 투자하면 가능하다! 2, 하루에 중요한 일 3개만 하기 3. 시간 배당금 만들기 4. 시간관리의 최대의 적을 없애버리기 ㅡ 스마트폰 5. 완벽하게 하지 못하면 실패라는 생각을 버리기 2020. 7. 15.
<#10. 우리는 언젠가 만난다> ㅡ 궁극의 지식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각자가 자신의 인생 전체를 관통하여 마지막에 반드시 얻게 될 삶에 대한 이해. 그 궁극의 지식은 몇몇의 책에서 단번에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어린 시절의 오해와 노년의 오만과 무수한 시행착오와 상실과 고통과, 그 속에서도 기어코 피어나는 작은 행복과 사랑하는 이의 부드러운 손과 깊은 눈동자와 내면의 고요. 그것들 속에서 우리는 삼각형과 사각형을 얻을 것이고, 마침내 인생의 마지막에 이르렀을때 삶이라는 별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비로소 이해하게 될 것이다. ​ㅡ 인간은 모두 자폐아다. 모든 의식적 존재는 자신의 마음안에 갇혀 산다. 이러한 결론은 엉뚱한 상상이 아니다. 서구의 관념론 철학 뿐만 아니라 고대 인도인들의 중요한 결론이기도 하다. 그들은 이 세계가 자기 자신.. 2020. 7.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