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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ense & Military/게임(Game) with Military3

#3. 게임으로 PTSD 를 치료한다. 출처#1. http://dl.dongascience.com/magazine/view/C201816N009 ㅇ게임으로 충격을 치료한다(과학동아) ㅡ 공포스러운 사건은 평균 6시간이 지나면 뇌에 새겨져 오랫동안 남는 단단한 기억이 됨. ㅡ 치료의 원리는 무엇일까? 뇌는 회상하는 동안 ‘작업기억’을 사용함. 작업기억은 일상 생활에 필요한 기억을 짧게 저장하는 곳 인간이 작업기억에 잠시 저장할 수 있는 정보는 평균 7가지라고 알려져 있음 ㅡ 만약 아무것도 하지 않고 공포스러운 기억을 떠올리면 작업기억은 모두 기억을 다시 단단히 저장하는데만 사용 반면 공포스러운 기억을 떠올림과 동시에 테트리스를 하면 작업기억 중 일부가 테트리스에 사용됨. 즉, 테트리스를 하면 원래처럼 기억이 뇌에 생생하게 새겨지는 것을 방해함... 2020. 4. 19.
#2.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 LOL) ㅇ 리그 오브 레전드, 롤 ㅡ 2012년 소위때 처음 롤을 배웠다. 그때 당시 롤이 시즌 3일때였고 소대의 생활관에서는 모두 OGN 롤 경기를 자주 보던 시기였다. 그래서 소대원들과 함께 TV를 보고, 대화하기 위해 롤을 배웠다. ㅡ 롤이라는 게임의 특성과 룰에 대한 설명을 하려고 글을 쓴 것은 아니다. 12년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 즐기고 있는 게임이니 나름 군생활 동안 함께한 동반자(?)인 셈이다. 필자의 랭크 티어는 플레티넘으로 그렇게 높지도, 낮지도 않다. 그러나 롤에서 랭크게임을 하면서 느낀점들을 정리해보려고 한다. ㅇ 롤의 특성 1. 롤이란 게임의 목적 ㅡ 롤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적의 타워와 넥서스를 먼저 파괴하는 팀이 이기는 경기다. 상대 챔피언들을 죽이거나 드래곤과 바론이라는 오브젝트를 많.. 2020. 4. 12.
#1. 게임과 전쟁의 상관관계 필자는 게임을 좋아한다.어렸을때부터 PC방을 드나들며 여러 게임을 접하고 아직까지도 취미생활로 게임 영위하고 있다.스타크래프트를 비롯해, 디아블로, 카트라이더, 서든어택, 배틀그라운드, 롤 등등 게임에 대한 찬반과 장단점은 분명하게 존재한다. 이를 토론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단점에 대한 부분은 잠시 배제하고 게임의 장점에 대해서, 특히 전쟁과 관련된 상관관계를 얘기해보고자 한다.Google 게임의 장점을 치면 아래와 같은 내용을 볼 수 있다.출처 : https://ppss.kr/archives/653941. 성취감을 준다.2. 대리만족을 준다.3. 도전의 기회를 준다.4. 협동성을 느끼게 해준다.5. 인간적인 교류의 폭을 넓힌다.6. 오랜 기간에 걸친 큰 사고를 하게 한다.7. 체험하게 한다.1. 간.. 2020.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