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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색다른 자극 & 새로운 도전 & 다양한 경험)/영화 & 드라마 일지5

[다큐 & 드라마] 토트넘 다큐(All or Nothing), 스토브 리그(Stove League) 1. 최근 시청한 스포츠 관련 영상들을 보며 느낀점을 끄적여 봄. ㅡ 관련 영상 : All or nothing 토트넘 다큐멘터리, 스토브리그, 2020 LOL 썸머리그 및 롤챔스 선발전, 2020 챔피언스리그 2. 스포츠와 전쟁은 궤를 같이한다. ㅡ 둘 다 전략과 작전, 전술의 영역이자 과학의 영역이다. ㅡ 둘 다 리더십과 팀워크가 필요하다. 그러나 이 둘은 정답없이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된다. ㅡ 시대에 따라 바뀌는 양상, 그 흐름을 따라가려면 끊임없이 공부하고 분석하고 연구해야 한다. ㅡ 영원한 승자도, 패자도, 친구도, 적도 없다. 3. 리더십과 팀워크 1) 토트넘 다큐 ㅡ "The game is a war" ㅡ 냉철한 이미지를 보여온 토트넘 구단주 레비는 사실상 누구보다 팀을 사랑하고 부족한 예산으.. 2020. 9. 13.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ㅇ 소감 및 느낀점 1. 드라마 자체가 갈등이 크게 없어서 '힐링'이 되는 드라마임 2. 주인공들의 친한 모습, 같이 동아리활동을 하는 모습을 보며 동기들이 떠오름. 동기들이랑 저렇게 모여서 같이 떠들고 함께할 수 있는 기회가 얼마나 있을까? 저렇게 된다면 얼마나 즐겁게 지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듬. 3. 다채로운 러브라인과 스토리 라인으로 감동과 재미를 선사함. 4. 수술장면이 많이나와서 같이 의료인이 된듯한 느낌을 받음. 그만큼 수술장면도 많이나오고 아픈사람들도 많이 나와서 여린사람들(?)은 보기 힘들수도.. 의료인이 아니라 현실성은 잘 모르겠음. 5. 시즌2 언제나와. 끝. 2020. 6. 2.
[드라마] 킹덤(Kingdom) ㅇ 소감 및 느낀점 1. 조선시대에 좀비가 등장하는 SF 드라마로 현실성은 따지지 말자. 2. 시즌 2까지 순삭가능 3. 왕세자 주지훈 '창'의 성장하는 모습, 백성들을 생각하는 모습 등 주인공의 성장과정을 보는 재미가 있음. 그리고 그를 따라다니는 사람들 또한 그의 성장하고 발전가능성이 있는 모습을 보며 그를 진정으로 따르는 모습에서 리더십의 한 면모를 볼 수 있음. 4. 그와 대조적으로 백성들을 그저 이용해먹는 조학주와 조씨가문의 대립도 볼만함 5. 시즌3 언제나와, 언제까지 기다려. 끝. 2020. 6. 2.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ㅇ 소감 및 느낀점 1. 앞뒤내용 모르고 북한 마을에서 북한군 용어 쓰길래 '적을 알자'라는 마음으로 보기 시작 초반에는 북한군 용어와 북한 마을에 대한 표현이 탈북자들이 봐도 상당히 사실적으로 잘 묘사되어 있다고 하여 적에 대한 공부를 하기 위해 드라마 정주행 시작. 2. 그러나 현실성보다는 손예진과 서지혜가 이뻐서 계속봄. 드라마 자체의 현실성을 따지기에는.. 너무나 허구적이기에 패스 3. 등장인물들의 북한군 미화 가능성, 그러나 막상 북한은 비난하는 아이러니 드라마로 인해 북한군인들도 친근한 사람들이다, 총정치국장은 좋은사람이다 같은 좋은 이미지가 생길 수 있다는 우려를 심히 하였으나, 사실 북한이 이 드라마를 비난하는 이유는 북한 마을을 상당히 현실적으로, 가난하고 못살고, 남한 물건이나 남한의 .. 2020. 6. 2.
[드라마] 스토브리그(Stove League) 출처#1. terms.naver.com/entry.nhn?docId=934528&cid=43667&categoryId=43667 ㅇ 소감 및 느낀점 1. 야구 드라마이지만 야구하는 장면은 비중이 적고 조직과 사람에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 '스토브 리그'라는 단어는 야구가 끝난 비시즌 시기에 팀 전력 보강을 위해 선수영입과 연봉협상에 나서는 것을 지칭한다. 정식명칭은 '오프시즌 딜(off-season deal)' 또는 '윈터 에퀴지션(winter-acquisition)'이라고 한다. 스토브리그라는 명칭은 정규시즌이 끝난 겨울철 각 구단이 팀의 전력을 강화하기 위해 선수 영입과 연봉협상에 나서는 시기, 팬들이 난로(stove) 주위에 모여 선수의 소식 등을 이야기하면서 흥분하는 모습이 마치 실제 경기를.. 2020. 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