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색다른 자극 & 새로운 도전 & 다양한 경험)76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ㅇ 소감 및 느낀점 1. 앞뒤내용 모르고 북한 마을에서 북한군 용어 쓰길래 '적을 알자'라는 마음으로 보기 시작 초반에는 북한군 용어와 북한 마을에 대한 표현이 탈북자들이 봐도 상당히 사실적으로 잘 묘사되어 있다고 하여 적에 대한 공부를 하기 위해 드라마 정주행 시작. 2. 그러나 현실성보다는 손예진과 서지혜가 이뻐서 계속봄. 드라마 자체의 현실성을 따지기에는.. 너무나 허구적이기에 패스 3. 등장인물들의 북한군 미화 가능성, 그러나 막상 북한은 비난하는 아이러니 드라마로 인해 북한군인들도 친근한 사람들이다, 총정치국장은 좋은사람이다 같은 좋은 이미지가 생길 수 있다는 우려를 심히 하였으나, 사실 북한이 이 드라마를 비난하는 이유는 북한 마을을 상당히 현실적으로, 가난하고 못살고, 남한 물건이나 남한의 .. 2020. 6. 2. [드라마] 스토브리그(Stove League) 출처#1. terms.naver.com/entry.nhn?docId=934528&cid=43667&categoryId=43667 ㅇ 소감 및 느낀점 1. 야구 드라마이지만 야구하는 장면은 비중이 적고 조직과 사람에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 '스토브 리그'라는 단어는 야구가 끝난 비시즌 시기에 팀 전력 보강을 위해 선수영입과 연봉협상에 나서는 것을 지칭한다. 정식명칭은 '오프시즌 딜(off-season deal)' 또는 '윈터 에퀴지션(winter-acquisition)'이라고 한다. 스토브리그라는 명칭은 정규시즌이 끝난 겨울철 각 구단이 팀의 전력을 강화하기 위해 선수 영입과 연봉협상에 나서는 시기, 팬들이 난로(stove) 주위에 모여 선수의 소식 등을 이야기하면서 흥분하는 모습이 마치 실제 경기를.. 2020. 6. 2. [지식의 칼] 사람이 시장을 못이긴 역사 3편 - 우유 출처 #1. https://www.youtube.com/watch?v=xx9suQmTyZw ㅇ 로베스피에르의 우유 ㅡ 프랑스 혁명 당시 자코뱅파의 지도자, 로베스 피에르 인권, 시민의 권리, 이런걸 주창하며 권력을 잡았지만 권력을 잡은 뒤에는 반대파나 반혁명파로 의심되는 사람, 수십만명을 학살하는 공포정치를 펼침 ㅡ 프랑스 혁명 이후 당시 프랑스 재정상태는 최악. ㅡ 상퀼로츠(Sans-culottes) 라고 불리는 민중을 등에 업고 민중봉기 혁명을 하였는데, 상퀼로츠(당시의 노동자, 빈민 계층)의 불만이 고조되었음. (돈 없는 빈민계층에서 부르주아처럼 퀼로트라는 무릎까지 오는 쫄바지를 못입고 다른 바지 입어서 붙여진 이름) ㅡ 이들을 달래고자 로베스 피에르는 "모든 프랑스의 아이는 우유를 먹을 권리가 있.. 2020. 4. 5. [지식의 칼] 사람이 시장을 못이긴 역사 2편 - 코브라 출처#1. https://www.youtube.com/watch?v=SKdiEjeO1d8&t=340s ㅇ 시장이 통제하는 대로, 기대한대로 흘러가지 않아 결과적으로 더 큰 피해를 본 예시. ㅡ 영국 식민지 시절, 인도에는 뱀이 굉장히 많았다고 한다. 매년 세계에서 10만명정도가 뱀에 물려 목숨을 잃는데, 그 중 70% 동아시아, 그중 50% 인도에서 일어난다. ㅡ 영국 식민지 정부는 델리 주변의 코브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현상금을 건다. 죽은 코브라를 가져오면 마리당 얼마씩 보상을 하겠다고. ㅡ 처음에는 주변의 코브라가 눈에 띄게 줄었다고 한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현상금이 적게 나가야 하는데 보상금으로 나가는 액수가 계속 증가하는 것이었다. 코브라가 줄어들었기에 보상금 지급액도 계속 줄어들어야 .. 2020. 4. 3. [지식의 칼] 사람이 시장을 못이긴 역사 1편 - 후추 출처#1. https://www.youtube.com/watch?v=of35s7fb3JY ㅇ 후추를 비롯한 향신료의 가격 ㅡ 대항해 시대에는 비싸고 귀하였다. 이집트에서부터 굉장히 오래전부터 사용된 것이다. ㅡ 중세에 접어들면서 유럽 귀족들의 필수품이 됨. 육류를 보관하는 방법이 없었고 쉽게 맛이 변하였는데 후추가 점점 중요한 역할을 했다. 그래서 후추의 가격이 상승하자 후추가 일종의 부와 명예의 상징이 되어버렸다. ㅡ 중세 귀족들에게는 음식을 먹든 먹지 않든 향신료를 많이 써서 돈을 많이 쓴다는 사실 자체가 중요했다. 평민들의 몇년치 수익을 한끼 식사로 날려버리는 것이 명예로운 것이었다. ㅡ 육로와 지중해 무역 등을 통해 공급이 된다. 베네치아의 상인들이 사실상 유일한 컨택을 가지고 있었고, 상당기간 .. 2020. 4. 3. [책갈피] 그는 어떻게 10년만에 1,500억원을 벌었을까? (돈, 일하게 하라) 참고#1. https://www.youtube.com/watch?v=P_MLWfOYRvY ㅇ 그는 어떻게 10년만에, 1,500억원을 벌었을까? (돈, 일하게 하라) 1. 당신의 돈을 일하게 하라. ㅡ 적극적으로 유망한 기업에 투자하라. ㅡ 기업의 부를 나눠가질 방법을 찾아야 한다. 이것이 바로 주식을 해야하는 이유다. ㅡ 위험하고 어렵기 때문에 외면하는게 아니라 올바른 투자 방법을 배우고 원칙을 세워 투자하겠다고 마음을 먹어라. 2. 투자의 성공은 기법이 아니라 원칙이 결정한다. ㅡ 농심투자, 농부처럼 투자하면 성공확률을 높일 수 있다. ㅡ 주식투자는 이런 농사의 반복이며, 투자자는 농부라고 할 수 있다. ㅡ 괜찮은 기업이라 생각되면 해당 기업의 일정한 주식을 매입한다. 신경은 쓰이겠지만 손실이 나도 .. 2020. 3. 27. 번아웃 증후군, 무기력증 참고#1. https://www.youtube.com/watch?v=ubaExsoD6ZU 참고#2. https://www.youtube.com/watch?v=OASL0GqAwv8 참고#1. 윤대현 교수의 번아웃 증후군 탈출비법 ㅇ 번아웃 증상 1. 아무것도 하기 싫어진다. 2. 성과를 내도 뿌듯하지 않다. 3. 공감 에너지가 떨어진다. ㅡ 에너지 소통이 말보다 눈으로 많이 되어진다고 한다. 사람을 만나기 싫어한다. ㅇ 번아웃 탈출 방법 1. 나 자신을 사랑하기 ㅡ 나는 왜 이것밖에 안되지? 더 열심히 해야지? 긍정적으로 살아야지? 하며 번아웃이 온 자신에게 자책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렇다고 회복이 되지 않는다. ㅡ 나를 제일 사랑해줘야하는 사람은 나다. 2. 평소 마음 터놓을 수 있는 사람과 대화를 나눈다.. 2020. 3. 25. [HoHo World] 워렌버핏이 던지는 9가지 충고 참고#1. https://www.youtube.com/watch?v=ccEJvSqEYmU 1. 투자 태도가 모든 것을 결정한다. ㅡ 벼락부자를 원하면서 투자하는 것은 도박꾼의 마인드다. ㅡ 선의로 투자에 임해라. 기업과 친해지고 기업이 진심으로 잘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ㅡ 투자를 즐기면 수익도 따라온다. 2.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다. (백전불태가 맞다..) ㅡ 투자가 잘못되었다면 반성하고 피드백하라. 3. 단순한 투자스타일을 추구해라. ㅡ 남들이 팔때 사고, 살때 팔아라 ㅡ 차트분석의 함정에 빠지지마라. 4. 성공한 사람과 한 배를 타라. ㅡ 우량기업에 투자하라 ㅡ 우량기업 판단 10가지 기준 1) 독점적인 사업체인가? 2) 높은 수익성과 증가세인가? 3) 보수적으로 자산을 운영하는가? 4) ROE가 지.. 2020. 3. 24. [달팽이주식] 하락장에서 피터린치, 워렌버핏의 일침 참고#1. https://www.youtube.com/watch?v=hxxiCdxGQgw ㅇ 피터린치의 일침 1. 이해가 안되면 투자하지말라. ㅡ 사람들은 돈에 있어 너무 신중하다. 냉장고를 살때, 차를 살때, 보고서를 읽고 리서치를 한다. 하지만 주식에 대해 아무것도 안하고 평생 저축한 것의 반을 몰빵한다. 그리고 하루 뒤에 왜 돈을 잃고 잇지라고 궁금해한다. 그래놓고 돈을 잃으면 기관이나 프로그램 트레이딩 탓을 한다. 그리고는 대중들은 망하는 투자를 하고 골로 가는 것이라고 단정짓는다. ㅡ 주식이 오르는데는 이유가 있다. 주식은 로또가 아니다. 항상 회사가 있다. 2. 주식시장을 예측하려 하지말라. 아무도 경제를 예측할 수 없다. ㅡ 완전 시간낭비다. 아무도 예측할 수 없다. 누구라도 금리를 3번 연.. 2020. 3. 24. [과학드림] 진화론은 정말 배울 가치가 없을까? (feat. 종의 기원) 1859년 영국의 한 노신사가 책 한권을 출간한다. 비둘기를 개량하고 육종시키는 이야기로 시작되는 책, 바로 찰스 다윈의 초판 1,250부가 하루만에 매진될 정도로 인기 고공행진을 했던 은, 인간이 비둘기를 육종시켜 원하는 형태의 비둘기를 얻는 일상적인 일화로 시작되지만, 여기에는 놀라운 과학 법칙이 담겨있었다. 수식 하나 없는 아주 간결한 원리, 바로 진화(evolution)이다. 다윈은 을 통해 인간의 육종이 다양한 비둘기를 만들었듯 "자연"의 육종이 지구상의 생명체를 이렇게 다양하고 아름답게 만들었다고 주장함. 자연의 육종은 바로 자연선택이다. 한종 내에선 변이로 인해 다양한 형질이 나타나고 이들 중 환경에 적합한 형질을 지닌 개체들만 살아남아 번식을 하고 그렇지 못한 녀석들은 도태되며 이런방식을 .. 2020. 2. 8. [EO] 지방대 개발 비전공자가 배달의민족 리드 개발자가 되기까지 ㅡ 배달의민족 개발자 이동욱님 ㅡ 무라카미 하루키 작가님의 생활패턴 : 비가오나 눈이오나 하루에 4시간 딱 글을 쓰고 그 다음부터는 안씀. ㅡ https://jojoldu.tistory.com 2019 하반기 회고 (소라의 날개 33권 130p) 현재 속한 회사에서 가장 많은 변화가 있었던 2019년 하반기이다. 회사 자체의 변화가 아니다. 내 주변의 변화가 지난 3년중 가장 컸다. 그래서 평소 회고 보다 훨씬 스크롤 압박이 있다... jojoldu.tistory.com ㅡ 배달의민족 문구중 1개 - 평생직장 따윈없다! 최고가 되어 떠나라! ㅡ 잡담이 경쟁력이다. 옆에 자리가 있으면 항상 의자를 둬야한다. 바로 물어보고 바로 답변하는 시스템이 빠르게 피드백을 주고 받으며 좋았음. ㅡ 기억보다 기록을. 하.. 2020. 1. 14. [Jocko Podcast] How to SMASH DAYS when you don't feel like it Q: What do you do on the days when you're just not feeling it those days Jocko's answer ㅡ Those days.. when I'm tired or worn out or just basically sick of the grind. well what do I do on those days, I go anyways. I get it done even. If i'm just going through the motions, I go through the motions. I don't really want to work out, I work out. I really want a hammer on a project, I hammer on the p.. 2020. 1. 14. 이전 1 ···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