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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3

[프랑스 파리] 3일차 - 국력 혹은 국격의 차이 1. 행선지 ㅇ 팡테옹ㅇ 노트르담 성당ㅇ 루브르 박물관ㅇ 개선문ㅇ 샤를드골 공항2. 세부내용 ㅇ팡테옹 ㅡ 입구부터 돔과 기둥들로 웅장하다. 파리 뮤지엄패스로 입장가능. 설명에 따르면 507년 기교로의 개종 후, 클로비스 왕이 자신과 왕비의 묘자를 수용할 대성당을 만들고, 파리의 수호성녀인 주느비에브의 성유골이 안정되어있는 곳이다. 1744년 루이 15세가 자신의 중병이 성녀에게 한 기도로 회복되었다고 믿어, 1790년 대성당이 완공되었다고 한다. 웅장하나... 기독교나 건축, 계몽주의, 신고전주의 등 잘 몰라서 어렵다. 금방 둘러봤다. ㅇ노트르담 성당 ㅡ 공사중이다. 들어갈수가 없다. 밖에서 봐야한다. 다리 쪽에 갈거리 크레페를 파는데 3유로밖에 안하고 맛잇다. 추천. ㅇ 루브르 박물관 ㅡ 두번째 방문,.. 2020. 2. 23.
[프랑스 파리] 2일차 - 전쟁과 오지랖? 1. 행선지 ㅇ 콩코드 광장ㅇ 앵발리드ㅇ 육군박물관 / 돔(나폴레옹 무덤)ㅇ 마르스 광장ㅇ 에펠탑과 샤이오궁2. 세부내용 ㅇ파리 여행하며 발견한 오지랖 ㅡ 역 이름중에서 스탈린그라드, 프랭클린 루즈벨트 등 프랑스랑은 직접적인 연관은 없지만 전쟁과 관련된 사람들 아름이 있다. 오지랖이라고 한댄다. ㅡ 프랑스 지하철이든 관광지든 소매치기나 흑형들이 계속 신경쓰인다.그들은 나를 신경쓸지 안쓸지 모르겠으나 여튼 오지랖이다. ㅇ 콩코드 광장 ㅡ 1833년 이집트에서 프랑스로 오벨리스크를 선물했다고함. 오벨라스트 아래 받침대를 자세히보면 어떻게 눕히고 세웠는지 당시의 기술이 적혀져 있고, 개선문까지 일직선으로 쭈욱 뻗은 샹젤리제 거리가 인상적이다. ㅇ 앵발리드 ㅡ 프랑스의 전쟁기념관이자 나폴레옹의 무덤이자 군사박물.. 2020. 2. 22.
[프랑스 파리] 1일차 - 교통 및 야경 1. 행선지 ㅇ 샤를드골 공항ㅇ RER-Bㅇ 오페라민박ㅇ 샤이요궁ㅇ 개선문ㅇ 루브르ㅇ 퐁데아트, 퐁뇌프2. 세부내용 ㅇ 샤를드골 공항 ㅡ 프랑스에서는 교통권이 여러개 있다. 자세한건 검색해서 알아보고. 1) 나비고 카드는 22유로정도에 일주일 무료라고 한다. 월욜에사든 금욜날사든 일욜날까지. RER까지 다 가능하가고하니 이게 짱인데 문제는 증명사진을 붙여야한다. 안붙이면? 안걸리면 되는데, 야경보러 돌아다니자마자 지하철 관계자들이 환승역에 서서 사람들 승차권을 일일이 찍어가며 확인해서 벌금을 문다. 50유로 같이 민박이 있는 동생들 상황을 보니, 처음구매시 2장을 주는데, 1장은 나비고카드, 1장은 날짜가 적힌 영수등 같은건데, 이걸 같이챙겨다니면 이틀동안은 유예기간을 준다고 한다. 참고. 없으면 벌금... 2020. 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