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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공부합시다4

<#7. 만만한 손자병법> 한줄평 - 만만해보이지만 결코 만만하지 않은... ​ ㅇ서문 ㅡ 손자병법의 핵심 정리 1. 싸우면 반드시 이겨야 한다. "승자가 모든 것을 갖는다.(Winner takes all)" 2.가장 좋은 승리는 내가 깨지지 않고 이기는 것이다. 손자병법 6109자 중 한 자를 남긴다면 그것은 온전함(전 : 全)이고, 바로 그 온전함을 지향하는 승리가 가장 좋은 승리이다. 3.가장 좋은 것은 싸우지 않고 목적을 달성하는 것이다. 이것은 부전승(不戰勝)이다. 부전승은 그저 싸움을 회피하거나 요행을 바라는 차원이 아니라, 막강한 힘을 바탕으로 상대방의 의지를 꺾어버리는 강력한 싸움의 전략이다. 부전승이 필요한 이유는, 전쟁은 단 1회로 끝나지 않기 때문이다. 그 다음의 전쟁이 기다리고 있다. ㅡ 손자병법은 13편으로.. 2020. 1. 23.
<#6. 선택받은 군인(Chosen soldier)> #6. 선택받은 군인(Chosen soldier) 한줄평 - 훈련을 받지 않았지만 체험한듯한 생생함과 클래스가 다른 훈련내용 ​ ㅇ서문 ㅡ De Oppresso Liber : 압제받는 자들을 해방하기 위해 이것은 미 특전사 그린베레의 신념이다. 이 특전요원들을 정의하는 냉요 중 한가지 두드러지는 글귀가 있다. "나는 가르치고 싸울 것이다.." 그들의 전문분야는 전쟁의 기술이다. 그리고 그들은 가르치는 대상에게 믿음과 존경을 얻어야만 효과적인 가르침을 줄 수 있다. 하지만 그들이 가르치는 대상이 각기 다른 민족과 문화 배경을 가지고 있기에 쉬운일이 아니다. 그런 이들의 거주 지역과 문화권 안에서 외국인 투사들의 존경과 신뢰를 얻는 것은 이 특수전 요원들의 전매특허이다. 이러한 그린베레들은 전투에도 능하다... 2020. 1. 16.
<#4. 롬멜보병전술> 한줄평 - 독일군의 핵심 단어! 기동기동기동! ​ ㅇ역자서문 ㅡ 리델하트는 장군들의 무능함을 신랄하게 비판하고 수많은 전쟁 희생자가 발생한 원인이 전장에서 '기동' 이 사라진 때문이며 이러한 전투는 오로지 살육전에 불과하다고 지적하고 전쟁 지도부의 반성을 촉구하였다. ㅡ 국가의 전쟁 지도부와 말단 국민들 간의 전쟁목적 인식에 큰 차이가 생기면 피해가 커진다. ㅡ 교착상태에 빠진 참호전만 되풀이되던 서부전선에 머물렀다면 2차대전의 '사막의 여우'는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왜냐하면 서부전선에서는 아무것도 배울 것이 없었던 것이다. 루마니아와 이탈리아에서는 서부전선과 달리 많은 기동공간이 확보되어 있어 롬멜은 기습과 기동을 마음껏 구사했다. ㅡ 군대란 결코 파산할 염려가 없는 회사라고 한다. 안락지대에 안주.. 2020. 1. 14.
<#3. 노이지데이(No easy day)> 한줄평 - 피로 얻은 전훈! 세계최고는 어떻게 다른지 느끼게 해주는 책! 제발.. 말로만 '세계최강'하는거 말고... ​ ㅇ서문 ㅡ 열세번의 연이은 전투 파견 끝에 나의 전쟁은 끝났다. 이 책은 내 인생의 한장에 찍는 마침표이다. 우리는 슈퍼 히어로가 아니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 자신보다 더욱 위대한 공통분모로 묶인 존재들이다. 그것은 바로 전우애이다. 우리는 전우애로 한데 뭉쳐 험난한 길로 스스럼없이 함께 뛰어들 수 있었다. ㅡ "The only easy day was yesterday(안심해도 되는 날은 어제뿐이다)" SEAL의 금언 ㅇ본문 ㅡ 산악정찰에서부터 기습에 이르는 모든 과정은 이전의 작전에서 배운 전훈이 모두 집약된 모범적인 작전이었다. 상대방 건물의 문을 폭파하지 않고, 몰래 다가가 무방.. 2020. 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