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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색다른 자극 & 새로운 도전 & 다양한 경험)/독서 일지(인문, 사회, 경제, 과학 등)

<#16. 나는 4시간만 일한다>

by leeesssong 2020. 10. 26.

ㅡ 뉴 리치와 대다수 사람들을 구분짓는것은 그들의 목표다.

이 목표가 바로 그들만의 우선순위와 삶의 철학을 반영하기 때문이다.

유예자 : 일하고 싶을때 일한다.

뉴리치 : 일을 위한 일이 되지 않도록 하며, 최대의 효과를 얻기 위해 필요한 최소의 일만한다. 

유예자 : 일찍 또는 젊어서 은퇴한다.

뉴리치 : 회복기와 모험기(미니 은퇴기)를 인생 전반에 걸쳐 고르게 배치한다.

활동을 그만두는게 목표가 아니란걸, 당신을 흥분시키는 일을 하는게 목표란걸 알고 있기 때문이다. 

유예자 : 갖고싶은 모든 것을 산다.

뉴리치 : 하고싶은 모든 것을 하고, 되고 싶은 모든 것이 된다. 이것이 어떤 도구나 장치를 포함해야 한다면 그것도 좋다. 하지만 그 도구나 장치가 목표를 위한 수단이나 보너스가 되어야지 주안점이 되어서는 안된다. 

유예자 : 직원보다는 관리자가 된다. 책임을 맡고싶어 한다.

뉴리치 : 관리자도 직원이 아닌 소유자가 된다. 기차를 소유하여 다른사람이 정시에 운행하도록 한다.

유예자 : 엄청 많은 돈을 번다.

뉴리치 : 일정표와 각 실행단계를 포함해 정해진 꿈을 추구한다는 구체적 이유를 갖고 엄청 많은 돈을 번다. 

뉴리치 : 더 질 좋은 제품을 갖되 잡다한 것은 덜 소유한다. 

물건을 사는 것 혹은 사려고 마음먹는 것과 같은 대부분의 물질적 욕망은 정당화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중요하지 않은 일에 시간을 보내는데 대한 정당화 말이다. 

당신의 삶에 목적이 있을까? 당신이 이 세상에서 어떤 유용한 공헌을 하는가? 아니면 단지 주중 내내 서류나 뒤적이고 키보드만 쾅쾅 쳐다대가 주말에 술에 절어 집에 돌아오는가?

유예자 : 기업 공개든 인수든 은퇴든 아니면 다른 어떤 횡재든 간에 크게 한탕으로 받는다.

뉴리치 : 생각은 크게 하되, 돈은 매일매일 들어오도록 한다. 현금이 들어오는게 먼저고, 한탕은 나중이다.

유예자 : 하기 싫은 일을 하지 않을 자유를 갖는다.

뉴리치 : 하기 싫은 일을 하지 않은 자유를 갖되, 일을 위한 일로 돌아가지 않고 꿈을 추구할 자유와 결단력을 갖는다. 여러해 동안 반복적으로 일을 했으니 열정을 찾아 꿈을 새로 정하고, 퇴화하다 못해 거의 멸종 단계에 이른 취미를 되살리기 위해 열심히 연구해야 할 것이다. 

 

뉴리치의 목표는 단순히 수지맞지 않는 것들을 제거하는 것만이 아니다.

이 경우 당신은 그것들이 제거된 공허 속에 남겨지게 된다.

뉴리치의 목표는 세계 최고의 것들을 추구하고 경험하는 것이다.


 

ㅡ선택의 권리,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이야 말로 진정한 힘이다.

ㅡ 은퇴는 최악의 인생 시나리오에 대한 보험이다.

은퇴 설꼐는 생명보험이나 마찬가지이다. 최악의 시나리오에 대한 예방책 이상으로 보아서는 안된다.

여기서 최악의 시나리오는 신체적으로 더 이상 일할 수 없어 생계를 위해 저축이 필요한 경우이다. 

ㅡ 흥미와 에너지는 주기적으로 온다. 

ㅡ 게으름이란 단어를 새롭게 정의하자.

게으름이란 당신의 인생을 환경이나 주변 사람들이 결정하게 내버려두는 생활방식을 감내하는 것, 혹은 창밖의 구경꾼처럼 인생을 스쳐 지나가면서 재산이나 모은다는 의미라는 식으로 말이다. 

ㅡ 바쁜것보다 생산적인 것에 초점을 맞추자

가장 중요한 모든 일에서 타이밍이란 놈은 항상 제멋대로이다.

ㅡ 언젠가라는 말은 당신이 꿈꾸다가 생을 마감하게할 병이다.

찬반양론 리스트를 만들어 문제를 해결하려는 것 또한 나쁘기는 마찬가지이다.

당신에게 어떤 일이 중요하고, 결국에는 그 일을 원한다면 지금 바로 시작하라.

ㅡ 강점을 활용해 성과를 몇배로 올릴 것이냐, 아니면 아무리 노력해봐야 그저 그런 수준의 약점을 고쳐나갈 것이냐 사이의 선택이다.

약점을 고치려고 애쓰느니, 당신이 가진 최고의 무기를 더 잘 활용하는 쪽에 초점을 맞춰라.

부정적 스트레스(Distress)는 당신이 더 약하고, 자신감 없고, 열등하게 만드는 해로운 자극과 관련된다.

부정적인 비난, 혹사시키는 고용주, 길거리 연석에 얼굴을 부딪히는 것 등이 그런 예일 것이다.

반면에 긍정적 스트레스(Eustress)는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거의 들어보지 못한 단어일 것이다.

'건강함'이란 뜻의 그리스어 접두사 'Eu'가 쾌감(euphoria)이란 단어에서와 마찬가지 의미로 사용되었다.

우리가 한계를 넘어설 수 있도록 추동하는 역할 모델들, 허리 군살을 없애기위한 체력단련을 하거나 편안하게 활동할 수 있는 영역을 확장시키려는 시도들은 모두 긍정적 스트레스, 즉 유익한 스트레스이자 성장을 위한 자극이다.


ㅡ "아 나도 당신처럼 살았으면 좋겠어요"

그때마다 나의 대답은 항상 같다.

"당신도 할 수 있답니다."

ㅡ 정상은 외로운 법이다.

세상 사람들 중 99%는 그들이 대단한 일을 성취할 능력이 없다고 믿고 그 때문에 목표를 평균수준으로 잡는다.

그리하여 '현실적인' 목표에 대한 경쟁이자 가장 피 터지게 되기 때문에 역설적이게도 가장 시간이 많이들고 에너지 소모도 많다. 

100만 달러를 모으는것보다 1천만 달러는 모으는 것이 더 쉽다.

술집에 가서도 8점짜리 여자 5명을 유혹하는 것보다 10점짜리 여자 한명을 유혹하는게 더 쉬운 법이다.

자신감이 부족한 세상의 다른 모든 사람들이 안타를 생각할 때 홈런을 노려야 치기 쉬운 법이다.

큰 목표를 위한 경쟁은 적기 마련이니까.


ㅡ 시간관리에 대해 한마디 하자면, "시간관리라는 것 자체를 잊어버려라"고 말하겠다.

'효과'라는 것은 당신의 목표에 가까워지도록 일을 하는 것인 반면, 

'효율'이라는 것은 그 일이 중요하건 그렇지 않건 가능한 가장 경제적인 방식으로 주어진 임무를 수행하는 것을 말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효과적인지 아닌지도 고려하지 않은 채 효율적으로만 일하려고 한다.

ㅡ "무엇을 하느냐가 어떻게 하느냐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 여전히 효율성도 중요하다.

하지만 '적절한'일에 적용되지 않으면 소용 없다."

ㅡ 파킨슨의 법칙에 따르면, 어떤 일을 완수하도록 주어진 시간에 비례하여 그 업무의 중요성과 복잡성은 점점 더 크게 인식된다. 마감시간이 임박했을때 불가사의한 힘을 발휘하는 것도 바로 그 때문이다.

ㅡ 80대 20법칙 : 근무시간을 줄이기 위해 중요한 일로만 업무를 제한하라

파킨슨의 법칙 : 중요한 일로만 업무를 제한하기 위해서 근무시간을 줄여라

ㅡ 나는 뉴스를 전혀보지 않는다.

매주 월요일마다 1시간동안 사업관련 이메일을 확인하고, 해외에 있을 때는 절대로 음성 사서함을 확인하지 않는다. 

ㅡ 첫단계는 정보를 다이어트 하는 법을 개발하여 지속적으로 실행하는 것이다.

1. 시간을 낭비하는 일 : 거의 또는 전혀 소득이 없기 때문에 무시할 수 있는 일들(회의, 토론, 전화, 이메일 등)

2. 시간을 잡아먹는 일 : 해야하는 일이지만 종종 중요한 업무를 방해하는 반복적인 일 또는 요청사항(이메일 읽고 답장쓰기, 전화 답하기, 개인적 용무, 등)

3. 위임에 실패한 일 : 작은 일을 할때조차도 허락이 필요한 경우(고객문제 해결, 고객 응대, 모든 종류의 경상비 지출 등)

ㅡ 효과라는 것은 당신의 목표에 가까워지도록 일을 하는 것인 반면,

효율이라는 것은 그 일이 중요하건 그렇지 않건 가능한 가장 경제적인 방식으로 주어진 임무를 수행하는 것을 말한다. 

1. 중요하지 않는 일을 잘한다고 해서 그 일이 중요해지는 것은 아니다.

2. 많은 시간이 들어가는 일이라고 해서 그 일이 중요한 것은 아니다.

ㅡ 여러가지 일을 한꺼번에 처리하지 마라 

ㅡ 선택적으로 무지할 수 있는 기이한 능력을 계발하라고 제안한다.

무지는 행복이기도 하고 게다가 실리적이다. 관련 없거나, 중요하지 않거나, 실행에 옮길 수 없는 모든 정보와 장애물들을 무시하는 법을 터득하는 건 꼭 필요하다. 가장 좋은 건 이 3가지 경우 모두를 무시하는 것이다. 

ㅡ 뉴리치 멤버가된다는 것은 단지 일을 더 훌륭하게 처리하는 것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이것은 당신을 대신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에 관한 것이다.

ㅡ 인생의 30년 동안을 여행한번 못하고 보냈다. 그러니 지금 좀 하면 왜 안되는가?

이것이야말로 모든 사람들이 자문해야 하는 것이다. 도대체 왜 지금하면 안되는가?


ㅡ 1단계 : 회사가 당신에게 투자하게 만들어라

2단계 : 회사 밖에서 오히려 성과가 향상된다는 사실을 증명하라

3단계 : 업무 면에서의 이익을 계량화하여 준비하라

4단계 : 원격 근무를 언제든지 철회할 수 있도록 그냥 한번 해보고싶다고 제안하라

5단계 : 원격근무 시간을 연장하라

ㅡ 남은 인생을 맞지 않는 직장에 주저앉아 보낸다는 것을 말도 안되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해고를 당할 만큼 운이 좋지 않기 때문에 평범한 일들을 견뎌 내면서 30~40년 동안 정신적으로 서서히 죽어간다. 

ㅡ 찍고 떠나기식 여행의 대안이라 할 수 있는 미니은퇴는 집에 돌아가기전, 또는 다른 곳으로 가기전에 한곳에서 1~6개월 정도는 머무르라는 의미다.

이것은 궁극적인 의미에서 휴가와 반대되는 개념이다. 

미니 은퇴는 비록 쉬는 것이기는 하지만, 당신을 무엇으로부터 도피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인생을 되돌아보게 해서 백지상태로 만드는 것이기 때문이다. 

ㅡ 안식 휴가는 일회용 행사 같은 것이지만 종종 은퇴와 비슷한 개념으로 받아들여진다.

"할수있을때 즐겨라" 정도라고나 할까. 하지만 미니 은퇴는 반복적이라는 게 특징이다.

다시 말해 미니 은퇴는 라이프스타일 같은 것이다.

나는 지금 1년에 서너번은 미니 은퇴를 하고 있고, 나와 똑같이 살고 있는 사람을 수십명쯤을 알고 있다. 


ㅡ 진정한 자유는 당신이 원하는 것을 할 수 있는 충분한 돈과 시간만 있다고 얻을 수 있는게 아니다.

당신에게 재정적, 시간적 자유가 있더라도 여전히 치열한 출세 경쟁 속에 사로잡혀 있을 가능성은 꽤 크다.

사실 이것은 예외적이라기보다는 일반적이라는 게 더 맞는 말이다. 

애당초 이런 사회를 만들어 낸 물질주의적 탐닉과 시간에 쫓기는 강박, 그리고 비교 충동으로부터 자유로워지지 않는 한 인간은 속도와 크기에 집착하는 문화로 인한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없다.

진정한 자유를 얻는데는 시간이 걸린다.

그 효력이 축적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2주짜리 관광 여행 몇번하는 것으로 만족스러운 방랑 생활을 대신할 수 없다. 

ㅡ 속도를 줄이는 법을 배우자

일부러라도 길을 잃어보자. 당신이 자신과 주의 사람들을 어떻게 평가하는지를 관찰해보라

이렇게 해 본지 한참 됐을 가느성이 크다.

돌아갈 날짜가 점점 다가온다는 생각을 하지 말고 적어도 두달 동안은 오래된 습관을 끊고 자기 자신을 재발견하라

ㅡ 나쁜 것을 없애버린다고 해서 좋은 것이 생기지는 않는다. 

없어진 자리는 빈 공간으로 남는다.

돈 때문에 억지로 해야하는 일을 줄이는 것이 최종 목표는 아닌 것이다. 더 잘 사는것, 그리고 더 나은 사람이 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다.

ㅡ 내가 더 자유롭고 더 나은 삶을 누리기 위해서 이렇게 하고 있는 것일까? 아니면 단지 게으른 것뿐일까?

내가 출세경쟁을 그만둔 것은 그게 나쁘기 때문이었을까? 아니면 단지 견딜 수 없었기 때문일까?

나는 단지 회피한건 아닐까?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더 나아질까?

어쩌면 지시대로 따르고 가능성에 대해 몰랐을 때가 더 잘 살았던 것인지도 모르겠다. 적어도 더 쉽긴 했겠지.

내가 진짜로 성공한 걸까? 아니면 단지 그렇다고 나 자신을 속이는 걸까?

나 자신을 승자로 만들고 싶어서 내가 기준치를 낮추었던 걸까?

3년전보다 2배를 벌고 있는 내 친구들이 사실은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있는 것은 아닐까?

나는 왜 행복하지 않은 걸까? 나는 뭐든지 할 수 있는데도 여전히 행복하지 않다.

과연 행복이란 것이 내게 가당키는 한 걸까?


ㅡ 기억하라, 우리의 적은 지루함이지 어떤 추상적 개념의 '실패'가 아니라는 사실을.

ㅡ 당신이 갖기를 꿈꾸는 것, 당신이 되기를 꿈꾸는 것, 당신이 하기를 꿈꾸는 것을 순서대로 5가지 열거해보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막상 실행에 옮길 수 없었던 꿈을 밝히는데 상당한 어려움을 겪는다. 이 질문을 생각해보라.

 

1) 만약 은행에 1억 달러가 있다면 매일매일 무슨일을 하겠는가?

2) 다음날 아침 일어났을떄 당신이 가장 흥분할만한 일은 무엇인가? 

 

ㅡ 아래 5가지의 '하기' 칸을 채워보자

1) 방문하고 싶은 한 곳

2) 죽기전에 하고싶은 한가지 

3) 매일 하고싶은 한가지

4) 매주 하고싶은 한가지

5) 항상 배우고 싶었던 한가지

ㅡ 되기를 하는데 어떤 하기가 필요한가?

실행 가능하도록 각각의 되기를 하기로 바꿔보라. 예시를 보면

1) 훌륭한 요리사가 되기 -> 혼자서 크리스마스 만찬 요리 하기

2) 중국어에 요창하게 되기 -> 중국인 동료와 5분동안 대화 하기 

ㅡ 모든 것을 바꿔놓을 4가지 꿈을 무엇인가? 

6개월짜리 시간표를 사용해 모든 칸에서 가장 흥분되고 가장 중요한 4가지 꿈에 별표 또는 강조 표시를 하라.

필요하다면 12개월짜리 시간표에서도 이 과정을 반복하라.


나는 삶을 즐기기 위해서 있는 것이고, 가장 중요한 건 자기 자신에 대한 자부심이라고 믿는다.

누구나 이 2가지를 위한 자신만의 수단을 갖고 있고, 이 수단은 시간이 흐르면서 변하기 마련이다. 

어떤 사람들에게는 고아들과 함께하는 것이고, 또 다른 사람들에게는 음악을 만드는 것일 수도 있다.

이 2가지에 대한 결론은 사랑하고 사랑받으며, 끝까지 배움을 멈추지 않는 것이다.

하지만 나의 답이 만인에게 두루 적용되는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ㅡ 내가 인터뷰를 통해 만난 성취감을 느끼며 사는 수십명의 뉴리치들이 한 말을 비춰볼때, 여기에는 2가지 요소가 있다. 바로 '끊임없는 배움'과 '봉사'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배우기 위한 것이다. 내게는 다른 선택 방법이 없다.

이 점이 바로 내가 직장에 들어간지 6개월만에 그만두거나 해고당하지 않고는 못견디겠다고 느끼게 된 이유이다.

나는 공부할 거리가 없어지면 지루해져 버린다.

국내에서도 두뇌를 향상시킬 수 있긴 하지만, 외국 여행이나 이주를 하면 훨씬 더 빨리 변할 수 있는 더할 나위없는 상황이 조성된다. 

ㅡ 당신은 무엇을 잘하는가?

당신은 무엇을 가장 잘할 수 있는가?

무엇이 당신을 행복하게 만드는가?

무엇이 당신을 흥분시키는가? 

당신이 성취감을 느끼고 자부심을 갖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당신 인생에서 무엇을 성취한 것이 가장 자랑스러운가? 그것을 반복하거나 더 발전시킬 수 있는가?

당신이 다른 사람들과 나누거나 함께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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