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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생활(색다른 자극 & 새로운 도전 & 다양한 경험)/영화 & 드라마 일지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by leeesssong 2020. 6. 2.

 

ㅇ 소감 및 느낀점

 

1. 앞뒤내용 모르고 북한 마을에서 북한군 용어 쓰길래 '적을 알자'라는 마음으로 보기 시작

초반에는 북한군 용어와 북한 마을에 대한 표현이 탈북자들이 봐도 상당히 사실적으로 잘 묘사되어

있다고 하여 적에 대한 공부를 하기 위해 드라마 정주행 시작.

 

2. 그러나 현실성보다는 손예진과 서지혜가 이뻐서 계속봄.

드라마 자체의 현실성을 따지기에는.. 너무나 허구적이기에 패스

 

3. 등장인물들의 북한군 미화 가능성, 그러나 막상 북한은 비난하는 아이러니

드라마로 인해 북한군인들도 친근한 사람들이다, 총정치국장은 좋은사람이다

같은 좋은 이미지가 생길 수 있다는 우려를 심히 하였으나, 

 

사실 북한이 이 드라마를 비난하는 이유는

북한 마을을 상당히 현실적으로, 가난하고 못살고, 남한 물건이나 남한의 생활에 대해

동경하도록 잘(?) 그려냈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그러니 심기가 불편하겠지.

 

4. 또 볼래? 아니 ㅅㄱ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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