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투어 - 유럽 삼국지(영, 프, 독)에게 전쟁이란..?>
1. 다크투어란? ㅡ 전쟁·학살 등 비극적 역사의 현장이나 엄청난 재난과 재해가 일어났던 곳을 돌아보며 교훈을 얻기 위하여 떠나는 여행을 일컫는 말 2. 유럽 삼국지에게 전쟁이란? 1) 여행의 시작은 수도에서 시작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기에 런던, 파리, 베를린을 목적지로 두었고, 제국주의와 세계전쟁 당시 주인공이었던 세 나라에서 각각 전쟁을 어떻게 기억하고 다루는지 궁금했기에 전쟁과 관련된 모든 박물관, 기념관 방문을 계획하고 자료를 수집함. 2) 영국 - 신사의 나라? 찬란했지만 뻔뻔하고 한물간 대영제국. ㅡ방문한 곳은 대영박물관, 전쟁박물관, 처칠워룸, HMS벨패스트, 육군박물관. ㅡ Great 이나 Imperial을 붙이는 대영제국은 아직 당시의 향수를 그리워 하는 느낌이 많이난다. ㅡ 전쟁박물관..
2020. 3.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