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행선지
ㅇ 그리니치 천문대
ㅇ 시티크루즈
ㅇ 토트넘 스타디움
2. 세부내용
ㅇ 그리니치 천문대
ㅡ 런던패스 사용가능. 한국어 오디오 무료로 이용가능. 생각보다 한국인들도 있었음.
ㅡ 갈때 버스를 타고 갔는데 시티크루즈로 배타고도 그리니치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타워브릿지에서는 30분, 웨스터민스터에서는 1시간 10분이 걸린다고 한다. 갈때 이용하려고 알아봄.
ㅡ 유명한 그리니치 자오선이 위치하고 있음(Prime Meridian)
ㅡ 천문, 지구과학 등의 사전지식이 있는채로 간다면 더 즐거울 것으로 생각됨.
ㅡ 지리적으로 중요한 곳이자 영국이 세계의 중심이라 생각할만한 사료라 생각됨.
ㅇ 시티크루즈
ㅡ 런던패스 사용가능.
ㅡ 일반 배는 오이스터카드로 이용가능한듯함. 런던패스 보여주면 시티크루즈 티켓으로 바꿔주는데
이것도 빅버스투어처럼 24시간 이용이 가능하다. 아침에 이용하고 야경봐도 괜츈할듯 함.
ㅡ 배 내부는 생각보다 아늑했음. 앞자리 추천함.
ㅇ토트넘 스타디움
ㅡ 오고가는길이 험란함....
ㅡ 직행하는 버스도 있는듯한데 오래걸리고, 리버풀 스트리트에서 오이스터로 이용가능한 기차를 타고 이동함. 타기전이 분명히 행선지를 보고탔는데 가다보니 이상해서 다시 내려고 다음걸로 제대로 탐. 제대로 확인 안한듯함..
ㅡ 티켓은 stubhub로 예매함. 전자타켓이 안전하다그래서 구매했는데, 11시까지 타켓 다운로드가 안되서 계속 카카오톡 고객센터랑 대화하다가 다운이 가능해졌고, 호스틸 리샙션에 프린트 부탁해서 뽑아감.
stubhub는 생각보다 믿을만하다. 환불정책도 좋고, 고객센터라 엄청 적극적이다. 추천함. 티켓이름도 내이름으로 나옴.
ㅡ 근대 더 사전에 예매해서 가는거면 각 구단통해서 구입해서 직접 예매하는게 더 저렴하긴 한듯하다.
구매대행이라 가격이 더 들수밖에없다. 마이리얼트립은 더 비싼듯.
ㅡ 들어갈때도 입장거부당하는 사례가 있다고 들어서 걱정했는데, 들어가는 입구도 많고 사람이 워낙많다보니 이름이나 이런걸 확인할 수 없어보였고 그냥 티켓 위 바코드만 찍고 바로 들어감.
ㅡ 토트넘 스타디움이 가장 최근에 지어진 곳이라 규모 자체가 어마어마했음.
ㅡ 스토어는 경기전후로도 이용가능하니 둘러보고 나중에 사도 문제없을듯함.
경기 시작하고도 입장가능하니 천천히 구경해도됨. 또한 인터넷으로도 구매가능함. 유니폼이나 여러 굿즈를 사는거면 인터넷주문도 괜찮아보임. 특정금액 이상은 택배비 없다고 들음.
ㅡ SON 유니폼이 메인으로 많이 걸려있음. 다른 선수들꺼는 잘 안보임. 아시아인을 위한 마케팅으로 사료됨.
ㅡ 축구장 자리는 또 .. 골대뒤였다. 아무생각없이 고른 죄다.
2차례 이상가는 사람이라면 가로세로 다 앉아서 보길 추천함. 후회함.
ㅡ 손흥민 선수의 부상으로 토트넘은 공격수의 부재로 경기력이 차마 보기힘들정도로 안타까웠음.
ㅡ 경기장 규모가 크다보니 경기끝나고 나오는 사람도 몇만명이라 일대 교통이 마비됨. 기차말고 버스타고 여유롭게 복귀함. 돈도저렴하고 야간이라 생각보다 금방감. 처음 지옥만 지나가면.
ㅇ사우스엔드 공항
ㅡ 더블체크를 생활화하자.
당연히 파리가는 이지젯도 히드로인줄알고 왕복을 끊었는데, 사우스엔드인걸 보고 식겁..
아무생각없이 히드로로 갈뻔했다... 역시 돈으로 한수 배우는 클라스.
ㅡ 사우스엔드 공항은 리버풀 스트리트애서 Greater Anglia를 타야되는데
티켓파는데서 행선지를 southend airport로 검색하면 18파운드 정도로 구매할수 있음.
가기전에 오이스터 카드 보증금 환불받아서 가야함. 공항에는 없어보임. 정확한 정보는 아니나 그래보임.
ㅡ 공항이 작아서 체크인이나 검문검색 줄이 조금 걸리니 미리 들어가고, 안에 들어오면 코스타나 카페가 몇곳 있음.
역시나 한국인들은 잘 이용안하는듯함. 1명봄.
유로스타보다 비행기가 더 빠르고 저렴함. 근데 공항이 시내에서 멈. 그게 그거인듯함.
이럴줄알앗음 유로스타 타볼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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