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행선지
ㅇ TKTS
ㅇ 빅버스투어
ㅇ HMS 벨패스트
ㅇ 타워브릿지
ㅇ 스타벅스
ㅇ 런던아이
ㅇ 레미제라블
ㅇ 스카이가든
2. 세부내용
ㅇ TKTS
ㅡ레미제라블이 오전오후 하는 날이었으나 오후에는 빅버스투어를 하기 위해 저녁꺼를 예매함.
자리는 1층 stall 말고 2층 dress circle로 선택했고 48파운드에 구매함.
ㅇ빅버스투스
ㅡ런던패스 사용가능.
빅버스투어, 오리지날버스 투어 종류가 여러가지 있는데 빅버스만 이용해봄. 어플을 다운받으면 차경로, 승하차 위치, 마지막차 시간 등 알수있음.
버스타는 곳에 티켓파는 Hop-on Hop-off 옷입은 사람이 있는데 런던패스보여주면 티켓을 끊어준다.
원하는 경로에 맞게 타면됨. 티켓을 끊은순간부터 24시간 무제한 이용가능하다. 근대 5시 이후면 차가 없으니 참고. 날좋은날 타고다니면 좋을듯. 내내 비와서.. 쩝
ㅇHMS벨패스트
ㅡ 2차대전과 한국전쟁에도 참전한 전우.
퇴역후에는 이렇게 템즈강에, 그것도 런던브릿지 바로옆에 위치해서 사람들에게 박물관으로서 활용하는모습은 상당히 인상적이다. 우리나라 백두산함이 한강에 떠있는 모습을 떠올려보았다.
ㅡ 런던패스로 입장가능. 오디오는 무료. 한국어없음
배 구석구석 잘 보존되어있고 오디오 설명과 당시 참전용사의 증언을 들을 수 있다. 역시나 한국인 없음.
ㅡ 생각보다 영국뽕보다는 당시 모습을 잘 보여주려고 하는 사실적인 모습에 기대 이상으로 재밌게 관람함
ㅇ타워브릿지
ㅡ 런던패스로 입장가능.
HMS벨패스트 쪽에 엔진룸에서 표끊고 엔진룸보고 다리따라서 올라가도 되고 다리쪽에서 표끊고 가도됨.
HMS벨패스트 방향에 올라가는 엘리베이터가 있음.
위에는 2방향으로 구름다리 같은게 있고 경치는.. 창문이 작아서 약간 별로긴하지만...
그래도 투명유리를 걸어가는거에 사람들이 흥미를 느끼는 듯함. 한번은 가볼만함!
ㅇ스타벅스
ㅡ 스타벅스는 생각보다 저렴했다
비쌀줄 알았는데 프랫어망거보다 저렴한 느낌? 와이파이도 옆 호텔꺼긴했지만 빵빵하게 좋았음.
ㅇ런던아이
ㅡ 마지막 빅버스투어를 타고 런던아이로 이동.
ㅡ 런던패스 사용불가. 1번 탑승하는데 30파운드이나 그래도 언제 가보냐는 생각에 올라감.
줄은 생각보다 안길엇고 금방 올라갔고, 대략 30분정도 탄듯 함.
올라갈때 타워브릿지쪽 야경, 내려올때 빅벤쪽 야경.
야경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추천함.
ㅇ레미제라블
ㅡ 앞서 언급한대로 stall자리말고 dress circle로 2층 자리를 구매했는데
오히려 계단식이라 앞사람 영향도 덜 받고 더 확트인 기분이라 stall보다 나은듯 함.
ㅡ 소극장이다보니 가수들의 가창력이 더욱 빛을 발휘하는듯하고 아는노래 나올때 전율은 어우~
ㅡ 근데 생각보다 오래함.. 1시간 30분하고 20분쉬고 1시간함. 거의 3시간 있었는듯.
ㅇ스카이가든
ㅡ 스카이가든은 예약해서 들어갈수 있다그래서 당일날 부랴부랴 예매하러 홈페이지에 들어갔다.
ㅡ 방법은 스카이가든 홈페이지에 book 페이지에서 하면되는데.. 2주전에 미리해야 할수있다고 한다.
그러나 sky pod bar로 예약하면 돈이 따로안들고 예약할수있다. 꿀팁
ㅡ 근데 막상 밤 10시반쯤가니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예약이고 여권이고 암것도 확인안하고 그냥 들어갈수 있다. 참내. 밤에가면 야경이 너무 이쁘나 유리와 빛 반사때문에 사진은 안이쁘고, 밖에도 못나가게 막아놨음.
시간이 맞는다면 해질녘에 가서 야경까지 보고오면 정말 이쁠듯함. 추천함. 대신 커플이나 여럿이 가는걸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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