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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ense & Military/영화 및 드라마

[영화] 13시간(13 HOURS)

by leeesssong 2020. 4. 26.

<13시간>

 

1.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리비아 벵가지 대사관 습격사건.

2. 대사관 습격장면
ㅡ "M4 어딨어?" 대사관 보안팀에서 우발상황에 대한 준비가 전혀 안됨
ㅡ 누가 어디를 담당할지 무엇을 할지도 안정해진 모습

3. 6명이 대사관으로 출동
ㅡ 군사조직들과 미측 준군사조직 등 유니폼을 입지않은 사람들끼리 교전이 발생. 은엄폐물은 차량뿐.
차량에 은엄폐를 실시할때는 엔진부와 타이어를 잘 활용해야하고 엎드려쏘는게 아닌 누워서 쏘는 방법 등

Vehicle tactics를 알아야 차량전투를 할 수 있다. 유투브에 검색하면 영상 많이있음.
ㅡ 피아식별이 안되는 상황 속에서 그래도 미측은 IR스트로브를 통해 드론에서 피아식별이 가능하게 세팅되어 있음을 볼 수 있다.
ㅡ 시가전에서 Push forward, 360도 경계는 잘 표현함.
ㅡ 시가전에서는 건물이나 담벽을 이용해 은엄폐를 하는데 오른손잡이인 대장이 몸 다 쭈욱 빼놓고 쏘는걸 볼 수 있음.

왼손으로 스위칭해서 쏘는게 맞음.
ㅡ 묘사가 조금 과장된부분이 있긴함... 이건 패스
ㅡ "watch on 6" 같이 2명이든 3명이든 360도 경계가 되리도록 지시는 나이스. 배틀그라운드 게임할때 전방향 경계하는거랑 같다. 시가전은 전후좌우 위아래까지 육주경계 해야한다.

4. CIA 기지에서 전투
ㅡ 야간감시장비 유무가 밤의 전투를 지배한다
ㅡ 지속되는 교전속에 티그는 헛것이 보이기 시작하고 "아드레날린이 사라지고 나면 어리둥절해진다" 는

표현으로 전투 후 찾아오는 피로감을 표현. 전투휴식이 중요하다. (너무너무너무 - IOI)
ㅡ 일례로 KCTC에서 전갈부대에게 패배하는 대다수 부대들의 특징은 교전 전까지 끊임없이 무엇가를 하려한다. 예행연습이든 진지를 구축하든 등등 전투휴식의 중요성을 잘 모르는경우가 많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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