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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ense & Military/영화 및 드라마

[영화] 라이언 일병 구하기(Saving Private Ryan) with youtube

by leeesssong 2020. 4. 22.

출처#1. https://www.youtube.com/watch?v=Yj3VIUJjH_w&t=244s

출처#2.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6417909&memberNo=37344293&searchKeyword=%EB%9D%BC%EC%9D%B4%EC%96%B8%EC%9D%BC%EB%B3%91%EA%B5%AC%ED%95%98%EA%B8%B0&searchRank=4


<라이언 일병 구하기(전쟁영화의 바이블)> ㅡ 네이버 전쟁영화 평점순위 1위 

 

1. 영화의 메시지
ㅡ 1명을 구하기 위해 8명이 희생하는 것이 옳은것인가?
ㅡ 공리주의. 어떻게 임무를 합리화하여 부하들을 설득시킬 것인가? 국가의 역할은 무엇인가?

ㅡ 절대 동료를 버리지 않는다는 미군의 모습을 잘 보여줌

 

2. 노르망디 상륙 장면
ㅡ 참전용사들이 시사회를 보다 당시의 기억으로 PTSD를 불러일으킬 정도로 잔인하게 사실적인 장면
ㅡ 공포와 혼란으로 이성을 잃은 군인들의 모습을 잘 표현
ㅡ 메딕뿐만 아니라 군의관들이 직접 돌아다니며 환자분류하는 장면에서 전시 군의관과 메딕의 모습을 보여줌.

이런걸 고민하고 의무, 군의병과 선택하길.
ㅡ 죽은자들을 위로하기 위해 돌아다니며 기도하는 군종목사, 그저 누워서 살려달라고 기도하는자,

신에게 능력을 달라며 기도하는 저격수 등, 모두 똑같은 신을 바라보지만 다르게 바라보는 모습들을 보여줌.

미국과 독일 모두 기독교이기에 똑같은 신에게 기도하며 싸운거라 볼수 있음. 종교의 아이러니.
ㅡ 군종장교가 총알 맞지않고 돌아다니며 기도하는 모습에 신의 가호가 있다고 믿으며 올라가는 사기.

미 군종목사들의 체력은 육군 내에서도 좋은편이라고 함.

군종장교가 전사하면 아군의 사기저하가 크기때문에 체력을 키움.
ㅡ 소부대 전투간 참호 및 벙커소탕을 배운적이 있는가? CQB랑 비슷한데.. 결국 해본적없다.

말로만 퍼져나가서 소탕한다만 배웠지... 아니면 후보생때나...

 

3. 적 저격수 등장
ㅡ TCCC에서 CUF 단계, 빈디젤이 저격당했을때 1번은 화력으로 적 제압이지만

적 저격수의 위치를 모르므로 피해최소를 위해 은엄폐가 1번이다. 이후에 치료한다.
어설프게 후송하거나 치료하려하면 동료들도 죽는다.
ㅡ 전투가 끝나고 난뒤 우는 사람, 전투중에 옆에 떨어진 과일 먹는 사람 등 전쟁의 아이러니를 보여줌

 

4. 벽이 무너지며 갑작스러운 대치상황
ㅡ 의도치않은 미군과 독일군의 대치하는 장면은 긴장감 최고조,

적과 대치했을때 기선제압은 먼저 화력으로 제압하는 쪽이 승기를 잡는다. 은엄폐가 1번이 아니다.
모든것은 Depends on the situation.

 

5. 적 기관총 매복 제압시
ㅡ 필요에 따라 군장을 최소화할 필요가 있다. 항상 단독이나 완전군장으로 싸우는건 아니니까
ㅡ 아래에서 위로 올라가는 경우 달려가며 수류탄을 던지는건 자살행위고,

던지고도 다시 굴러떨어지거나 적이 다시 집어던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신관작동 이후 던질 수 있는 훈련이 필요함. 수류탄 훈련말이다. 수류탄.
ㅡ 메딕이 다쳣을때도 제대로 조치할수 있어야함. 대리체계? 아니. 모두가 할 수 있어야한다

 

6. 라이언과 만나는 장면
ㅡ 반궤도 장갑차가 나타나 은엄폐후 급조 매복형태로 교전하게 되는데
장갑차 후미에서 나오는 적에 대해 제압을 하는 SOP가 있어야함. 예를 들어 1탄알집 연발, 2탄알집 점사 3발 등
ㅡ 전투 이후에는 수색, 우군피해 발생하지 않게 I 혹은 L자식 대형으로 실시.

수색이 끝나면 인원장비 점검(물 탄약 전투장비 환자 포로 시신 등)

 

7. 마지막 전투
ㅡ 대전차 화기가 없는데 궤도차량을 어떻게 막을것인가? 궤도폭파방법, 전차의 취약법은 교범에 나오니 숙지요망.
ㅡ 스티키밤 같은 IED 만드는법을 평소 숙달해야함. 기본이 되는 기본적인 폭파훈련부터 해야함.

폭.파.훈.련. 뇌관부터 만지게 해주자..
ㅡ 업헴이 겁쟁이로 나오지만 사실 여러 전투의 기록에서는

생각보다 많은 인원이 공포에 질려 총도 제대로 못쏘는 경우가 많았음.
어떻게 하면 명령을 들었을시 총을 잘 쏠수있을지 고민해야함. 아니면 안쏘고 공포에 질림


ㅇ 출처#1. ★라이언 일병 구하기 1 ★가장 완벽한 노르망디상륙작전의 재현 ★ 전쟁 영화의 교과서가 된 세기의 영화

 

1. 상륙작전 장면

ㅡ "처음 영화 30분은 본 어떤 공포영화보다 무서울 것이다." - 스필버그

ㅡ 영화를 보고 난 뒤, "나한테 날아오는 총탄을 피한 뒤에 옆사람이 무서워하는지 살폈다.." - 한 영화평론가

 

2. 영화의 메시지

ㅡ 라이언 한명을 위해 여러명이 희생하는 것이 옳은 것인가? 

ㅡ "자넨 남들보다 더 훌륭하게 살아야해" - 밀러 대위가 라이언 일병에게 마지막으로 한 말.

ㅡ 실제는 닐랜드 4형제의 이야기. 

 

3. 전쟁의 소리

ㅡ 방탄이나 철판에 총알이 맞고 튕기는 소리가 사실적

ㅡ 노르망디 당일 전사자가 정확하지 않다고함, 기록으로는 전사한 연합군 4413명, 그중 미군 전사자 2499명

ㅡ 히틀러의 전기톱, MG 42, 당시에 실제로 배치된 MG42정은 4~8정정도라고 함

그리고 상륙시작한지 2시간만에 독일군 탄약이 모두 떨어짐.

ㅡ 해안 자체가 길지는 않아서 해변을 벗어나 모래사장에 엎드리면 이후에는 포병에 죽었다고 함.


ㅇ 출처#2. [영화로 본 전쟁사] '라이언 일병 구하기'

 

"2차 대전, 미영 연합군은 1944년 6월 6일 개시한 노르망디 상륙작전의 성공으로 독일 본토를 공격할 수 있었다. 

당시 연합국은 프랑스 노르망디 해안을 유타, 오마하, 골드, 주노, 소드 등 5곳으로 나눠 공격했다. 

그 중 4곳은 비교적 쉽게 상륙했지만, 오마하 해변에서만 약 3000여명의 사상자를 냈다.

그래서 '피의 오마하'라고 부른다."

 

ㅡ 한명의 목숨 구하기 위해, 여덞 명이 위험을 감수해야 할까

"라이언이 그럴 가치가 있는 사람이기를 바래야지, 고향에서 사람들 병을 고쳐주거나 전구를 만든다거나 말이야..." 

이것은 한사람을 구하기 위해 다수의 희생도 불사한다는 공리주의 딜레마 이전에 국가가 해야할 정의의 문제.

 

ㅡ 영화속 편지, 국가와 국민 소통의 메타포

영화속에서 카파조의 편지가 웨이드에게, 다시 밀러에게, 다시 최후의 생존자 레이번에게 전달

이 편지릴레이는 마샬 장군이 라이언 어머니에게 보낸 편지와 같은 맥락

겉으론 전방과 후방의 교신이지만, 내용은 국가와와 국민의 유대요, 소통의 메타포이다.

국민의 생명을 구하는 국가의 가장 정의로운 방식이다. 

 

"저는 사랑하는 아드님의 기억들을 고이 간직하시며, 자유를 위한 제단에서의 대가인 희생에 대해

엄숙한 긍지를 갖고 계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나라를 위해 죽은 병사들의 죽음은 그 어느 죽음 못지않게 슬프고 가슴 아프다. 

국가를 위해 죽음은 맞은 병사들도 한 아버지, 어머니의 아들이요, 한 어린 자식의 아빠요, 한 아내의 남편이다.

국가의 정의는 망자의 명예를 지켜주고, 남은 가족의 아픔을 안아주는데서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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