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 끝없는 테러공격>

한줄평 - 우리나라도 절대 테러와 테러리즘의 안전지대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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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서문

 

ㅡ 현대사회에서 테러는 더 이상 한 국가나 특정 지역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 세계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테러는 일반적인 전쟁이나 분쟁과는 달리 개인 행위자에 의해서도 자행될 수 있으며,

발생 요인이 다양하여 특정할 수 없는 부분이 많다고 할 수 있다.

 

ㅡ 이전과 차별화된 무차별적이고 불특정 대다수를 대상으로 공격하는 새로운 유형의 테러리즘을

학계와 테러전문가들은 '뉴테러리즘(New Terrorism)'이라 지칭한다.

무차별적인 대량 인명살상이나 동기가 불분명하고 대중의 지지를 의식하지 않는 테러를

'슈퍼 테러리즘'이라 부르기도 한다.

 

ㅡ 테러에 대응하는 기본원리로 "테러의 잔인성을 이해하는 자만이 테러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

테러 공격에 대해서도 사전 예방만이 최선이라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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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본문

 

제 1부 테러리즘이란 무엇인가?

 

ㅡ 미국은 테러리즘을 새로운 전쟁의 한 형태인 '저강도 분쟁(Low Intensity Conflict)'으로 구분하였고,

'제3세계 국가조직이나 준군사조직, 그 지지세력들이 정치, 사상, 종교를 배경으로 선진국 및 서방세계와 투쟁하는

전쟁의 한 형태'로 규정하고 있다.

(핵무기를 포함한 전면전쟁을 '고강도 분쟁', 재래식 무기에 의한 정규전을 '중강도 분쟁' 등이 있다)

 

ㅡ 테러와 테러리즘을 분명히 구분할 필요가 있다.

테러는 "국민들이 안전에 대하여 심리적으로 불안을 느끼는 상태"라고 정의하고

테러리즘은 "정치적 목적 뿐만 아니라 경제적, 사회적, 종교적, 이념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폭력적 수단또는 비폭력적 수단을 활용함으로써 국가사회의 구성원에게 불안과 공포를 일으키는 행위"라고 정의할 수 있다.

 

그러나 테러리즘에 대한 정의는 테러의 동기, 대상, 범위, 주체, 이념 등의 포함여부 뿐만 아니라 학자들과 테러리즘 전문가들의 시각에 따라 달리 다양하게 정의되고 있다.

 

ㅡ 테러리즘의 특성과 기준

가. 폭력

나. 심리적인 영향과 공포

다. 정치적 목표를 위한 가해

라. 의도적으로 비전투원, 즉 민간인을 가해대상에 포함

마. 불법 혹은 비합리성

 

ㅡ 국제테러리즘은 제 2차 세계대전 이후 신생국들이 식민제국주의부터로의 민족해방운동을 전개하면서 부상

1960년대는 민족주의자들에 의한 테러가 크게 강화됨, 대형 국제 테러리즘의 발화기

1970년대는 보복테러의 연속, 테러리즘이 점차 국제화, 초국적화 되기 시작

1980년대 및 90년대는 암살 및 납치, 하이재킹 등의 차원을 넘어 화생방 무기에 의한 대규모 혼란과 대량파괴의 가능성이 제기됨

2000년대는 911테러와 같이 목적 달성을 위한 테러수단이 이전에 비해 더욱 현대화, 첨단화 되고

광역화 및 비인간화되는 경향을 보임. 911테러는 뉴테러리즘의 전형적인 사례중 하나,

현재는 IS 같이 최신기술과 다양한 미디어를 활용해 여러 지역에서 활동하는 테러조직의 지역화 및 점조직화가

더욱 심화되어 테러리즘의 예방과 차단이 더욱더 복잡한 양상을 지니게 되었다.

 

ㅡ 뉴테러리즘의 특징은 공포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정체도 밝히지 않고 요구조건도 특별히 제시하지 않고 있어,

색출이나 근절이 힘들다. 또한 불특정 일반대중을 대상으로 하여 잔혹하고 자극적인 모습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전쟁 수준의 무차별 공격으로 피해가 상상을 초월한다.

 

ㅡ 뉴테러리즘의 공격유형은 WMD 혹은 Dirty bomb, 탄저균, 사이버테러리즘, EMP, IED 등이 있다.

전통적 테러리즘과의 차이점은 먼저 상상력을 뛰어넘는 방식의 기습적인 테러 행위이다.

또한 일상 주변의 모든 장비가 테러에 이용될수 있고, 다양한 미디어와 온라인을 통한 공포확산을 한다.

뉴테러리즘은 국가적 재난으로 인식될 만큼 대형화되고 사회 여러분야에 영향력을 미치고 있으며

테러조직 내 전문 지식층의 활동 증가로 인한 테러가 지능화되어가고 있다.

그리고 조직의 실체파악과 무력화가 상당히 어려우며,

목표를 선정함에 있어 공격을 당하는 대상 목표의 중요성과 상징성을 고려함과 동시에 무차별적으로 공격한다.

 

ㅡ 한국에서의 테러리즘 위협

가. 사회문화적 환경에 의한 테러리즘 - 대구지하철사건, 숭례문 방화사건 등

나. 불법체류자 증가로 인한 자생테러 가능성 - 인종차별 혹은 임금체불 문제로 인한 반한감정

다. 종교 문화적 소외감에 의한 자생테러 가능성 - 종교와 문화적 차이로 인한 소외감과 차별이 극단적 방법의 불만표출로 이어질 수 있음

라. 국제범죄 및 조직의 국내활동 증가 - 테러조직과 일반 범죄조직과의 연계현상이 심화되고 있음

마. 정치 및 외교적 원인의 테러리즘 - 북한의 테러 행위

 

ㅡ 중동은 원래 19세기 영국에서 '극동'과 '근동'의 중간지역을 지칭하기 위해 생겨난 지정학적 개념이다.

당시 '근동'은 그리스, 이집트, 레반트 지역 등의 유럽과 가까운 지역을 뜻하며,

'중동'은 페르시아 만에서부터 동남아시아로 확대되는 지역, '극동'은 태평양과 접하는 지역을 지칭하였다.

 

ㅡ 지하드는 "최선을 다해 분투하고 노력함" 혹은 "헌신적으로 투쟁함"을 의마한다.

무슬림 사이에서 지하드가 신앙의 일부라는 개념이 보편화되어 있다. 그것은 코란에 명시되어 있는 신의 약속이기 때문이다. "지하드를 위해 싸우는 동안 죽는 무자히드(복수형이 무자헤딘)는 샤히드(순교자)의 타이틀을 얻을 것이며, 알 잔나(천국)의 보상이 있을 것이다." 라고 코란은 말하고 있다.

급징 무장세력들이 수행하는 군사적 지하드에 대한 잘못된 적용은 이슬람이 호전적이고 폭력적인 종교라는 오해를 불러일으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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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부 중동 테러리즘의 공격 유형

 

ㅡ 급조폭발물, IED(Improvised Explosive Device)

IED는 인터넷에 제조방법이 공개되어 있고 제조비용이 저렴하여 누구든지 쉽게 제작할 수 있는데다

살상효과도 뛰어나 많이 사용되고 있다.

 

ㅡ 기본적인 IED 공격 - 보급로 및 이동로의 도로변, 중앙분리대, 도로난간 및 배수로에 위장설치

ㅡ 장애물을 이용한 IED 공격 - 고장차량을 사전에 정차시키는 등, 장애물 설치후 표적을 IED 설치지점으로 유인

ㅡ 기만 IED 공격 - 의도적으로 IED를 노출시켜 대열을 정지시킨 후, 정차하는 지점에 다수의 IED를 설치

ㅡ IED 살상지대 - 다수의 IED를 연결하여 설치

ㅡ IED 매복공격 - RPG 공격조가 1차공격, IED의 2차 공격, 소화기 및 RPG의 3차 공격 등 복합공격

 

ㅡ 차량폭탄, VBIED(Vehicle Borne Improvised Explosive Device)

IED 및 다량의 폭발물을 개조된 차량에 탑재하여 공격하는 폭발장치, 처음에는 IED의 한종류로 분류하였으나

공격수단으로서 VBIED를 이용하는 횟수가 증가하고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별도의 공격유형으로 구분됨

 

ㅡ 자살폭탄, SB(Suitcide Bomb)

테러리스트 개인이 자발적으로 폭발물을 소지하고 밀집된 군중과 주요인사를 대상으로 직접폭파하여

죽음을 선택하는 행동. 이는 테러범과 조직의 의지표현이기도 하고, 최대한 많은 사상자 발생이 목표다.

남성, 여성, 어린이, 심지어 장애인이나 정신박약아를 이용함

 

ㅡ 간접화기 공격, IDF(InDirect Fire)

박격포, 로켓 등 간접화기를 이용하여 동맹군의 군사기지나 인원 밀집지역, 동맹군 차량정차 후 공격 등

사격이 간단하고 생존성을 보장받을 수 있음

이라크전 이후 항공기에 대한 테러공격을 종합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비행장의 위험지역은 공항을 중심으로 반경 2km 이내,

비행고도는 3,000ft(약 914m) 지역이 가장 위험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공항주변 공격행위의 68%가 공항반경 약 1.8km 이내 지역에서 감행되었고

10,000ft 이하의 비행고도에서 발생하였다.

 

ㅡ 소화기 공격, SAF(Small Arms Fire)

AK-47, Al-Quds 기관총, 드라그노프 저격소총, Al-Kadisa 저격소총 등을 활용하여 공격

음료수캔을 이용하여 자체적으로 제작한 소음기를 사용하기도 함

 

ㅡ 납치 및 암살

동맹군과 동맹국 국적의 외교관 및 민간인, 이라크 과도정부 인사 및 종교 지도자 등을 대상으로

납치 및 살해 자행하였고 이를 통해 동맹군 철수유도, 치안불안 조성 및 정치적 혼란 야기를 목표로함.

병원의 의사 및 간호사들을 매수 또는 위협하여 부상당한 주요 간부에 대한 처방전에 독약을 넣기도 함.

테러조직은 위장한 뒤, 일정시간에 차량을 불법적으로 정차시키는 임시검문소를 설치하여,

정상적인 검문소로 착각하고 무장을 해제한 뒤 순순하 검문에 응하게 만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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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부 이라크전 이후 중동 테러리즘 전술의 변화

 

ㅡ 최초의 테러공격은 그야말로 초보수준에서 시작하였으나 최종적으로는 정규군과 대등한 수준으로까지 발전하였다.

이들은 동맹군의 IED 사전색출활동과 테러 대응개념을 면밀히 분석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자체 제작한 사판을 이용한

작전토의 및 예행연습을 통해 전술을 발전시켰고, 지휘관 및 참모활동 절차가 테러집단에도 진행되고 있음이 확인됨

 

ㅡ 동맹군 및 치안전력의 검문검색이나 색출활동을 피하기 위해 '위장 및 유인전술'을 발전시켰으며,

경찰차량이나 구급차 심지어 미군의험비까지 이용하는 등 과감한 위장전술을 구사하기도 하였다.

 

ㅡ 위장 ID, 취업 등을 통해 정보수집 및 주둔지를 공격하기도 하였다.

ㅡ 무슬림의 관습을 이용해 여성과 어린이들을 활용해 테러 및 첩보수집 활동을 하였다.

ㅡ 가짜 종양을 만들어 응급환자로 위장하여 검문검색을 회피하는 전술을 사용하기도 하였다.

ㅡ 방송요원을 가장한 인터뷰간 공격으로, 폭약을 감지할 수 없도록 향수를 뿌린 폭약이 내장된 카메라를 이용하여 공격하기도 함

 

ㅡ 다양한 위장재료를 활용해 IED를 제작함(물병, 음료수, AK소총이나 탄창, 어린이용 장난감 등)

ㅡ 동맹군이 IED 공격을 받으면 신속히 공격지점으로부터 2~300m 이탈하는 행동방식을 역 이용하여,

1차 IED 공격후 300m 이격된 지점에 2~3차 추가 IED를 설치 및 운용하였다.

또는 이와 반대의 전술로 도로 전방에 기만용 IED를 설치하고 동맹군을 정지하도록 유도한 후,

후방 5~800m사이에 살상지대 개념의 다중 IED를 설치 및 운용하였다.

 

ㅡ IED를 부착한 개를 순찰중인 이라크군에게 접근시켜 폭발시키기도 함

ㅡ 최초 커브지역에 속도를 감속하는점을 이용해 공격하였으나 이를 파악한 미군이 IED 설치 의심지역을

빠른속도로 회피하자, 테러조직의 3대 차량이 동맹군 차량을 후미에서 미행하다가 IED 설치지역에 근접해올때

동맹군 차량을 추월하여 공격지점까지 서행으로 운행하여 의도적으로 감속시킨 후 공격하기도 함

 

ㅡ 4kg 정도의 컴포지션이 부착된 자전거IED는 주변차량을 완파시켰으며 피해반경은 45m정도로 분석되었다.

ㅡ 발사체(EFP, Explosively Formed Projectile) IED 활용

ㅡ 전파를 사용한 기존의 원격조정 폭파방법이 아닌 적외선 감지센서를 활용해 IED를 폭발시킴으로써

동맹군의 전파교란을 통한 IED 무력화를 회피함

 

ㅡ 동맹군의 검색이 강화됨에 따라 육안 및 차량검색거울 등을 이용한 단순 검색방법으로는

매우 식별하기 어려운 차량 구조체 내부, 예비타이어 내부, 내벽, 좌석시트 내부, 차량하부 중앙 등의

사각지점에 교모하게 은닉하는 기술로 고도화됨

 

ㅡ 중고차 매매상과 결탁하여 운전자는 자신도 모르는 상태에서 테러공격이 이뤄지기도 함

ㅡ 차량에 적색 페인틀르 이용하여 조직원들 간의 피해방지를 위한 표시도 실시함

ㅡ 차량 내에 있는 도어 조명, 트렁크 조명등을 이용하여 자연스럽게 작동되도록 설계하기도함

ㅡ 쓰레기차, 구급차, 오토바이, 유조차, 건설자재 운반차량 등을 이용하기도 함

ㅡ 2대 이상의 VBIED를 이용하여 시간차를 두고 동시다발적으로 공격하기도함

 

ㅡ 고정시설에 대한 공격전술로 최초 박격포 등의 간접공격으로 혼란을 유도한 후 기지 출입구 쪽으로

1차 SVBIED(자살차량IED) 공격을 실시하여 돌파구를 만든 후 2차 SVBIED 공격을 실시

 

ㅡ 동맹군의 헬기가 이륙시 시동, 수직비행(Hovering), 기동단계 간 엔진의 소리가 상이하다는 점을 파악한 뒤,

헬기 엔진소리를 듣고 출발시간을 미리 예측하여 사전 매복하는 전술을 구사함

 

ㅡ 미군이 부상자 호송을 위한 헬기 착륙지점 표시로 주간에는 적색 연막탄, 야간에는 전조등을 사용하는 점을 착안하여,

위장신호로 헬기를 유인하여 공격하거나 미군의 휴대용 통신장비를 강탈해 호출하여 공격하기도함

 

ㅡ 이라크 테러조직은 동맹군 및 치안전력의 무전기를 탈취하여 통신내용 90%수준까지 도청한 것으로 밝혀짐

 

ㅡ 하나의 메시지를 보내려고 할때는 여러대의 휴대폰을 동원하여 문장을 구성하는 단어를 분리해서 송신하고,

수신 측에서도 여러대의 휴대폰으로 문자를 수신한 다음 재조립하는 방법을 사용함

 

ㅡ "미디어는 테러리스트들의 가장 좋은 동지(The Media are the terrorist's best friend)"

동맹군의 잔혹성을 주장하는 심리전, 획득한 약탈물자를 주민들에게 분배하고 자신들의 불법적인 행위의 정당성을 성전으로 합리화 하는 등 자신들에 대한 지지세력 확보를 위한 심리전 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함

 

ㅡ 동맹군 협조자(통역인, 고용인, 수송인 등)와 그들의 가족, 이라크군 가족들까지 공격이 확대됨

 

ㅡ 미군을 묘사한 인형세트를 이용해 허위첩보를 유포함으로써 혼란을 유도하는 심리전도 수행함

정보작전은 테러조직에서 소요되는 자금과 버금갈 정도로 그 중요성이 입증되고 있다.

 

ㅡ 화학무기 및 더러운 폭탄을 이용한 테러조직의 직접적인 공격은 없었으나,

공격이 실시될 것이라는 첩보는 지속적으로 입수되었다.

하지만 동맹군의 적극적인 차단작전으로 인해 외부로부터의 무기 및 자금 등의 지원과 화학 및 방사능 물질의

반입이 제한되면서, 테러조직은 군사적 화학보기보다는 상대적으로 획득이 용이한 녹업용 화학약품이나

산업용 독극물질을 포함한 IED 개발을 지속적으로 시도하고 있는것으로 보임.

주로 급수시설이나 상수원을 오염시키거나 로켓 및 박격포에 장입하여 공격할 것으로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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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결론

 

ㅡ 한국이 지향해야할 대 테러 발전방향을 몇가지 제시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대테러 위기관리에 대한 제도적 강화 및 체계 개선이 필요하다.

현 대테러 상황에 따른 메뉴얼은 실질적인 효과가 검증되지 않았으며,

법적 근거를 바탕으로 하는 체계적인 대테러 관련 입법안이 아직도 국회에 계류중이다.

 

둘째, 테러리즘에 대한 인식 전환이 요구된다.

홍보와 더불어 대테러 안전에 관한 정부의 강한 의지를 대국민적 신뢰를 쌓아야 한다.

 

셋째, 테러리즘에 대한 효과적인 분석과 관련 전문가 양성을 추진해야 한다.

이슬람 문화권에 정통한 전문가를 키우고, 동시에 테러 전술 및 변화하는 테러리즘의 양상을

지속적으로 연구하며 분석할 수 있는 학술적, 정책적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