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행선지
ㅡ Ossie's jerk chicken
ㅡ 웨스터민스터 사원
ㅡ 처칠워룸
ㅡ 서브웨이
ㅡ TKTS
ㅡ Her majesty theater
ㅡ wasabi
ㅡ 런던아이
2. 세부내용
ㅇ jerk chicken
ㅡ 아침부터 비가 왔다. 날씨 우중충. 우산쓰고 다니는 사람이 거의 없다. 쓰면 관광객
아침은 구글 맵 맛집검색으로 닭고기와 쌀을 묵음. 이런식의 해외 밥상 오랜만.
ㅇ 웨스터민스터 사원
ㅡ내부의 성당과 영국 왕과 위인들의 기념비와 무덤을 볼 수 있다. 비올때 딱. 공간이 좁아서 붐빔.
런던패스로 입장 가능. 오디오 한국어 지원 무료. 경건한 곳이라 사진촬영안됨. 모자못씀.
종교나 건축에 관심 많은 사람들이 가면 좋을듯함. 난 그냥 그랬음. 웅장함빼고는...
ㅇ처칠워룸
ㅡ한국인 관광객 거의 없음. 관심도 없는듯. 외국인들만 엄청 많음. 공간이 좁고 줄서서 입장대기함.
런던패스로 입장 가능. 오디오 무료지원이나 한국어 안되니 영어로 들어야함.
사실 이번 여행 컨셉중 하나이자 가보고 싶었던 곳 중 한 곳.
ㅡ2차 대전간 전시 지휘소로 활용한 곳으로 그 모습 그대로 보존해놓은 모습이 무척 인상적.
당시의 상황이나 모습들을 재연해놓았고, 처칠 박물관이 중간에 있어서 처칠의 일생을 볼 수 있다.
처칠과 내각의 인물들이 함께 고민하고 방책을 고민하는 모습과 처칠 가족 모두가 전쟁을 함께 치룬 모습,
처칠의 노벨문학상과 전쟁승리했으나 선거패배가 신선하다.
ㅇ 서브웨이
ㅡ좋아하는 참치를 먹었는데, 빵 종류, 치즈종류, 야채종류가 다르다. 맛은 괜찮앗는데
그래도 우리나라가 서비스나 직관적인 여러 면에서 훨 낫다.
ㅇ TKTS
ㅡ한국에서 미리 표를 예매하고 가는게 아니라 현지에서 티켓 저렴하게 구매하는 방법.
데이시트라는 것도 있는데 얘기만듣고 안해봤으니 나중에 해보고 정리.
TKTS는 인터넷 사이트로 확인가능한데, 사이트랑 매표소 직접가보니 다르다. 가서 간판보고 찾는걸 추천.
오페라의 유령이 싸게 팔고 있다고 확인해서 가보니, 가격도 다르고... 여튼 오페라의 유령 stall 자리 89파운드 하는거 48파운드에 얻어서 2시30분꺼 볼 수 있게 되었음.
ㅡTKTS는 해당 매표소 직접구매해야되고, 다 할인하는게 아니라 그냥 정가에 파는 티켓도 많음.
런던 티켓 사이트를 가보면 공연마다 쉬는요일이 다르고, 2시30분 낮공연하는 날짜도 나와있음.
오페라의 유령은 목요일만 데이시트가 된다그래서 데이시트는 고려도안함.
레미제라블은 데이시트 구하기 함들다고 들었는데, TKTS가면 스탠딩 자리 16파운드에 구매가능함.
ㅇ 오페라의 유령
ㅡ외국 소극장에, 외국인들에게 둘러쌓여, 영어로 뮤지컬 보는게 색다름.
아는 노래나 유령 등장할때 유명한 노래때는 전율이 일정도로 좋았는데 중간중간 졸뻔... 그래도 굿
남은기간 다른 뮤지컬도 도전해볼 예정.
ㅇ wasabi
ㅡ이시국에 와사비라는 스시앤벤또 전문점을 가보았다.
스시나 도시락, 라면같은거 파는데 안에서 파스타나 치킨같은것도 고를수 있으니 둘러보고 이것저것 시도해보는게 괜춘한듯. 런던에서 나름 체인점많은 곳이라고함.
ㅇ 런던아이
ㅡ런던아이는 런던패스로 불가능. 가격은 30파운드.
올라갈까고민하다가 해질녘에 올라가보기로 결심하고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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