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 타이탄 중 80% 이상이 매일 가벼운 명상을 한다.
45세 이상의 남성 타이탄들은 대부분 아침을 굶거나 아주 조금 먹는다.
ㅡ 거의 모든 타이탄들이 오직 스스로의 힘으로 많은 고객과 클라이언트를 사로잡는 성공적인 프로젝트 완성 경험을 갖고 있다.
그들은 모두 '실패는 오래가지 않는다'는 확고한 믿음을 갖고 있다.
그들은 대부분 자신의 분명한 '약점들'을 받아들이고, 그것들을 커다란 경쟁력이 있는 기회로 바꿔냈다.
ㅡ 성공은, 당신이 그걸 어떻게 정의하든 간에, 올바른 경험으로 얻어진 믿음과 습관들을 쌓아가다 보면 반드시 성취할 수 있다.
ㅡ 타이탄의 규칙 5가지
1. 잠자리를 정리하라
"매일 아침 잠자리를 정돈한다는 건 그날의 첫번째 과업을 달성했다는 뜻이다. 작지만 뭔가 해냈다는 성취감이 자존감으로 이어진다. 그리고 또 다른 일을 해내야겠다는 용기로 발전한다. 하루를 마무리할 무렵이 되면 아침에 끝마친 간단한 일 하나가 수많은 과업 완료로 바뀌게 된다. 그렇게 살아가면서 우리는 깨닫게 된다. 인생에서 이런 사소한 일들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2. 명상하라(10~20분)
3. 한동작은 5~10회 반복하라
조코윌링크는 매일 늦어도 새벽 4시 35분에 일어난다. "적보다 먼저 일어났다는 심리적 승리감이 좋다."
4. 차를 마셔라
5. 아침일기를 써라
ㅡ 2가지 성공에 대한 원칙을 갖고 있다
1. 사람들이 무시할 수 없는 실력을 갖춰야 한다는 것이다.
2. 무엇이든 물건을 만드는 사람은 반드시 똑똑해야 한다는 것이다.
ㅡ 슈퍼히어로들은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때로는 영웅적으로, 때로는 평범하게 살아가는 걸 반복하는 사람들이 존재할 뿐이다.
ㅡ 가장 중요하게 생각되는 일 한가지에 2~3시간을 집중하면 썩 괜찮은 하루를 살게 된다.
슬럼프 탈출에도 효과 만점이다.
ㅡ 실수들은 대부분 나태함 때문이 아니다. 야심과 욕심 때문이다.
ㅡ 팔굽혀펴기 1회.
딱 한번, 아무리 늦게까지 일을 했더라도 또 세상이 아무리 어수선하더라도 팔굽혀펴기 한번도 못할만큼 힘들기는 불가능하다. 목표와 계획을 세울때 가장 중요한 것은 변명의 여지를 없애는 것이다. 그래야 달성할 수 있다.
ㅡ "당신이 품고 있는 의문의 수준이 당신 삶의 수준을 결정한다."
ㅡ 더닝 크루거 효과(Dunning-Kruger Effect)
능력없는 사람이 잘못된 결정을 내려 부정적인 결과가 나타나도, 능력이 없어 스스로의 오류를 알지 못하는 현상
ㅡ 링크드인의 공동 설립자겸 회장 리드호프만은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키우는 방법에 대해 2가지를 제시한다.
1. 보드게임을 많이 하고 <전쟁론>이나 <손자병법> 같은 책을 반복적으로 읽어라.
보드 게임에는 저마다 복잡한 규칙과 상황들이 존재한다. 그러므로 어릴적부터 보드게임을 즐기는 사람이 상대적으로 문제해결능력 면에서 더 큰 힘을 발휘한다.
또한 전쟁과 병법에 관한 책들은 늘 곁에두고 반복해서 읽어야 한다. 읽을때마다 관점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나아가 새로운 해설서나 개정판이 나오면 반드시 사서 읽어야 한다.
리드에 따르면 실리콘밸리에서 유능한 인재들의 특징 중 하나는 '세계 전쟁사'에 매우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다.
2. 언어를 공부하라
그는 특히 직접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강의를 하기도 했던 루트비히 바트겐슈타인을 공부할 것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타인에게 어떤 문제에 대해 얘기해야 할 때, 언어를 최대한 긍정적인 수단으로 활용해야 할 때 비트겐슈타인은 훌륭한 교사가 되어준다."
ㅡ 스콧의 말을 들어보자.
"내가 블로그에 처음 글을 쓰기 시작했을 때 사람들은 모두 내게 '목표가 뭐냐?'고 물었다.
나는 목표 때문이 아니라 '체계' 떄문이라고 말했지만 모두가 그냥 웃기만 했다. 당연하다.
신통치 않으니까 지독하게 연습해 체계를 세우려고 블로그를 시작한 것이다."
ㅡ 뭔가 남다른 삶을 원한다면 선택 가능한 길은 2가지다.
1. 특정한 한 분야에서 최고가 되는 것.
2. 2가지 이상의 일에서 매우 뛰어난 능력(상위 25%)을 발휘하는 것.
ㅡ 공학, 법학, 의학, 과학 분야에서 학위를 받고 추가로 경영학 학위까지 받는 방법도 있다.
이를 통해 당신은 갑자기 찾아온 기회를 잡아 책임자가 될 수도 있고, 본인이 확보한 서로 다른 분야의 지식을 잘 결합시켜 직접 회사를 차릴 수도 있다.
"자본주의는 희귀하고 가치있는 것들을 보상해준다. 두가지 이상의 괜찮은 능력을 결합해 자신을 보기 드문 존재로 만들어야 한다. 그 때 우리는 1등을 이길 수 있다."
ㅡ 오늘날 성공은 '전문가'의 길을 걷는 것과는 거리가 멀다.
탁월한 사진작가가 되려면 사진 기술보다는 스토리텔링의 기술을 더 익혀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글쓰기, 말하기, 커뮤니케이션, 프레젠테이션 능력 또한 키워야 한다.
체이스는 이렇게 말했다. "평소 나는 액션 스포츠에 대한 사진을 많이 찍지만, 이를 위해 패션과 브레이크 댄스, 그리고 온갖 종류의 문화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기울인다. 옛날 같으면 제대로 하는게 하나도 없다는 비난을 들었을 것이다. 하지만 이 모든 일에 손을 댓기 때문에, 마침내 그것들이 서로에게 성공의 단서를 전달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ㅡ 성공은 복잡할 필요가 없다.
그냥 1000명의 사람을 지극히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것에서 시작하면 된다.
ㅡ 첫째, 당신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 만큼 유능하거나 중요한 인물이 아니다.
둘째, 당신은 태도를 조금은 바꿀 필요가 있다.
셋째, 당신이 안다고 생각하는 사실들, 혹은 책이나 학교에서 배운 것들은 대부분 시대에 뒤떨어지거나 잘못된 것들이다.
ㅡ 안테암불로의 길 위에서 마침내 큰 성공을 거두었던 인물들, 특히 이 책에 등장하는 타이탄들은 다음의 5가지 구체적인 조언을 20~30대 비지니스맨들에게 전한다.
1. 상사에게 넘겨줄 수 있는 아이디어를 찾아낸 사람은 누구보다 한걸음 앞서간다.
2. 아이디어가 뛰어난 사람, 장래가 유망한 인재들을 서로 연결해준다.
3. 아무도 하고 싶어하지 않는 일을 찾아서 그 일을 한다.
4. 비효율, 낭비, 중복이 많은 곳을 맨 먼저 찾아낸다. 그러면 나와 내 조직이 새로운 분야로 진출하는데 필요한 자원을 확보할 수 있다.
5. 자신의 아이디어를 기꺼이 공유한다.
ㅡ 닐은 글을 쓸때 3단계를 거친다.
1. 나를 위해 쓴다(내가 무엇을 좋아하는가?)
2. 팬들을 위해 쓴다(팬들에게 가장 즐겁고 유익한 것은 무엇인가?)
3. 안티들을 위해 쓴다(나를 비난하는 사람들이 무엇을 비판하고 깎아내려고 조롱할 것인가?)
ㅡ "매일 허접하더라도 두장씩" 이라는 전략
중요한 것은 '성공한' 기분을 느끼는 것이다.
두장을 쓰는데 성공하면 종종 다섯장, 열장, 스무장까지도 진도가 나가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성공은 초인과는 전혀 다른 버전으로 탄생하지만, 초인은 반드시 있어야 한다.'
글쓰기도 마찬가지다.
질보다 양이 선결되어야 한다. 양적 팽창은 질적 전이를 가져온다.
빠른 시간 내에 초고를 확보한 작가는 더욱 빠른 속도로 자신감을 그 위에 보태나간다.
ㅡ 1. 10% 큰 것을 목표로 한다는 것은 모든 사람과 경쟁하겠다는 뜻이다.
모두가 10% 큰것을 목표로 삼기 때문이다. 10배 큰것을 목표로 하면 그곳에는 당신뿐이다.
2. 10배 큰 목표를 추구할 때는 '백지 상태'로 시작해야 한다. 문제접근법이 완전히 달라야 한다.
3. 10%가 아니라 10배 크게 생각하는 것은, 꼭 100배 더 힘들지는 않지만 보상은 100배 더 크다.
ㅡ 선택할 수 있을때는 2가지 모두 선택하라
프로젝트가 여러 개라야 성공도 여러개가 될 수 있다.
어쩔 수 없이 타협해야 할 때는 그 위에 요구를 더추가하라
이길 수 없으면 규칙을 바꿔라
규칙을 바꿀수 없으면 규칙을 무시하라
아니오는 한단계 더 높은 곳에서 시작하라는 뜻일 뿐이다.
의심될때는 생각하라
빠르게 움직일수록 시간은 천천히 흐르고 더 오래살 수 있다.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스스로 미래를 만드는 것이다.
인센티브는 베푸는 대로 거둔다
놀라운 돌파구도 그 전날까지는 정신나간 아이디어였다.
측정할 수 없으면, 개선할 수 없다.
ㅡ 나는 이 책을 쓰면서 세상에서 가장 큰 성공과 혁신을 거둔 인물들을 만나보았다.
그들과 함께 대화하고 산책하고 식사하고 회의를 하면서 알게된 사실들 중 하나는,
그들은 대부분 '베가본더(Vagabonder, 방랑자)'였다는 것이다.
잠시 머리를 식히기 위해 여름휴가에 떠나는 여행이 아닌, 더 긴 시간을 들여 더 깊이 관찰하며 세상을 걷는 여행전통인 '베거본딩(방랑 또는 유랑)'의 삶을 실천하는 사람들이었다.
베가본딩은 일상에서 최소 6주 이상 벗어나 여행을 한다는 뜻을 갖고 있다.
짧게는 몇개월에서 길게는 몇년에 이르기까지, 충분한 시간을 갖고 떠나는 여행일 때 비로소 우리는 일상과 삶을 새롭게 바꿔나갈 수 있다.
ㅡ 베가본딩은 삶에 대한 새로운 관점이다.
베가본딩은 인생의 확실함을 느슨하게 만들 수 있는 용기를 낸다는 뜻이다.
베가본딩은 불확실함에 대처하는 능력을 길러준다.
ㅡ 우리에게는 평생 숙명처럼 붙어다니는 두 친구가 있다. '두려움'과 '불안'이다.
ㅡ 알렝드 보통은 우리가 두려움과 불안을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 이렇게 설명한다.
"당신의 삶을 너무 타인에게 맡기고 있기 때문이다.
당신이 진정 원하는 것과 향하는 곳을 알면 타인의 중요성은 뚜렷하게 약해진다.
당신이 걷고 있는 길이 모호할수록 타인의 목소리와 주변의 혼란, 소셜 미디어의 통계와 정보 등이 점점 커지면서 위협적으로 다가온다."
"진정한 성공이란 평화로운 상태에 놓이는 것"
평화로운 상태를 얻으려면 주체의 삶을 회복하고 타인이 나를 이해하고 받아주기를 바라지 않아야 한다.
ㅡ 불안에서 벗어나는 가장좋은 방법은 지금 이 순간의 좋은 일에 감사하는 것이다.
모든 것은 끝이 있고 모든 것은 사라진다는 것을 알아차려야 한다.
규칙적으로, 의도적으로 잠깐씩 멈춰 서서 그 사실을 즐길 줄 알아야 한다.
ㅡ 인간은 그만큼 나약한 존재다.
해고에 대한 불안, 신체의 질병, 경제적 압박 등 조금만 상황이 틀어져도 우리는 쉽게 무너진다.
아주 약간의 좌절만으로도 그렇게 된다.
따라서 이 같은 나약함을 받아들이고, 큰 별일 없이 무탈하게 지나가는 하루에 진심을 다해 감사할 때 극복의 길이 열린다. 감사야말로 불안과 두려움을 보내오는 운명의 여신에게 맞설 수 있는 인간의 가장 효과적인 무기다.
ㅡ 마이크 타이슨의 코치였던 쿠스 다마토는 경기를 앞두고 선수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영웅과 겁쟁이는 똑같은 것을 느낀다.
하지만 영웅은 자신의 두려움을 상대 선수에게 던져버린다.
반면에 겁쟁이들은 이를 피해 도망친다. 두사람이 느끼는건 모두 두려움이다.
그 두려움을 어떻게 써먹느냐가 승패를 결정한다."
ㅡ 우리는 매일 2개의 질문을 던져야 한다.
"나는 오늘 대담하게 뛰어들었는가?"
"나는 편안함 대신 용기를 선택하기 위해 어떤 취약성을 드러내고 감수했는가?"
ㅡ 인생은 결코 편안하게 흘러가지 않는다.
생각해보라, 편안하게 얻은게 하나라도 있는지를.
뭔가를 얻으려면 빈틈이 없는, 매끄러운 사람이 되어선 안된다.
그런 사람에게 사람들이 귀를 기울이고 칭찬할 것 같은가? 천만에다.
속이 울렁거리고 얼굴이 화끈거려 불편하더라도 기꺼이 먼저 자신의 취약한 부분을 드러내는 사람을 세상은 더 높게 평가하고 도와준다.
상대에게 도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람이 가장 용감하게, 가장 빠르게 성공한다.
ㅡ 인생은 어떤 리스크를 선택할 것인지로 결정되지 않는다.
어떤 가능성을 선택할 것인지, 더 큰 가능성을 놓치고 있는 것은 아닌지의 여부로 결정된다는 사실을 생생하게 알게 된다.
ㅡ "네이비 실이 최강의 팀이 된 것은 평소에 극한 상황을 설정해 계속 훈련했기 때문이다.
그러면 고통과 절망, 두려움 같은 감각들이 둔해진다. 그래야 진짜 상황이 닥쳤을 때 훌륭하게 대처한다." 조코윌링크
평화로울 때 병사는 실전보다 더 강한 훈련을 하고 성벽을 쌓아야 한다.
미리 훈련을 하면 실제 위기가 닥쳤을 때 움찔하지 않는다.
가난을 대비한 연습을 하는 사람들 또한 이런 과정을 거친다.
그들은 자주 예행연습을 하는 덕분에 실제로 빈곤한 상황이 닥쳐도 위축되지 않는다.
ㅡ 이처럼 우주에 관한 사실이 경외심을 선물할 때 우리의 불안과 두려움은 차분하게 가라앉는다.
특히 죽음의 문턱에 놓인 사람들은 우주와 더 큰 교감을 한다.
'아주 빠르고 짧은 것들은 모두 아름답다'는 걸 알게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소멸한다는 것, 사라진다는 것은 불안이 아니라 아름다움 후에 남는 평화라는 걸 깨닫게 되기 때문이다.
ㅡ 죽음은 삶의 가장 획기적이고, 중요한 변화다. 슬픔이 아니라 축복이다.
삶은 변하기 때문에 아름답다.
ㅡ 고르바초프는 이미 준비가 다 된 상태였다. 칼은 생각했다.
'아마도 그는 첫번째 질문이 핵무기나 세계정세, 페레스트로이카 개혁정책 등에 관한 것이라고 짐작하겠지..'
하지만 칼이 던진 질문은 달랐다.
"아버지의 가장 훌륭한 가르침은 무엇이었습니까?"
ㅡ 뭔가 충격적이고 독특한 것을 주려고 애쓰지 마라.
그냥 따뜻하고 좋은 것을 주면 된다.
'좋은 것'만이 언제나 영원히 남는다.
ㅡ 열정은 삶과 아무런 상관이 없다.
지금 하고 잇는 일이 다양한 관점을 제시하고, 좋은 피드백을 주고, 자립심을 발휘하게 한다.
자신이 기여하게 만드는지와 같은 이성적인 측정 기준이 중요하다.
지금, 당장, 실제로 의미가 있는가?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가?
내가 개발해온 기술을 적극 활용할 수 잇는가? 열정은 아무것도 아니다.
ㅡ 내 삶의 목적은 무엇인지를 생각하는데 4,000시간 정도 쓰는건 충분히 타당하다.
ㅡ 4,000시간 또는 2년의ㅡ 시간을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지 생각하는데 쓰는 사람은
분명 뭔가 의미있는 삶을 만들어낼 것이다.
궁지에 몰려, 시간에 쫓겨 열정따위를 마법처럼 외치며 괴롭게 살아가는 일은 최소한 없을 것이다.
ㅡ 가장 효율적인 노동자는 하루를 일거리로 가득 채우지 않으며 편안함과 느긋함에 둘러싸여 일한다.
일을 많이 하는 사람은 열심히 하지 않는다.
ㅡ 집중력이 강한 사람은 항상 여유롭다. 그리고 강한 집중력은 글쓰기를 통해 키울 수 있다.
ㅡ 언젠가 죽을 것이라는 사실을 떠올리는 것은 '의미있게 살아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는 훌륭한 방법이다.
ㅡ "생산성은 로봇에게나 필요하다.
인간의 모든 시간은 질문하기, 창의성 발휘하기, 경험하기로 채워져야 한다.
ㅡ 얼마나 많은 것들을 만들 것인가? 를 지나
얼마나 희소한 가치가 있는 것을 만들 것인가?
ㅡ 미군의 스탠 맥크리스탈은 이렇게 말했다.
"강한 정신력을 소유하려면 먼저 자신이 생각하는 능력보다 더 강하게 자신을 몰아세워야 한다.
그러면 내면의 더 큰 깊이를 발견할 수 있다.
그리고 어려움이나 불편함을 아무렇지도 않게 받아들이는 집단에 합류하는 것이다.
어려운 환경에 놓여있을수록 사명감은 더욱 강해진다."
ㅡ '모든 것을 기록해두라'
시간은 빠르게 사라지고 모든 일은 구름처럼 흘러간다.
그 찰나의 순간들 속에 우리가 얻어야 할 인생의 영감과 힌트, 단서들이 담겨있다.
이것들을 놓치지 않는 유일한 방법은 '기록'이다.
ㅡ 자신을 더 많이 알리는데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
그 시간에 더 많이 알릴 수 있는 능력을 키워라
단순히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 위대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해야 한다.
ㅡ 베스트 셀러를 많이 펴낸 작가들은 대부분 밤 11시~4시에 일하는데, 집중력이 극대화되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그들의 가장 큰 특징은 같은 영화와 음악을 계속 반복해서 듣거나, 틀어놓는다는 것이다.
100번 넘게 본 영화가 잇고 1000번 넘게 들은 음악도 있다.
그들이 선택한 영화와 음악은 독창적인 작업, 즉 혼자만이 할 수 있는 작업에서 오는 고립감을 훌륭하게 상쇄시켜준다.
ㅡ 나발은 스타트업 투자와 관련해 훌륭한 멘토다. 그에 따르면 어떤 상황이든 우리는 3가지 선택이 가능하다.
바꾸거나, 받아들이거나, 떠나거다
바꾸고 싶은데 바꾸지 않는것, 떠나고 싶은데 떠나지 않고, 그렇다고 받아들이지도 않는 것은 좋은 선택이 아니다.
불행은 대부분 그런 몸부림과 혐오감 때문이다. 나발이 마음속으로 가장 많이 외치는 말은 받아들여라 다.
ㅡ 디로딩은 '내려놓는', '뒤로 물러나는(Back-off)', '부담을 제거하는' 등의 뜻을 갖고 있다.
즉 촘촘하게 짜인 계획과 일에서 잠시 물러나 컨디션을 조절하고 회복하는 행동을 디로딩이라 할 수 있다.
ㅡ 타이탄들에겐 디로딩 주간이 있다.
디로딩 주간을 가지면 삶의 과부하들을 지혜롭게 예방하고, 더 나은 삶을 위한 속도를 내는데 큰 도움을 얻을 수 있다.
디로딩 주간은 창의성과 생산성, 삶의 질에 실질적인 기여를 한다.
디로딩을 하는데 꼭 일주일이란 시간이 필요한 건 아니다.
매일 디로딩의 시간을 갖는 타이탄들도 많았다.
타이탄들이 매일 아침 간단한 일기를 쓰고, 차를 마시고, 명상을 하는 것도 디로딩의 좋은 예다.
ㅡ 사흘 집중하고 하루 디로딩한다는 전략을 통해 창의성을 극대화하기도 한다.
ㅡ 잭은 '참을 수 없는 정도'가 되면 '너무 좋아'라고 말하도록 교육을 받았고,
또래 아이들보다 훨씬 건강하다.
찬물 샤워는 특히 운동을 한 후에 효과적이다.
추위에 신체를 노출하는 운동은 심폐기능을 활성화한다.
ㅡ '바빠' '엄청 바빠' '정신없어'
바쁜 사람은 뭔가 중요한 일을 하는 사람처럼 보인다.
그래서 그에 대한 반응 역시 축하의 의미다.
'바쁜게 좋은거지 뭐', '한가한 것보다 백배 낫지'
바쁘다면서 탄식하는 사람들은 자진해서 바쁜 경우가 대부분이다.
ㅡ 정말 우리는 몇시간 후에 상황도 알 수 없을 정도로 일에 치여 사는가?
아니면 그저 바쁘다는 생각에 쫓겨 사는가?
ㅡ 우리가 바쁘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이유는,
"우리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의 대부분이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는 사실을 가리기 위한 과장된 피로는 아닐까?"
ㅡ 바쁨은 존재의 확인이자 공허함을 막아주는 울타리 역할을 한다.
노트에 일정이 꽉 차 있는 사람의 삶은 어리석거나 하찮거나 무의미할 수가 없을 것이다.
시끄럽고 정신없고 스트레스 넘치는 생활은 우리가 삶의 가운데에 위치한 두려움을 가리기 위함인 듯 하다.
ㅡ 산책도 하고 사랑도 나누고 딸아이의 공연도 보러 가라
마치 교실밖에서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친구에게 한 번만이라도 책상을 박차고 나가 놀자고 떼쓰는 아이처럼 아내에게 영화를 보러 가자고 졸라라
ㅡ 인생은 바쁘게 살기에 너무 짧다.
ㅡ 뭔가 잘 안풀릴때는 처음부터 다시 점검하고, 나보다 더 현명하고 지혜로운 사람에게 조언을 얻어야 한다.
소머 코치는 "승자가 되려면 가장 쉬운것부터 시작하라"고 말한다.
"반드시 천천히 하라, 서두르지 마라"고도 말한다.
ㅡ 우리가 실패하는 건 좌절감 때문이 아니다. 조급함 때문이다.
좌절감과 싸우는 동안 조급함을 느끼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목표 달성에 실패한다.
'취미생활(색다른 자극 & 새로운 도전 & 다양한 경험) > 독서 일지(인문, 사회, 경제, 과학 등)'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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