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고지전(The front line) (with youtube)

출처#1. https://www.youtube.com/watch?v=mYTr2d8mGwk&t=72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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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전(The Front Line)>

1. 고지전은 한국전쟁 당시 고착되어있는 고지쟁탈전(백마고지전투, 저격능선전투 등)을 표현하였다.

2. 애록고지는 잘 만들어놓고, 어설프게 성공적인 포항작전을 슬픈기억으로 만든점, 명령하는 상관을 권총으로 제거하는 장면 등 왜곡된 역사관과 군인관을 가질 수 있게 하는 점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3. 전투장면 분석
1) 대공포 찾을때, 7명 동시사격 장면
ㅡ 전투력할당 측면에서 지휘자가 아군의 사격분배 및 통제를 통해 총알을 낭비하지 않고 효과적을 제압하는 모습은 훈련 필요성이 충분히 있어보임.

2) 고지탈환 장면
ㅡ 고지를 올라가는 입장에서는 수류탄을 던져도 흘러내려올 가능성이 큼
ㅡ 경사를 올라가기 때문에 체력적으로 부담되고, 위를 보며 올라가기보다 앞의 경사와 장애물들을 보며 올라가다보니 기동사격이 제한되서 제자리에서 멈춰 쏘고 다시 움직이고를 반복해야하기에 상당히 불리함
ㅡ 상대적으로 올라가는 쪽은 지형이 넓고 고지는 좁기에 고지에 화력요청을 하거나 K201을 쏜다거나 다른고지에서 적 전지에 대전차화기를 쏜다거나 하는 등 제압사격이 동시다발적으로 이루어져야함
ㅡ 고지를 사수하는 입장에서는 전체적인 움직임은 보기 쉽지만 은엄폐한 적이 동시다발적으로 움직이면 일일이 대응하기 어렵기에 장애물과 화력을 적극 활용해야함.

3) 적 저격수(이초) 잡으러 간 특공대 장면
ㅡ 저격수에 제압된 인원을 어설프게 구하러가면 추가 사상자 발생함
ㅡ 이런 상황이라면 여떻게 해야할까?
영화처럼 저격수 예상은거지에 폭격을 가하거나 똑같이 저격수를 운영해서 제압하거나 연막탄을 이용해서 차장연막을 쳐야할 것이다.
ㅡ 폭격 이후 저격수 흔적 추적하는 모습에서
'추적 및 추격'하는 전투기술이 부족해보임.

4) 중공군과 야간전투
ㅡ 야간에 사격통제는 절대적이다.
잘못 쐈다가는 총알낭비와 진지의 위치가 노출된다.
ㅡ 주간진지와 야간진지의 위치는 달라야 한다.
ㅡ 진지 전방 크레모아와 발광, 발성 장애물은 필수이기에 평소 장애물 설치 훈련이 필요함.
특히 크레모아 실물 폭파좀... 많이 시켜줬으면..
ㅡ 다시 한번! 전시에 지휘관 명령거부에 대해 즉결처분권은 없다. 군법 처리를 위한 헌병대 이송이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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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고지전★순삭밀톡 6·25 70주년 스페셜Ⅲ

 

ㅡ 고지전은 6.25전쟁 막바지, 정전협정 직전, 동부전선의 한 고지가 배경

 

ㅡ 고지전과 비슷한 전투 

1) 백마고지 전투 - 1952년

철원, 철원평야를 감지 및 통제할 수 있는 중요지형, 서울과 후방을 잇는 주요 보급로가 통과, 

부존자원의 보고,  양쪽 다 반드시 차지해야하는 백마고지.

 

당시 주둔부대는 9사단, 중공군 최정예 38병단 예하 3개 사단이 노리고 있었음.

1952년 10월 6일 총공세를 시작. 봉래호 둑을 무너뜨려 수공까지 실시함

10일동안 양측의 모든걸 쏟아부은 전투

최종적으로 한국, 유엔군의 승리

 

사상자 3,416명 / 중공군은 9개 연대 중 7개 연대 투입 사상자 1만여명 이후 전투불능의 지경

 

ㅡ 백마고지라 불리는 이유

1) 과도한 폭탄 투하로 언덕 꼭대기가 하얗게 빛났다

2) 영국군 자료) 야간 전투 이후 조명탄의 하얀 낙하산으로 뒤덮인 백마고지를 영국의 기자가 이를 보고,

영국의 화이트호스 힐이라는 곳과 비슷하게 생겼다고 외신에 언급하면서 백마고지라 불리게 되었음.

 

2) 화살머리고지 전투 - 1953년

ㅡ 한치의 땅이라도 더 차지하려는 상황, 당시 군인들의 의무감과 애국심

ㅡ 영화는 이해하기 쉬우면서도 교육하기 쉬운 입체적인 자료 

목숨바쳐 싸운 당시 군인들의 심경을 이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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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벤플리트 장군(미8군 사령관) + 정일권 장군(한국군 참모총장) + 이승만 대통령

전투 때마다 최고사령관과 대통령이 격려

 

ㅡ 고지전, 영화의 실제

1. 영화속 선물교환 과연 가능했을까?

625전쟁 당시 국군은 아무것도 없었다. 선물할 여유가 없었던 당시 상황, 나눠줄 물자가 없었을 것이다. 

 

2. 북한 여군 저격수 실존 인물인가?

고증마다 다르나 활용가능하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