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1. http://dl.dongascience.com/magazine/view/C201816N009
ㅇ게임으로 충격을 치료한다(과학동아)
ㅡ 공포스러운 사건은 평균 6시간이 지나면 뇌에 새겨져 오랫동안 남는 단단한 기억이 됨.
ㅡ 치료의 원리는 무엇일까?
뇌는 회상하는 동안 ‘작업기억’을 사용함. 작업기억은 일상 생활에 필요한 기억을 짧게 저장하는 곳
인간이 작업기억에 잠시 저장할 수 있는 정보는 평균 7가지라고 알려져 있음
ㅡ 만약 아무것도 하지 않고 공포스러운 기억을 떠올리면 작업기억은 모두 기억을 다시 단단히 저장하는데만 사용
반면 공포스러운 기억을 떠올림과 동시에 테트리스를 하면 작업기억 중 일부가 테트리스에 사용됨.
즉, 테트리스를 하면 원래처럼 기억이 뇌에 생생하게 새겨지는 것을 방해함.
ㅡ PTSD에 대한 연구는 계속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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