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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일지/해외여행 일지

터키 🇹🇷 그리스 🇬🇷 여행 ㅡ 괴레메 / 카파도키아 🎈

by leeesssong 2023. 8. 29.

로마 >> 이스탄불 >> 네브세르(네브쉐히르), 괴레메

ㅇ 팁
ㅡ카파도키아
튀르키예 중부, 아나톨리아 중동부를 일컫는 지명.
약 3백만년 전 화산폭발과 대규모 지진활동으로
잿빛 응회암으로 뒤덮여 있으며, 그 후 오랜 풍화작용이 일어나 지금의 괴레메를 이룸.
ㅡ 괴레메 ATM 작동이 잘 안됨. 환전 미리해올것을 추천. 터키어밖에 안되거나 영어되더라도 인출이 카드로 안됨. 이유는 모름.
ㅡ 터키에서 화장실은 거의 항상 5리라. 현금필수이나 트레블월렛으로 다 버텨지긴함.
ㅡ 괴레메 시내를 가면 터미널이랑 맛집이랑 다 모여있어서 쉽게 찾을수 있음.
ㅡ 음식점은
Rock terrace restaurant
Wood fire barbeque
Mozaik
3군데를 갔는데 셋다 평점높고 좋았음.
그래도 모자이크가 맛과 가격은 제일 좋았고,
wood는 맛잇는데 양도 엄청 많아서 배터지게 먹음.
rock은 다 쏘쏘한데 야경이 좋음.
ㅡ 풍선은 싯가처럼 금액이 매번 바뀌니 비싸게 타도 풍선 뜬것 자체에 감사하길.
ㅡ 발품팔면 시내에서 더 싼 투어를 할 수 있으니 Klook이랑 레드문 등 비교하면서 예약하면 저렴하게 이용할수있음. 어차피 다 현지 업체에 위탁임.
ㅡ ATV투어는 매드맥스임, 선글라스 필수! 버프 추천! 휴대품은 최소화! 먼지 묻어도 잘 빨리는 옷으로... 다 하예짐.
ㅡ 야간버스는 지옥임. 의자 개불편.
2명이라면 1명만 앉는 자리 앞뒤로 이어서 예약.

ㅇ 기록
ㅡ 로마 기차는 역시나 연착!
덕분에 공항가는 기차 늦게탔지만 체크인은 문제없이함.
하지만 역시나 페가수스 항공이 50분 늦게 출발해서 이스탄불에서 카파도키아 갈아타는 비행기도 놓칠뻔.
하지만 또다시 역시나 다행히 터키 항공이 50분 연착되면서 문제없이 탑승.

ㅡ 이스탄불 공항에서 카파도키아로 국내선 환승이 바로 안됨. 나가서 출국심사받고 다시 체크인해서 들어감. 면세점에서 산 리몬첼로 뺏길까 걱정했지만 다행히 잘넘어감.

ㅡ 네브쉐르 공항에서 괴레메까지 택시는 50유로로 고정. 미리 셔틀버스 예약안한걸 후회햇으나 카풀로 반만 냄.

ㅇ 풍선투어
ㅡ 풍선투어는 새벽에 5시 10분쯤 픽업했으나 이호텔 저호텔 돌고, 업체마다 다 시간이 달라서 풍선 뜨는 시간도 다 다름.
ㅡ 아침엔 약간 쌀쌀하나 풍선에 불 붙이다보면 따뜻해지니 엄청 두껍게 입을 필요는 없었음.
ㅡ 고소공포증 있어도 아래만 안내려다보면 생각보다 덜 무섭다고함.
ㅡ 1시간 정도 탔고 내려오면 무알콜 칵테일과 수료증을 주며 팁박스를 내밈ㅋ
ㅡ 이어서 레드나 그린투어를 하는게 많이 볼수 있으니 무리하기 싫어서 쉬다가 ATV 선셋투어를 선택함.

ㅇ ATV 선셋투어
ㅡ 클룩엔 선셋투어가 없어서 호텔에서 예약했는데 시내가 더 저렴하게 예약가능했음. 열받.
ㅡ 이것도 ATV 회사들 다 모여있음. 바로 출발 안하고 여러명 모이면 차량 10대 이상이 한 제대로 같이 출발함.
ㅡ 흙먼지가 난리남. 매드맥스 찍을거니 휴대물건 최소화, 선글라스 필수

ㅇ 그린투어
ㅡ 레드와 그린 고민하다가 그린 골랐음.
레드는 그늘이 많이 없다고 하여...
ㅡ 데린쿠우 지하도시는 신선하고 좋았음.
ㅡ selime 성당도 신기하고 좋았음.
지하도시는 히타이트 제국부터 이후엔 기독교 박해때문에!
selime 성당은 8세기에 수도원처럼 모여서 살기위해 만든 곳! 장소의 의미가 다름!
ㅡ 중간중간 보석상이나 초콜렛 기념품점은 그냥 그럼
ㅡ 점심도 일괄적으로 다 모여서 먹는데 그냥 그런데로 먹을만함. casserole 위주로만 팜.
ㅡ 트레킹은 생각보다 별로였음. 한국 산이랑 비슷한느낌?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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