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 길리 / 응우라이 국제공항 출국시 유의사항, 싱가포르 항공 및 식당 안내

1. 아야나에서 공항까지

클룩공항서비스랑 그랩비교하니 그랩이 더 싸서 79k 정도 내고 공항감.
근데 다와서 국제공항 출입금이 50k라고 기사가 달라고 해서 더 줌...
클룩은 이런거 다 포함인지..모르겠으나 알아보고 더 싼거 예약하시길.

2. 공항 체크인

시스템이 좀 이상함...
국제공항 출발하는 곳에서
캐리어부터 모든 짐검사를 1차적으로 함.

그리고 싱가포르 항공 가서 10분 기다리다 체크인하는데 e ticket을 보여달라고 하며 설명하길래불안...
싱가포르 항공 자매사인 스쿠트로 가야된다고 해서 어이상실...
가는 비행기 티켓에 자세히 보니 원래 SQ XXX 이런 번호인데 밑에 TR XXX라고 되어있음.
슈발 미리 체크인안했으면 큰일날뻔...
스쿠트 항공가서 다시 15분 기다려서 체크인함.

그리고 다시 수속 밟는데
짐검사하는데 10분, 여권검사하는데 10분
개느려터짐... 체크인 미리미리하시길...
공항안에도 넓어서 9번까지 가려면 10분넘게 걸림....

코로나 검사 같은것도 안하고 없으니 걱정 ㄴㄴ

3. 체크인하면 공항안에 식당 많음.
멋도 모르고 앞에 보이는 푸드스트리트같은데 가서 맛대가리 없는 라멘 먹고 9번까지 걸어가니 그 안쪽에 식당이 엄청 많음...

다 안먹어봤지만 가격들이 사악하고
그나마 가성비있는건 샌드위치류라고 생각됨.
안에 가게많으니 걱정하지말고 잘 고르시길.

4. 스쿠트 항공 탔는데 좌석앞에 Tv없음.
승무원이 이름 확인하더니 밥뭐먹을거냐고
응? 왜 우리만 물어보지..? 여튼 2개시켰는데
우리만 줌... 맛도 그저그럼.
저가항공사다보니 음료수 밥 다 추가요금 내야하니 주의.

5. 여행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