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일지/해외여행 일지

발리 & 길리 / 신혼여행, 허니문 ㅡ 5일차 / 길리 트라왕안 4일차

by leeesssong 2023. 3. 21.

길리 트라왕안

1. 블루익스프레스 체크인은
사마사마 라는 레게 가게 안으로 들어가면 있음.
입구쪽에 직원들이 대기하고 있어서 찾기 편함.

오면서 항구 약간 지나는데, 길에서 대기하는 수많은 인파를 보며 비싼돈 주는 이유가 있구나 싶었음.
그늘에서 대기하며 선풍기 바람 시원.

정시성도 높은 이유가 됨.
다른 배는 사람들 대기줄이 엄청길어서 못타고 대기도함.
갈때도 10k씩 환경부담금 현찰로내야함.

2. 도착해서는 우붓 센트럴 쪽으로 가면 무료.
그 이상의 거리는 추가요금 내야하는데 많이 비싸니 그랩잡고 가면됨.


2. 펄 오브 트라왕안 후기 정리
가. 장점
ㅡ 위치가 좋음. 어디든 가기 좋다
ㅡ 밥이 맛있다. 나름 맛집
ㅡ룸서비스도 금액이 똑같고 금방옴.
ㅡ 벌레도 생각보다 별로없었음
(아웃도어 느낌의 벌레 싫어하시는분들은 길리 오지마세요... 다 똑같습니다)
ㅡ 화장실 샤워장과 분리된 구조라 벌레도없고 냄새도 안나고 깔끔함
ㅡ 침대도 딱딱하다는 평 있었는데, 그닥.. 푹자고 일어남.
ㅡ 수영장도 넓직함
ㅡ 자전거 빌려줌(전동은 따로)

나. 단점
ㅡ 물이 좀 짠편, 생수로 입 헹구기용을 줌
ㅡ 씻는 물 수압이 약함
ㅡ 선라이즈 & 선셋 중간에 있어서 애매하나 금방 이동하면됨.
ㅡ 화장실 샤워장이 방문 안쪽 야외로 분리되어있음.
ㅡ 화장실 위쪽이 열려있어서 옆방 상황이 다 들리나 이정도는 뭐 양호한편이라 생각됨.
ㅡ 생각보다 방음은 잘 안됨. 화장실 소리가 안쪽까지들리고 문닫는 소리까지 밤에들임
ㅡ 이건 길리 단점인데 밤마다 해상 파티를 해대서 노래가 밤새 조금씩 들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