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행기
ㅡ 싱가폴 경유 7~80만원정도 듬,
경유가 짧은편이고 T2 터미널에서 이동해야해서 길 잃지않으나 멀리있었음.
ㅡ 싱가폴은 따로 비자작성 안해도되나 필리핀은 해야된다고해서 일부러 패스함.
2. 비자
ㅡ 입국해서 작성하고 비용지불해도 되나
전자비자로 미리 작성하고 보여주면 입국심사때 간단하게 끝남.
생각보다 줄은 길지 않았으나 일처리가 빠른편은 아니였고 전자비자 예약했는데 비자가 아니라 예약증을 보여줘서, 실제로는 사진까지 나오는 e-VOA를 준비해야함.
Indonesian eVoa, This application is used for the issuance of e-VOA for foreigners who will enter Indonesia
- https://naver.me/GisiMmX5
3. 전자 세관신고
입국심사 이후에는 세관신고도 줄서서 해야하는데 미리 작성하고가면 시간을 줄일수 있음
https://ecd.beacukai.go.id/cdonline.html
여기에서 나오는 QR코드 캡처 후 보여주면 끝.
4. 세관신고하고 나오니 보이는건 환전소.
바깥보다 더 비싸지만 밖은 사기가 많다고해서 안전하게 여기서 바꿈.
예로, 25,000 인도네시아 달러가 있는데 간단하게 0하나 빼면 2500원이라고 생각하면 편함.
트레블월렛으로 미리 만들고 환전해야하는데
이건 못만들고 그냥 환전해옴.
그랩은 미리 다운받아서 설정해놓음.
whatsapp도 쓰던터라 그대로 이용함.
5. 환전소 지나면 유심 통신사들이 있고 그 다음에 택시기사들이 피켓들고 대기함.
유심은 한국에서 사왔는데 이것도 공식 홈페이지랑 비교해서 사시는 분들도 있던데 몇백원 아끼고자 발품팔기 귀찮아서 당일 출국전 수령해옴.
우리는 공항에서 호텔까지는 klook 공항 이동서비스 이용했고 쿠폰쓰고 하니 더 저렴하게 예약는데 다른 홈페이지보니 클룩이 그랩보다 싸다고함.
클룩이라고 다 똑같은건 아니고 klook들고 있는 사람한테 이름이나 바우처 보여주면 자기네 회사 맞다 아니다 알려줌.
우리는 좀더 지나가서 다른분이 작은 피켓 들고있었음.
추가비용 낸거없이 바로도착 끝.
1. 발리에서 길리 트라왕안 섬 넘어가기
ㅡ 클룩에서 검색해서 블루 익스프레스로 선택함. 후기보니 더 편하고 정시성이 확실하다고 해서 선택했음.
블루 익스프레스 홈페이지랑 클룩이랑 비교해서 선택한다고 하는데 걍 클룩으로 함.
클룩에서 빠당바이 - 룸복 왕복을 각각 다른 호텔에서 픽업과 드랍오프로 예약했음.
근데 픽업호텔이 남쪽이면 다 스랑안으로 바뀐다고함. 차로 빠당바이까지가려면 추가요금 내야하니 걍 배타면 됨. 어차피 빠당바이 가니까...
그래서 배멀미 고려하여 호텔위치랑 항구위치 고려하면 될듯.
전날에 whatsapp으로 연락오는데, voucher를 주는데 가능건 스랑안으로 되어있고 픽업 드랍오프 추가요금 써있길래 당일날 프론트에 물어보니, 픽업요금은 따로 안내고 드랍오프도 klook에 쓰여있는 5군데를 넘어가면 추가요금이 붙음.
그래서 최초 드랍오프 위치 차풍 세발리에서 우붓 센트럴로 변경함. 가서 그랩잡으려고.
누군가는 유사하게 당황할수 있으니 기록함.
대기실도 좋았고, 멀미약도 챙겨줌. 커피도 마실수 있고 외국인들은 아침밥도 간단히 해결함. 배에서는 작은 물 1병 줌. 짐도 들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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