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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작전헬기 2차사업, MH-60R Seahawk, 시호크 관련 내용 / 6항공전단 및 해군 헬기현황

by leeesssong 2020. 12. 16.

출처#1. 해상작전헬기 2차사업, 美 'MH-60R 시호크' 기종 선정 (tvchosun.com)

출처#2. 해상작전헬기 MH-60R 선정…세가지 의문점 (sedaily.com)

출처#3. 제6항공전단 - 나무위키 (namu.wiki)


ㅡ 총 사업비 9600억

해상작전헬기 2차 사업 : 록히드마틴 시콜스키 MH-60R 시호크 12대

ㅡ 해상작전헬기 1차 사업 : 레오나르도 AW-159 '와일드캣' 8대

ㅡ 3가지 의문점

 

1. 기체가 대형이어서 기존 함정은 개조 공사를 해야 하고 건조 중인 신형 함정은 설계를 다시 해야 한다는 지적

이에 대해 록히드마틴은 충분히 들어간다는 입장이다. 겨우 들어가더라도 최소한의 안전 공간이 부족해 ‘아반떼 차고에 제네시스를 집어넣은 꼴’이 될 수도 있다는 얘기다.

MH-60R은 해군이 운용 중인 와일드캣보다 길이는 4.47m 길고 높이는 1.5m나 높다.

2. 악천후 상황에서 사용하는 안전장치의 하나인 강제 착함 방식이 기존과 다르다.

미국은 접근한 헬기에 와이어를 걸어 끌어내린 뒤 유압으로 격납고까지 집어넣는 방식(RAST)이다.

반면 한국 해군이 현재 사용하는 유럽제는 비행갑판 부근에 접근한 헬기를 갈퀴로 잡는 하푼(HARPOON) 방식이다.

시호크 도입이 실행되면 비행갑판 확장뿐 아니라 선미 무게중심에서 선실 배치와 기능 배분까지 재설계가 필요하다.

비용과 시간의 추가 소요도 불가피할 수 있다.

3. 특히 가격이 오를 가능성도 있다는 점이 문제다.

방위사업청 등이 지난 2019년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대당 도입 가격은 AW-159가 534억 원, MH-60R은 787억 원이다. 12대를 도입할 경우 기체 비용으로만 6,408억 원, 9,444억 원이 필요하다.

총사업비의 20∼30%인 운영 지원 비용을 더하면 가격을 맞추기 어렵다.

추후 사업비가 늘어나거나 주요 무장과 항전 장비를 뺀 채 거의 껍데기만 들여올 가능성도 있다. 


ㅇ 6항공전단

 

ㅡ 작전사 직할 제 6항공전단, 포항에 위치. 

 

ㅡ 제61해상초계기전대 / 제62해상작전헬기전대 / 제63해상항공혼성전대 / 기타부대

 

1. 제61해상초계기전대(포항 및 제주)

ㅡ P-3C ㅡ 8기

ㅡ P-3CK ㅡ 8기

ㅡ P-8A 포세이돈 ㅡ 8기 도입예정(2022년 경)

 

2. 제62해상작전헬기전대(진해 및 평택)

ㅡ 링스 ㅡ Mk. 99 12기 / Mk. 99A 13기 

ㅡ 슈퍼링스 ㅡ Mk. 99U 및 Mk.99A 22기 

ㅡ AW159 ㅡ 8기

ㅡ MH-60R ㅡ 12기 도입예정 (2025년 경)

 

3. 제63해상항공혼성전대(포항, 논산, 진해)

ㅡ UH-60P

ㅡ UH-1H

ㅡ UAV

ㅡ CARV-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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