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1. 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9205642&memberNo=41429104
출처#2. www.yna.co.kr/view/AKR20200902002100108?input=1195m
출처#3. www.nocutnews.co.kr/news/5281692
출처#4. theleader.mt.co.kr/articleView.html?no=2020022811037857563
출처#5. www.newspim.com/news/view/20201029000141
ㅇ 6세대 전투기의 특징
ㅡ 6세대 전투기는 5세대 전투기와 다른 뚜렷한 특징을 갖추고 있음.
1) 광대역 스텔스 성능 ㅡ 저주파 등 특정대역의 주파수에 탐지되는 5세대 전투기 결점 보완, 수직꼬리날개 없는 설계 등
2) 무인전투기 보조전력 운용 ㅡ MUM-T 개념으로 조종사가 6세대 전투기에 탑승해 무인전투기를 조종
3) 레이저 무기 무장 ㅡ 초속 약 30만km의 속도로 공격, 탄도계산 필요없음, 수 km 밖에서 10cm 직경 표적 요격가능한 초정밀 타격능력
ㅇ 2035년 경, 한반도 전투기 전력 불균형 우려, About KFX
ㅡ 군사 전문가들은 KFX의 성능이 F-15K급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
핵심 장비인 레이더 외에도
△적외선 추적장비(IRST, Infrared Search and Track)
△전자광학 추적장비(Electro-Optical Targeting Pod)
△통합 전자전 장비(EW Suite, Electronic Warfare) 등 장착 예정.
KFX가 전 세계 ‘비 스텔스기’ 가운데 최고 성능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
ㅡ 문제는 미국·러시아·영국·프랑스 등 기존 전투기 강국뿐 아니라 중국과 일본까지 6세대 전투기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들 국가 모두 2030년대 6세대 전투기 개발을 완료한다는 일정이다.
이 시기가 되면 한반도 주변 영공은 중국·러시아·일본의 6세대 전투기가 휘젓고 다니게 된다. 4.5세대인 KFX로는 공중전력 불균형이 불 보듯 뻔한 일이다.
ㅡ 한국 공군, F-35제외하고 KFX, F-15K, KF-16 등 모두 4.5세대 이하 전투기들로 구성될 전망.
ㅡ 6세대 전투기 도입을 조기에 결정하더라도 실제로 도입 가능한 시기는 2050년 경 이후 예상
ㅇ KFX 전력화의 득과 실
ㅡ KFX 시제기는 국내 전투기 제작기술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규정, 기술력을 축적했다는 데 의미를 두고 전력화 비용을 6세대 전투기 개발에 쏟아부어야 한다는 것이다.
ㅡ 미국 등 우방국의 6세대 전투기를 구매하는 것가 현실적
ㅡ 6세대 전투기 개발을 위해서라도 KFX 전력화가 필요하다는 입장.
단순히 시제기를 제작하는 것과 실제 전력화하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라는 것이다.
ㅡ방산업계 관계자는 “전투기 양산과정에서 부족한 기술력이 보완되고 각종 기능개선이 이뤄진다”며 “KFX의 양산화 과정은 6세대 전투기 개발을 위한 징검다리가 될 수 있다”
ㅡ 실제로 KFX 사업을 통해 만들어진 일자리는 6800여개에 이르고 기업, 연구소, 대학 등이 참여해 일으킨 경제 효과가 2조원이 넘는다는 연구결과
ㅡ KFX 양산 대수를 줄여야 한다는 주장
전투기 제작기술이 혁신적으로 발전한 점을 고려해야 하고, 우리 군의 전력구조 바뀐 점을 생각해야 하며, 주변국 위협요소가 변화한 상황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한다는 입장
이와 관련, 군의 한 고위 관계자는 “KFX 양산 물량과 전력화 계획이 확정된 것은 아니”라며 “다양한 전장환경을 상정해 최강의 전투력이 발휘될 수 있는 방안을 도출할 계획”
ㅇ 6세대 전투기 개발 현황
1. 미국
ㅡ 공군과 해군의 "차세대 공중지배(NGAD, Next Generation Air Dominance)" 프로그램에 따라 6세대 전투기를 각각 개발하고 있는 중. 중국과 러시아보다 앞서 공중지배능력을 갖추기 위한 것.
2030년까지 첫 6세대 전투기를 제작한다는 계획.
ㅡ 공군의 6세대 전투기 PCA / 해군용 6세대 전투기인 F/A-XX
2. 러시아
ㅡ MiG-41 로 알려진 6세대 전투기를 오는 2035년까지 개발완료 목표.
미그와 수호이를 공동개발 업체로 선정해 개발역량을 최대한 결집시킨다는 계획.
개발 후에는 현재 운용 중인 미그 -31 전투기를 대체하게 됨.
ㅡ 무선광자레이더와 AI 기술, 극초음속 엔진, 레이저 무기 등을 탑재할 예정
3. 중국
ㅡ 2035년까지 개발완료를 목표
4. 일본
ㅡ 2024년에 시제기를 생산하기 시작해 2031년경 양산체제로 전환한 뒤 2035년부터 일선부대에 배치 계획
X-2라는 실증기를 제작해 6세대 전투기 개발에 필요한 스텔스, 비행제어, 추진기술 등을 이미 시험한바 있음.
5. 유럽
ㅡ 프랑스-독일은 FCAS, 무인전투기 뉴런(nERUOn) 개발 중
ㅡ 영국은 BAE 템페스트
ㅇ 美 공군총장 "인식 완전히 바꿔야 중국에 승리 가능…6세대 전투기 신속 개발"
ㅡ "중국 공군의 전투기나 미사일 수량, 성능과 같은 기술제원을 넘어 중국과 그 군대가 어떤 교리와 의사결정 구조를 갖고 운용되는지에 대한 심층적 이해가 필요하다"고 지적.
"이 같은 이해가 선행될 때, 역내 우방들과 합동훈련 등을 실시할 때도 도움이 되며, 억지력을 보장할 수 있다"
"중국과의 거대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선 기존의 인식을 모두 바꿔야 한다."
"미 본토에서 떨어진 긴 전장거리를 고려하면 기민성과 함께 분쟁 예상지역에 전력을 사전전개 할 수 있는 역량이 중요한 요소로 떠오를 것"
"인도태평양은 역내 국가들이 경제적으로 매우 밀접하게 연계돼 있는 만큼 미국이 걱정하는 위치에 처하지 않도록 심사숙고 해야한다."
ㅡ 미국이 개발중인 6세대 전투기의 설계 개념에 대해 간략히 소개.
미국은 2025~2030년까지 개발해 실전배치할 계획.
"기체 자체 특성보다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더 신속히 설계하고 생산하는 개념에 방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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