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1.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504984
출처#2.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036584
ㅡ 윌 로퍼 미 공군 획득담당 차관보는 미 공군협회 화상회의에 참석해
“6세대 스텔스기 개발 계획인 ‘차세대 공중 지배 프로젝트’(NGAD)의 일부로 추진됐다"
"차세대 전투기 시제품은 디지털로 설계와 조립 등의 시험을 하고 있다. 제조기간과 비용을 줄이는 방안을 찾는 중”
ㅡ 2030년대 이후 글로벌 제공권을 장악하려는 미국의 계획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F-22와 F-35의 성능을 뛰어넘는 ‘우주괴물’ 6세대 전투기로 추정되는 시제품이 시험비행.
비행제어 및 임무 시스템을 비롯한 소프트웨어 개발 수준도 상당한 것으로 추정,
ㅡ 6세대 전투기
F-35보다 항속거리가 길고 적재량도 훨씬 많을 것으로 보인다.
인공지능(AI) 기술로 데이터 분류, 위협 분석을 조종사 대신 처리하는 방안도 포함될 전망이다.
마하 5(시속 6120㎞)가 넘는 극초음속무기와 레이저 무기도 장착된다.
기체 내부에 전선 대신 광섬유를 설치할 가능성도 있다.
광섬유를 쓰면 항공기 내부 공간을 차지하는 전선 더미의 크기가 줄어든다.
훨씬 더 많은 정보를 더 신속히 처리하면서 무게도 줄어들고 내부 공간 확보도 쉬워진다.
ㅡ 설계 변경을 통한 성능 향상을 지속, 8년마다 새로운 전투기를 만들어 16년 사용한 뒤 퇴역시킨다.
방산업체에 수익성을 보장하기 위해 매년 50~80대를 구매한다.
디지털 설계를 통해 항공기의 공통성을 높이고, 유지관리를 단순화한다.
오래된 전투기 운영에 상당한 자금을 지출하는 대신 짧은 기간에 복수 기종을 소량 생산한다면,
비용 측면에서 상당한 절감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록히드마틴과 보잉이 과점한 전투기 제조업에 참여하는 기업이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ㅡ디펜스뉴스는 “개발비는 25%, 생산비는 18% 증가하지만 성능개량비는 79%, 유지비는 50%가 줄어들 것”이라며
“스페이스X를 만든 일론 머스크에게 F-35의 경쟁자를 설계할 기회를 줄 수도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ㅡ 미 해군은 2040년 이후에는 6세대 전투기, F-35C, EA-18G 전자전기 등으로 구성된 항모 항공부대를 운영할 계획
ㅡ 러시아는 미그와 수호이 설계국의 역량을 통합, 6세대 전투기를 2035년까지 개발할 예정이다.
ㅡ 중국도 2035년까지 개발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ㅡ 일본은 2024년까지 시제기를 만들고 2035년 6세대 전투기를 실전배치하기로 하고 미쓰비시 중공업을 주계약자로 선정했다. 미국 방산업체의 참여도 거론된다.
ㅡ 영국은 BAE 시스템스와 롤스로이스, MBDA와 스웨덴, 이탈리아가 참여하는 ‘템페스트’ 6세대 전투기 개발을 추진중이다.
ㅡ 독일과 프랑스도 6세대 전투기 공동개발에 나섰다.
ㅡ 한국이 개발중인 KF-X는 국내 최초로 만들어지는 전투기라는 측면에서 의의가 크다.
하지만 개발 리스크 감소에 중점을 두면서 2030년대 공중전에서 압도적인 위력을 발휘하기에는 쉽지 않다는 우려도 나온다.
신형 전투기 개발에 20여년이 소요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지금부터 6세대 전투기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개발 기반을 확보하고 KF-X가 본격적인 생산단계로 접어들 때, 수리온 헬기 개발처럼 산학연이 모두 참여하고 외국 업체가 기술지원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수도 있다.
시행착오를 줄이고 선진국의 기술 추세를 확인하는 차원에서 유럽의 6세대 전투기 개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방안도 가능하다.
ㅡ 미 공군의 창설 73주년 축하 포스터가 미 국방 영상정보 배포시스템(DVIDS)에 지난 9일 올라왔다.
DVIDS는 미 국방부와각군이 홍보 목적의 사진ㆍ동영상을 대외 공개하는 웹사이트다.
이 포스터엔 신형 전투기가 위에서 내려다 본 모습으로 그려졌다.
신형 전투기는 주날개만 있고 수직ㆍ수평 꼬리날개가 전혀 없다. 꼭 삼각형을 닮았다.
레이더 탐지를 막아주는 스텔스 성능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설계로 보인다.
조종석이 있는 것으로 봐 유인기다.
ㅡ 애비에이셔니스트는 신형 스텔스 전투기를 윌 로퍼 미 공군 획득ㆍ기술ㆍ군수 차관보가 지난 15일 미 공군 협회의 ‘항공, 우주, 사이버 콘퍼런스’에서 언급한 제6세대(차세대) 전투기와 연관을 지었다.
ㅡ 미 공군은 매년 10억 달러(약 1조 1000억원) 정도의 예산을 차세대 전투기 개발에 투입하는 것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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