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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지역작전 + 시가전 / THE TYRANNY OF BATTLE DRILL 6 / ENTER AND CLEAR A ROOM: THE HISTORY OF BATTLE DRILL 6, AND WHY THE ARMY NEEDS MORE TACTICAL TRAINING LIKE IT—NOT LESS

by leeesssong 2023. 8. 9.

출처#1. https://mwi.usma.edu/the-tyranny-of-battle-drill-6/

 

The Tyranny of Battle Drill 6 - Modern War Institute

Earlier this year, a video of 10th Mountain Division soldiers conducting live-fire room-clearing training—the famous “Battle Drill 6”—went viral. In the video, the soldiers repeatedly “flagged” each other, pointing loaded […]

mwi.westpoint.edu

출처#2. https://mwi.westpoint.edu/enter-and-clear-a-room-the-history-of-battle-drill-6-and-why-the-army-needs-more-tactical-training-like-it-not-less/

 

Enter and Clear a Room: The History of Battle Drill 6, and Why the Army Needs More Tactical Training like It—not Less - Modern

Earlier this month, the Modern War Institute published an opinion piece, “The Tyranny of Battle Drill 6,” by retired Colonel Richard Hooker. In the article, Hooker argues that due to […]

mwi.westpoint.edu

 

CQB는 위험하다. 

건물을 포위하고 화력요청을 하는 것도 방법이다. 

건물 밖에서 적을 잡는 것도 또다른 방법이며 드론과 헬기를 이용한 교전도 방법이 될 수 있다.

모든 방법이 실패할 경우, 방이나 건물에 고폭탄을 사용하는 것이 인명손실을 방지할 것이다.

의도치 않은 민간인 피해가 있을 수 있으나 이는 도시지역 전투에서 치뤄야하는 불행한 대가이다. 

병사들의 위험을 최소화하는 대신 극대화하는 것은 언제나 잘못된 선택이다. 

 

VS 

 

CQB는 위험하지만 필수적이다. 결국 격실소탕을 해야한다. 

다양한 조건에서 적절하게 훈련한다면 대체 기술보다 전반적으로 확실히 더 나은 기술이다.

고폭탄을 투하하는 보다 파괴적인 전술을 사용하더라도 여전히 격실은 소탕해야한다. 

오히려 이러한 전술은 잔해를 만들어 잔해 요새를 제거해야한다는 교훈을 2차대전에서 얻을 수 있다.

건물이나 마을 전체를 포위하고 나올때까지 기다리는 것은 미래 도시전에서는 어려울 것이다. 

저격수, 간접사격, 반격, 사제폭발물 등에 노출될 수 있다. 

허용된 환경이나 대테러 작전 조건 하에서 CQB 훈련만 몰두해서는 안된다. 

도시전은 복합적인 전투이므로 현실적이고 다양한 전술을 익혀야한다. 

 

=> CQB는 기본전투기술. 하지만 단순한 CQB는 이제 그만. 

CQB에도 진화 혹은 혁신이 필요함. 이는 전술과 장비 뿐만 아니라 MUM-T 와 함께 가야함. 

로봇드론을 적극 활용해서 인명손실을 최소화해야함. 

그럼에도 CQB의 필요성은 줄어들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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