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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Archive/오늘의 국방군사뉴스

2021.09.07 국방군사뉴스 / 금성전투 중공군 영화, 한국 SLBM 개발 완료, 北 박정천, 림광일, 장정남, 유진 등 북한 인사관련 내용

by leeesssong 2021. 9. 7.

출처#1. ‘국군 9000명 사상’ 중공군 영화… 정부, 정식으로 국내 상영 허가 - 조선일보 (chosun.com)

 

‘국군 9000명 사상’ 중공군 영화… 정부, 정식으로 국내 상영 허가

국군 9000명 사상 중공군 영화 정부, 정식으로 국내 상영 허가 6·25때 금성전투 스크린에 담아 中 항미원조 70년 717억원 투입 中영화 소개엔 북진 야욕에 불타는 한국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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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1953년 7월 강원도 금성 지구에서 벌어진 전투를 그린 영화로 제작비 4억위안(약 717억원)을 투입, 중국 현지에서는 작년 10월 개봉했다. 애국주의 항일 전쟁영화 ‘팔백’(八佰)의 관후(管虎)와 SF영화 ‘유랑지구’의 궈판(郭帆) 등 현지 흥행 감독들이 공동 연출했다. 특수부대 전랑(戰狼) 시리즈로 유명한 우징(吳京) 등 유명 배우도 출연했다.

 

금성전투는 국군 입장에선 뼈아픈 기록이다.

휴전 협상이 진행 중이던 1953년 강원도 김화군, 화천군 간동면 일대에서 중공군 대대적인 공세로 시작됐다.

남쪽으로 밀렸던 국군이 빼앗긴 지역 일부를 회복했지만, 최종적으로는 첫 주둔지에서 후방으로 약 4㎞ 후퇴한 상태로 휴전이 이뤄졌다.

그 결과 한국 땅이 될 수 있었던 영토 193㎢를 잃었다.

국군 공식 발표에 따른 피해는 전사자 1701명, 부상자 7548명, 국군 포로 혹은 실종자 4136명이다.

 

하지만 중국 포털사이트 ‘바이두’에서는 다르다. 영화 소개에는 “중국 인민지원군 항미원조 70주년을 기념하는 이 영화는, 의용군 전사들이 적과 아군의 전력 격차가 현격한 상황에서 피투성이가 된 몸으로 억척같이 싸워 나가는 영웅적인 행위를 담고 있다”고 적혔다. 온라인에서는 “미군의 무자비한 폭격과 함께 북진 야욕에 불타는 한국군의 대규모 공세가 시작된다. 인민군 공병대는 결사 항전을 준비했다. 금강천을 한국군 사단의 피로 물들인 인민군 최후의 전투”라고 적힌 홍보 포스터도 찾을 수 있었다.

 

출처#1. [단독]軍, SLBM 개발 사실상 완료… 8번째 보유국 (donga.com)

 

[단독]軍, SLBM 개발 사실상 완료… 8번째 보유국

군이 최근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개발의 최종 단계인 잠수함 시험발사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SLBM은 탐지가 어려운 잠수함에서 발사되는 대표적인 전략무기로 전장의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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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이 최근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개발의 최종 단계인 잠수함 시험발사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SLBM은 탐지가 어려운 잠수함에서 발사되는 대표적인 전략무기로 전장의 판도를 뒤엎을 수 있는 ‘게임 체인저’라 불린다. 북한이 지난해와 올해 신형 SLBM을 공개하며 한미를 위협하는 비대칭 전략무기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상황에서 한국도 세계 8번째 SLBM 보유국이 된 것이다.

 

통상 SLBM 기술 개발은 지상 시험발사, 수중 시험발사, 잠수함 시험발사 등 3단계로 진행된다.

지난해 말 지상 시험발사에 성공한 군은 잠수함 대신 바지선을 이용해 얕은 물속에서 SLBM을 발사하는 2단계 수중 시험발사를 올해 마쳤다.

SLBM 6기를 탑재할 수 있는 우리 군의 첫 3000t급 잠수함인 도산안창호함이 지난달 13일 취역하면서 관련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것이다. 현재 SLBM 보유국은 미국, 러시아, 영국, 프랑스, 인도, 중국, 북한 등이다.

 

출처#3. 강등 北박정천, 당 상무위원으로 승진…군 총참모장에 림광일(종합) (naver.com)

 

강등 北박정천, 당 상무위원으로 승진…군 총참모장에 림광일(종합)

사회안전상에 장정남·군수공업부장에 유진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북한이 최근 비상방역 관련 중대사건의 책임을 물어 원수에서 차수로 강등했던 박정천 전 군총참모장을 노동당 정치

n.news.naver.com

당중앙위원회 비서 ㅡ 박정천

당중앙위원회 군수공업부장 ㅡ 유진

조선인민군 총참모장 ㅡ 림광일

사회안전상 ㅡ 장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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