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y Archive/북한 & 북한군 자료 정리

북한 노동당 창건 75주년 열병식 분석자료 및 내용정리

by leeesssong 2020. 10. 13.

출처#1. n.news.naver.com/article/023/0003567656

출처#2. n.news.naver.com/article/001/0011934807

출처#3. n.news.naver.com/article/028/0002515812

출처#4. news.v.daum.net/v/20201013051801468

출처#5. n.news.naver.com/article/025/0003042517

출처#6. www.chosun.com/politics/diplomacy-defense/2020/10/13/EBBFVW32ERHKZC7VDXNBAYLWGY/?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news

출처#7. www.bizhankook.com/bk/article/20767


1. 화성-16형, 신형 ICBM 

ㅡ 11축 22륜 TEL 활용

ㅡ 사거리가 연장된 다탄두(MIRVs) 탑재형으로 분석, PBV(Post Boost Vehicle) 기술을 확보했을 가능성.

* PBV가 별도 분리돼 목표지점까지 각각 날아감. 

ㅡ 길이 23~26m, 지름 2.5~2.9m 추정

1단 로켓에 액체연료를 사용하는 소련제 ‘RD-250’ 계열의 엔진 4기 쓰인 것으로 분석(15형보다 엔진이 2배 커진셈)

ㅡ 2단 로켓길이도 길어져 화성-15에 비해 2배 이상, 1t 이상의 탄두 운반 가능 추정.

* 300~400kg 무게의 핵탄두 만들었다면 2~3개의 핵탄두를 실을 수 있음

ㅡ 한번도 시험 발사된적은 없어 실전배치는 불투명

 

* 화성-15형 

ㅡ 9축 18륜 TEL 활용

ㅡ 길이 21m, 직경 2m, 사거리는 1만3000㎞가량으로 추정

1단 로켓에 RD-250 계열의 엔진 2기 사용

 

 

화성-16형 ICBM

 


2. 북극성-4A형, 신형 SLBM 

ㅡ 북극성 1형보다 직격이 2~3배 큼, 북극성-3형보다 직경이 굵음. 공기저항을 줄이기 위해 탄두가 더욱 뾰족한 모양.

ㅡ 사거리가 연장된 다탄두(MIRVs) 탑재형으로 분석.

ㅡ 고체연료를 굳히는 기술이 향상되었음을 추정.

ㅡ 3000t 급 혹은 4~5000t 급 잠수함 탑재용으로 추정.

ㅡ SLBM을 함교가 아닌 선체 수직발사기(VLS)에 탑재해 6발 가량 탑재할 것으로 전망

ㅡ 이미지 만으로 유용한 제원을 알아내기 어렵다는 평가와 실물인지 개발단계 모형인지 알 수 없다는 평가.

 

* 북극성-3형

ㅡ 정점고도 910km, 비행거리 450km ㅡ 정상각도 발사시 사거리 1900km 이상 추정

 

북극성-4A형 SLBM

 


3. 신무기 4종세트(북한판 이스칸데르, 에이태킴스, 대구경 및 초대형 방사포)

 

1) 북한판 이스칸데르(KN-23)

ㅡ 차륜형 및 무한궤도 차량에 각각 탑재 

ㅡ 비행종말단계에서 풀업(Pull-up, 활강 및 상승) 기동

 

2) 북한판 에이태킴스

ㅡ 2연장 단거리 탄도 미사일

ㅡ 무한궤도형 차량에 탑재 

 

북한판 에이태킴스

 

3) 400mm 대구경 방사포

ㅡ 최대 비행고도 30km 

 

4) 600mm 초대형 방사포 

ㅡ 최대 비행고도 35km, 최대 사거리 380km

ㅡ 4, 5, 6연장 + 12연장 방사포 등장

ㅡ 소품종 다종화 전략은 대량생산과 유지비용에 문제가 있을 것으로 판단.

 

 

 

* 사드 체계 요격고도 40~150km

* 300mm 방사포

ㅡ 최대사거리 200km ㅡ 평택, 오산, 계룡대, 중붑구 지역 타격가능

ㅡ 발사대 늘린것으로 추측, 5년만에 8대에서 12대로 늘어남.

 

* 북한의 방사포 전략 

ㅡ 240mm는 수도권을, 300mm는 중부권을, 600mm는 남부권을 각각 사정권, 남한 주요전력의 거점 동시타격 가능.


4. 북한판 스트라이커 장갑차 

ㅡ 미군 스트라이커(105mm와 대전차 미사일 장착)와 유사한 4축 8륜 북한판 스트라이커 장갑차 

ㅡ 105mm 강선포와 '불새'로 불리는 대전차 미사일 장착한 2종류가 식별됨

 

 

5. 신형 전차

ㅡ 115mm 전차포와 불새 탑재(공격력은 부족한 것으로 판단)

ㅡ T-52/55, T-62 전차를 복제한 천마호, 폭풍호, 선군호 전차 외형과 전혀 다른 신형전차로 분석가능(주체 에이브람스)

ㅡ 상부장갑 및 측면장갑 강화, 슬랫 아머라 불리는 철장형 부가장갑 후면 장착(대공공격 의식)

ㅡ 차체는 보기륜이 7륜인 신형 차체를 채용한 것으로 보임. 50t 이상으로 추정

ㅡ 원격 조종식 유탄발사기와 대전차 미사일 2기 장착

ㅡ 러시아의 아프가니트(Afganit) 능동 방어장비 갖춘것으로 추정.

ㅡ 포탑에 야간 조준경이나 열영상 조준경 형태의 부품 포착 

ㅡ 중국의 수출형 전차 VT-4와 외형이 유사, 3세대 전차로 평가

 

북한 신형전차

 

6. 기타 장비

ㅡ 북한의 신형 SAM은 러시아의 지대공미사일 토르(TOR)와 그 복제품인 HQ-17A 미사일과 유사한 자체 개발 지대공미사일 가능성예상. 미사일과 탐색 레이더, 추적 레이더가 모두 일체화. 위상배열 레이더기술(PESA) 사용 추정. 수직발사기(VLS)를 RKWCNJ 어느 방향에서 표적이 와도 대응 가능.

 

신형 지대공 미사일 SAM

 

ㅡ 2종류의 다기능 레이더와 러시아제 SA-15 건틀릿으로 보이는 지대공 미사일 장착 트레일러 식별

북한판 패트리어트 KN-06(번개) 지대공미사일은 러시아 S-300과 중국 HQ-9와 매우 유사. 차량이 신형으로 바뀜. 

최소 100km 이상의 장거리에서 아군 항공기 요격능력 예상

ㅡ 240㎜ 방사포 차량이 신형으로 바뀜.

ㅡ 스파이크 미사일과 유사한 장비를 탑재한 경장갑차도 식별

ㅡ 중국 '멍스'와 유사한 고기동 경장갑 차량

ㅡ 미사일 탑재 바퀴형 장갑차 

 

 

ㅡ초대형 트레일러를 중국에서 6대 밀수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번 열병식에선 8대가 등장. 별개로 추가도입 추정.

ㅡ 신형 소형전술차량

 

 


7. 북한판 '워리어 플랫폼'

 

1) 무기 및 장비 관련

ㅡ 조준경과 소음기가 장착된 개량형 AK-47, 단축형 소총으로 보이는 AK-74형.

ㅡ 조준경, 플래쉬라이트, 표적지시기 등 각종 부가장비 식별

 

 

ㅡ 중국제 QBZ-95와 유사한 신형 불펍(Bull pup) 소총

ㅡ 보병용 전장 네트워크(웨어러블 디바이스) ㅡ 개인정보단말기(PDA) 혹은 태블릿 PC 기반

 

 

2) 군복 및 새로운 부대 관련

ㅡ 군복은 중국군의 군복과 유사한 모양, 미군 멀티캠 군복과 유사한 모양, 한국군 디지털 무늬와 유사한 모양.

지상저격병, 공중저격병, 경보병, 정찰병 등 북한군 특수부대 및 전략군에서 멀티캠과 유사한 전투복 착용

 

 

ㅡ 전방을 지키는 1, 2, 4, 5군단과 전자교란작전부대 등 중국군의 위장복과 유사한 모래색 계열 전투복 착용.

 

 

ㅡ 사회안전군 무장기동대는 우리의 경찰특공대와 비슷한 검은색 군복

ㅡ 림광일 정찰총국장이 정찰총국 대열을 인솔

ㅡ 전자작전교란 부대 등장 

ㅡ 생화학 부대 등장(신형 방독면과 보호의 착용)

 

생화학부대

 


ㅇ 북한 열병식 신무기들에 숨어있는 4대 코드

 

1. 북한 핵전력 고도화 지속

ㅡ 신형 SLBM, 신형 잠수함에 6발 가량 탑재할듯

ㅡ 신형 ICBM 및 SLBM의 발사는 시기문제

 

2. 신무기 4종세트 등 대남 정밀타격전력 강화

ㅡ 초대형 방사포와 신형 미사일 섞어쏘면 한미 양국군 속수무책

ㅡ 섞어쏘기 대응하려면 엄청난 돈 소요

 

3. 특수전, 재래식 전력 첨단화 추진

ㅡ 특수부대 중심 야간전투능력 강화

 

4. 한국군 신무기에 대한 대응 강화

ㅡ 군 수뇌부, 북 신무기 위협 제대로 평가하고 대책 마련 시급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