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튼우즈 체제1 <#28. 21세기 미국의 패권과 지정학(The Accidential Power)> 한줄평 - 정말 억세게 운좋게 패권국이 된 미국. 그리고 재밌는 지정학과 인구학~ ㅇ 서론 ㅡ 어떤 패권국도 자신의 지위를 영원토록 유지하지는 못했다. 부익부 빈익빈 이론은 강대국의 흥망성쇠를 전혀 설명하지 못했다. ㅡ 약한 나라가 두 강대국 사이에서 균형자 노릇을 한다거나 등거리 외교를 펼칠 경우 문자 그대로 가랑이가 찢어지고 만다. ㅡ 미국은 '우연히 등장한 초강대국'이다. 문자 그대로 모두 가지고 있는 나라다. 국가가 총동원되어 구축해야할 기반 시설이 미국에는 저절로 형성되었다고 말해도 될 정도고, 산업화의 선도 국가이며 민주주의 국가이며 지정학점 이점을 타고난 나라다. ㅡ 미국의 셰일혁명으로 에너지 문제에서 완전 자급 가능한 나라가 되었다. ㅇ 본론 ㅡ 브레튼우즈 회의, 미국이 전적으로 비용을 .. 2020. 3.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