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에도 일본은 전쟁을 선택했다1 <#81. 그럼에도 일본은 전쟁을 선택했다> 한줄평 - 영원한 친구도 적도 없다. 국제관계는 감정없이 냉철하다. 그걸 아직까지도 모르는듯 하다. ㅇ서론 ㅡ 1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의 전쟁 슬로건은 '민주주의 수호와 세계평화', '모든 전쟁을 없애기 위한 전쟁' 독일과 오스트리아는 '민족의 존립을 위한 전쟁'을 국가 목표로 내세웠다. ㅡ 신흥국가위원회 회의석상에서 E.H.카는 약소국과 패전국이 부당하게 취급받는 것을 보았습니다. 애당초 국제연맹이 잘못했고, 패전국 독일에 대한 국제연맹의 처분이 잘못됐다는 것입니다. 토인비는 카와 다릅니다. 그는 왜 히틀러 같은 사악한 정신이 등장했는지 같은 위압적 태도의 문화론을 말하고, 마지막으로 아름다운 인간성을 신뢰한다는 식으로 논의를 전개한 이상주의자입니다. 그러나 카는 상당히 냉철하게 지적합니다. .. 2020. 8.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