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혁신1 <#39. 21세기 한국과 육군력> 한줄평 - 전쟁의 미래, 미래의 전쟁 그리고 육군의 미래, 미래의 육군 ㅇ서문 ㅡ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고 필요한 군사력을 구축하는 것은 쉽지 않다. "지휘관들은 항상 지난번 전쟁을 싸운다(Generals always fight the last war)" 라는 경구가 말해주듯이 많은 국가와 군사조직이 그러한 적응에 실패했다. 그렇다면 지금 현재 한국은 어떤가? ㅡ "바보는 자신의 실수에서 배우지만, 현명한 사람은 다른사람의 실수에서 배운다"는 비스마르크의 명언처럼 다른국가의 경험, 특히 전쟁터에서 피를 흘려가면서 획득한 교훈을 소중히 여기고 이를 잘 학습해야 한다. "훈련에서 흘린 땀 한방울은 전쟁에서의 피 한방울"이라는 말이 있듯이 다른 국가의 전투경험과 그 과정에서의 희생은 우리의 피를 아낄 수 있.. 2020. 4.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