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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Archive/북한 & 북한군 자료 정리

새로 등장한 '김정은 주의' / 증강된 북 미사일 여단 / 핵탑재 SLCM 가능성

by leeesssong 2021. 11. 2.

출처#1.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147298

 

새로 등장한 ‘김정은 주의’…과연 뭘까?

■'김정은 주의'…김일성·김정일과 같은 지위 북한에 '김정은 주의'라는 새 용어가 등장했습니다. 김일성 주의와 김정일 주의에 이어, 김정은도 독자적인 사상과 이념 체계를 확립했다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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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이 28일 국회 정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최근 북한 내부 동향으로 보고하면서 비로소 국내에도 알려지게 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통일부 차덕철 부대변인은 29일 정례브리핑에서 "김정은 위원장 집권 10년 차를 맞아 정치적 위상을 강화하는 동향이 지속적으로 파악되고 있다"며 "(지난 1월) 제8차 당대회를 계기로 김정은 위원장을 총비서로 추대하고, 당규약 개정을 통해 수반으로 지칭하면서 사실상 선대 수준의 정치적 위상을 확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1. 인민대중 제일주의

경제강국 건설은 사회주의 강성국가 건설 위업 수행에 나서는 가장 중요한 과업 / 인민 생활 향상

2. 우리국가 제일주의

우리국가 제일주의는 강력한 국력에 의거하여 민족문제를 풀어나가려는 의지

3. 김정은 주의

김일성 주의와 김정일 주의에 이어, 김정은도 독자적인 사상과 이념 체계를 확립했다는 의미


출처#2.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390182

 

[단독]2년간 증강된 北 미사일 여단, 모두 北-中 국경 배치

북한이 지난 2년여간 증강한 4개의 미사일 여단은 모두 북-중 국경과 가까운 자강도와 평안북도 인근 지하 기지에 배치된 것으로 확인됐다. 특이 이들 기지 가운데 1곳은 2018년 말 CNN 등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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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지난 2년여간 증강한 4개의 미사일 여단은 모두 북-중 국경과 가까운 자강도와 평안북도 인근 지하 기지에 배치된 것으로 확인됐다. 특이 이들 기지 가운데 1곳은 2018년 말 CNN 등을 통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기지로 지목된 자강도 화평군의 회중리 기지인 것으로 파악됐다. 회중리 기지의 실제 편성 및 운용 사실이 확인된 것은 처음이다.

 

회중리 기지는 지난달 북한이 열차를 이용해 북한판 이스칸데르(KN-23)가 유력한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이후 한미 정보당국이 주목하는 혜산~만포 철도노선이 지나는 회중역 인근에 건설됐다.

 

한미 정보당국은 회중리 기지를 포함해 북-중 국경과 가까운 지역에 배치된 기지 4곳에 중거리미사일(IRBM)급 이상의 기종이 배치됐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은 2010년대 들어 군사분계선(MDL)부터 북-중 국경지역까지 전역을 3개 권역으로 나눠 스커드(단거리)와 노동(준중거리), 무수단(중거리) 및 ICBM 기지를 배치하는 ‘미사일 벨트’를 운용해왔다. 사거리가 짧은 스커드는 군사분계선과 가까운 지역에, IRBM·IICBM 등 중장거리는 북-중 국경지역에 배치 운용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지금은 KN-23과 화성-12형(IRBM) 및 14·15형(ICBM) 등 신형 미사일들이 스커드·노동·무수단을 대체해 배치됐을 가능성이 크다. 또 다른 소식통은 “F-35A스텔스전투기와 사거리 및 파괴력이 강화된 미사일 전력 등 우리 군의 대북 타격능력이 강화됨에 따라 북한이 기존의 미사일 배치 방식에 변화를 줬을 수도 있다”고 했다.

우리 군의 ‘킬체인(선제타격)’으로부터 미사일 기지의 생존성을 높이고 대남·대미 기습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중장단거리 신형 미사일을 혼합 배치하는 방식으로 운용전략을 바꿨을 개연성이 있다는 것이다.


출처#3.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5687970

 

"北 신형 순항미사일 2년 뒤 완성 전망…핵탑재 SLCM 가능성"

(서울=뉴스1) 장용석 기자 = 북한이 지난달 시험 발사한 신형 장거리 순항미사일의 개발이 약 2년 뒤면 완료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특히 북한이 이 미사일을 핵탄두 탑재가 가능한 잠대지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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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지난달 시험 발사한 신형 장거리 순항미사일의 개발이 약 2년 뒤면 완료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특히 북한이 이 미사일을 핵탄두 탑재가 가능한 잠대지 순항미사일(SLCM)로 발전시킬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까지 제시돼 앞으로 한미연합 전력이 대응하는 데 상당한 부담으로 될 것으로 보인다.

북한은 올 들어 최소 3차례에 걸쳐 순항미사일 시험발사를 했다.

올 1월22일엔 평안북도 구성 일대에서, 3월21일엔 평안남도 온천 일대에서 각각 서해상으로 순항미사일을 2발씩 쐈다.

 

북한은 유도무기 체계를 개발할 때

Δ개발 착수부터 최초 운용시험평가까지 최대 3년으로

Δ최초 운영시험평가부터 최종 시험평가(야전운용시험 포함) 종료까지 최대 1년의 기간을 설정하는 경향

 

신형 장거리 순항미사일

파괴력이 상대적으로 약하고 무거운 재래식 탄두보다 북한이 2016년부터 언급하고 있는 '소형화·경량화·정밀화'된 핵탄두가" 앞으로 이 미사일에 탑재될 것으로 전망

현재 북한의 신형 순항미사일은 지상 TEL에서 운용하는 지대지 미사일이지만, 향후 잠대지 미사일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다"며 "북한이 개발 중이라는 신형 잠수함에 북극성 계열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뿐만 아니라 신형 순항미사일도 충분히 탑재·운용 가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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