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1. https://www.youtube.com/watch?v=haB2WGvG2hU
출처#2. https://www.youtube.com/watch?v=U0LIPu_Y00g
출처#3. https://www.youtube.com/watch?v=_yaEWHoR0Ls&t=18s
출처#4. https://www.youtube.com/watch?v=NMAaTGdu-4Y
ㅇ 사오tv ㅡ 아침 1시간의 기적, 뇌과학
ㅡ 매일 아침 1시간, 인생변화의 비결
ㅡ 뇌과학적인 측면에서 아침에 일어나 이불부터 개는 것은 몸이 노력할 수 있는 준비자세를 취하는 것이다.
ㅡ 도파민의 경로 결정은 : 메타인지(전전두엽), 감정충만(변연계 통과)
ㅡ 성공의 뇌, 전전두엽 활성화 ㅡ> 미래가치에 충실해짐.
ㅡ 행동 지속의 비밀은 전전두엽을 단련하는 것이다.
ㅡ 아침에 일어나 스마트폰부터 보지말고!
일어나 이불을 개고, 스트레칭, 명상을 하거나 글을 쓰며 생각을 정리하며 하루를 준비하자!
ㅇ 에스오디 SOD ㅡ 지구는 정말 죽고 있을까? 지금까지 당신이 알고 있던 지구 종말과는 너무 다른 이야기
ㅡ "가장 큰 오해중 하나가 사람들은 기술이 저절로 발전한다고 생각한다. " 엘론 머스크
ㅡ "우리는 기술로 더 나아진다고 생각하지만, 결국 기술이 존재하지 않았다면 발생하지 않을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끊임없는 욕망의 기술 발전을 하고 있다." 유발 하라리
ㅡ 인간의 이기심과 욕심은 더 많은 자원을 찾으려는 폭넓은 탐색과 새로운 대체물을 찾아낼 것이다. 늘 그랬듯이.
ㅡ 2009년 경제학자 Glaeser, Green Cities, "환경이 좋기를 바란다면 환경에서 떨어져라."
지구를 위하는 것은 고층건물을 더 많이 짓는것이라 말한다.
1. 인구밀도가 높고 에너지효율적이다.
2. 대중교통의 활용도가 높아진다.
ㅡ 2019년 "The environmental costs and benefits of high-yield farming"
환경적인 비용을 비교해봤을때, 시골에 가서 소규모 경작하고 사는것보다 현재 도시적 방법들이 훨씬 환경 비용이 덜 든다는 결과를 발표.
ㅡ 2015년, "Recent reversal in loss of global terrestiral biomass"
산업시대가 시작된 이래 처음으로 지구는 점점 녹색으로 변하고 있다.
ㅡ 스마트폰의 발전은 종이로된 신문과 잡지의 양을 감소.
원자력을 비롯한 수많은 재생에너지들은 비효율적인 에너지를 종말, 탄소배출량을 줄인다.
ㅇ1분과학 ㅡ 7년전 당신은 우주에 없었다
ㅡ 수소원자, 수많은 원자들은 거대한 덩어리를 형성.
무거워진 덩어리는 더 커진 중력으로 더 많은 원자들을 끌어들였다.
수소원자 4개가 합쳐져 하나의 더 무거운 원자가 된다. 헬륨이 탄생한 것이다.
수소원자가 합쳐질때 잉여물질은 다시 에너지로 바뀌면서 밝은 빛을 낸다.
별이 탄생한 것이다. 우주의 공간은 서서히 빛을 내는 별들로 가득차기 시작했다.
ㅡ 별은 새로운 원소를 만드는 용광로다.
별의 비명이라 할 수 있는 대폭발은 은하에 있는 모든 별의 빛을 합한 것과 맞먹는 밝기의 빛을 낸다.
우린 이 밝은 별을 초신성이라고 부른다.
ㅡ 이제 우주엔 수소보다 무거운 재료가 탄생했다.
무거워진 이 원자들은 다시 중력으로 인해 서로를 끌어당겼고
더이상 폭발하지 않는 덩어리, 행성이 됐다.
그 중 한 행성에는 탄소와 철이 많았고 수소와 산소가 하나되어 물이 흐르기 시작했는데
이 푸른 행성을 지구라고 부른다.
ㅡ 도서 오리진에서는 이렇게 말한다.
"우리 몸속의 물은 한때 나일강에서 흘렀고, 비가 되어 인도에 떨어졌으며, 광활한 태평양을 이리저리 돌아다녔다.
또한 우리 몸속 탄소는 우리가 먹는 식물을 통해 흡수된 것이고,
우리의 땀과 눈물에 있는 염, 우리 뼈를 구성하는 칼슘, 혈액 속의 철은 모두 암석에서 나왔다.
또한 머리카락과 근육을 구성하는 황은 화산에서 나왔다.
그리고 우리는 석기시대의 주먹도끼에서부터 현대사회의 스마트폰까지 별이 만든 원자로 도구를 만든다.
우주의 에너지는 새로 만들어지거나 없어지지 않는다.
그저 형태만 바뀔 뿐이다.
138억년 전의 에너지는 지금 이 순간! 잠시 우리의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이다.
ㅡ 우리의 몸은 7년을 주기로 우리 몸의 모든 세포를 새로운 세포로 교체한다.
우리는 느끼지 못했지만, 우리의 몸을 구성하는 모든 원자가 몇번이고 계속 바뀌었다는 것이다.
나는 7년 전에 존재하지 않았다. 우리는 그때 그곳에 없었다.
ㅡ 우주에 있는 원자는 잠시 우리의 몸을 만드는 것이다.
바다에 있는 물이 잠시 파도를 만드는 것처럼
나는 파도가 아니다. 파도는 그냥 바다가 하는 것이다.
그러니까 나는 과거나 미래에 있을 수 없다.
나라고 할 수 있는 유일한 건, 지금 이 순간뿐이다.
ㅇ 인간의 조상은 네안데르탈인과 10만년 넘게 전쟁을 했습니다.
ㅡ 본 내용은 the conversation 2020년 11월 3일자 기사,
"War in the time of Neanderthals : How our species battled for supremacy for over 100,000 years"
ㅡ 먼 옛날 유라시아는 고대 인류 '네안데르탈인'에 의해 지배되고 있었다.
그에 비해 우리의 조상인 '호모 사피엔스'는 여전히 아프리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그 이유는 네안데르탈인이 유럽과 아시아에서 이미 크게 자리를 잡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들은 이미 복잡한 사회시스템을 갖추고 있었고 또 유능한 사냥실력까지 갖추고 있었다.
ㅡ 그러던 어느날 우리의 조상들은 아주 중대한 결정을 내린다.
아프리카를 벗어나 유라시아로 진출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ㅡ 인류는 약 60만년 전에 두 종으로 갈라졌다.
한쪽은 아프리카에 정착한 호모 사피엔스인, 다른 한쪽은 유럽과 아시아에 정착한 네안데르탈인
이 두종은 서로멀리 떨어져 각자 진화해 갔지만, 비슷한 점이 많다.
네안데르탈인 역시 불을 다루고, 동물 뼈를 이용해 예술품이나 의식까지 진행했다.
ㅡ 각자 다른곳에서 살아가던 이 두종이 만나게 된건 약 20만년 전 일이다.
아마도 두 종은 처음에 서로간의 간섭없이 지냈을 가능성이 높으며 심지어 협력관계에 있었을지도 모른다.
최근에 발견되고 있는 두 종간에 이종교배의 흔적도 있다.
ㅡ 하지만 평화는 오래가지 못했다.
두 종의 인구가 늘어나면서 서서히 갈등이 발생.
인구의 증가 ㅡ> 사냥감의 경쟁 유발 ㅡ> 사냥터의 경쟁 ㅡ> 영토의 경쟁
당시 네안데르탈인은 매머드까지 사냥할정도로 유능한 사냥꾼이었다.
이 숙련된 사냥꾼들은 주저없이 호모 사피엔스들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주로 사용한 무기는 곤봉이다.
지금까지 발견된 호모사피엔스의 두개골을 살펴보면 곤봉에 맞아 함몰된 흔적이 많다.
또한 네안데르탈인은 전쟁에서 다양한 이점을 가지고 있었다.
이들은 수천년 동안 중동 지역을 점령하면서 얻은 지형정보와 계절의 변화, 그리고 토착 식물과 동물을 이용하는 방법을 잘 알고 있었다. 또한 이들의 몸집은 상대적으로 거대하고 단단했으며, 특히 커다란 눈은 탁월한 야간 시야를 제공해주어 매복과 기습에 필요한 기동성까지 제공해주었다.
ㅡ 상대적으로 전술이나 체격에서 열등했던 호모 사피엔스들은 전쟁에서 패배의 연속이었다.
결국 이 전쟁은 이후로도 10만년 동안이나 이어지게 되었다.
서로 상당히 긴 시간동안 공존하며 지루한 소모전을 이어나가게 되었다.
ㅡ 이 지루한 전쟁도 약 12만 5천년이 흐른 어느날 막을 내리게 되었다.
이유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전세는 점점 호모사피엔스 쪽으로 기울어져 갔다.
결국 우리의 조상은 어떠한 이유로 인해 전쟁에서 이기게 되었고 네안데르탈인을 멸종시키게 되었다.
어쩌면 호모사피엔스는 활이나 창과 같은 원거리 무기를 발명하여 전세를 역전시켰을지도 모른다.
아니면 사냥기술과 수집기술을 발전시켜 인구를 더 많이 늘릴 수 있었고
이것이 전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던 이유일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발견되고 있는 네안데르탈인의 화석은 팔이 부러져있거나 가슴에 큰 상처가 있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 젊은 네안데르탈인에게서 많이 발견되었으며, 이러한 패턴들은 분명히 전쟁에 의한 결과이다.
ㅡ 기존학설 ㅡ> 활 등 기술력이 뛰어나서 정복했다.
ㅡ 할머니 가설 ㅡ> 여성이 종족을 잘 길러서 좋은 구성원을 키워냈다. 네안은 그렇지 못했다.
ㅡ 융합설 ㅡ> 점차적으로 융합되었다.
ㅡ 보이지 않는 것을 상상하는 능력으로 승리할 수 있었다는 가설
ㅡ 네안데르탈인은 압도적으로 강했으나 칼로리가 많이 필요했고 빙하기를 견뎌내지 못했다는 가설
ㅡ 네안데르탈인 남성의 유전자 결함으로 생식이 불리했다는 가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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