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경항모 개조, F-35 105대 구매, 차세대 전투기

출처#1. 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9205740&memberNo=41429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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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이즈모급 항모 이즈모함과 카가함 2척에 F-35B 전투기 배치를 위한 개조 시작.

주요 개조부분은 전투기 하중을 버틸 수 있는 비행갑판 강화와 수직 이착륙 시 내뿜는 강한 배기열을 견딜 수 있는 갑판 설치 등

 

ㅡ 이즈모 항모는 배수량 27,000t 의 헬기구축함이나, 설계당시부터 F-35B 배치를 염두에 두고 격납고, 엘리베이터, 비행갑판 등을 개발해 약간의 개조만으로도 5세대 수직이착륙기를 배치할 수 있게 함.

하지만 착함 장치, 캐터필트 사출 시스템  또는 스키점프대가 없기에 F-35B 탑재 무장량과 연료량 제한 전망.

 

ㅡ 미 국방안보협력국(DSCA)는 7월 9일 일본 정부가 요청한 F-35A 63대, F-35B 42대와 F-35에 탑재되는 엔진 프랫 앤 휘트니(P&W) F135 엔진 110기, 예비엔진 5기가 포함된 231억 1,000만 달러(약 27조) 규모의 패키지를 승인.

또한 패키지에는 전자전 시스템, 항법 및 식별 시스테, F-35 자동군수지원체계(ALGSS, Autonomic Logistics Global Support System), F-35 자동군수정보체계(ALIS, Autonomic Logistics Information System), 비행임무훈련장비, F-35 전용 적외선 플레어, 기타 알려지지 않은 하위 시스템과 기능들도 포함.

 

ㅡ 이번 주문 항공기는 일본 최종조립시설(FACO, Final Assembly and Checkout Facility)가 아닌 미 텍사스 주 포트워스에서 제작될 예정.

 

ㅡ 경항모 개조와 F-35B 가 성공적으로 배치된다면 향후 출시될 함대는 더 크고 공격적일 것이라 전망, 차세대 전투기 계획이 연기된다면 F-35C를 도입할 가능성도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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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일본 차세대 전투기 개발 계획 초안이 공개되고, 본격 양산은 2031년 시작될 예정.

시제기 제작은 2024년부터 시작되며 비행시험은 설계 및 생산 계획이 확정된 2028년 이후 시작될 예정.

 

ㅡ 차세대 전투기는 현 주력 전투기인 F-2 전투기 90여대를 대체할 예정.

이와 별개로 일본은 F-35 157대를 운용할 계획 (F-35A 115대 / F-35B 42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