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2일차 ㅡ 한라산 등반

ㅡ 오랜만에 한라산 등반
ㅡ 4번째 등반이지만, 비올때 가고, 야간에 2번가고.
제대로 백록담을 본적이 없어서 올라감.
ㅡ 코스는 성판악에서 성판악.
ㅡ 주차장에는 이미 만차여서 길에 대고 조금 걸어올라감.
ㅡ 현재 한라산 예약은 안해도 올라갈수 있음.
ㅡ 입산통제시간은 계절마다 다르다고 하니 홈페이지 참조.
현재는 1230까지 진달래대피소에 도착해야 정상올라갈수 있다. 정상에서는 1400에 하산.

ㅡ 성판악에서 정상까지 4시간 30분정도 소요 예상...
했으나 빠르게 치고올라가고 화장실 한번 갔다 바로 정상으로 올라가니 3시간 안걸려서 도착함.
ㅡ 길이 좁아서 제끼며 올라가기 불편함. 조금씩 뛰어가야됨.

ㅡ 얼마남지 않은 정상

ㅡ 정상에는 사진찍는다고 줄 서있을정도..
ㅡ 정상에서 밥먹는게 경치도 좋으나 햇빝을 가릴곳이 없음.
ㅡ 점심은 김밥. 컵라면 먹으시는분들도 많음

 

ㅡ 내려가는 길에 들린 사라오름 전망대. 한라산 뷰가 괜츈함.

ㅡ 올라가는것도 힘들지만, 내려가는것도 안쉬고 내려가면 힘듬. 특히 고관절부터 발바닥까지 통증이 밀려옴.
ㅡ 한라산 등반 끝.

ㅡ 저녁은 서귀포 일대 "뽕그랑" 흑돼지돈까스.
13000원인데, 흑돼지인지 백돼지인지 알수없는 비슷한 맛.

ㅡ 세연교 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