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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Archive/트렌드 & 이슈 (Trends & Issue)

더닝 크루거 효과, 가면 증후군

by leeesssong 2020. 7. 28.

출처#1.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3439898&cid=58472&categoryId=58472

출처#2. https://science.ytn.co.kr/program/program_view.php?s_mcd=0082&key=201809191704318247

출처#3. https://namu.wiki/w/%EB%8D%94%EB%8B%9D%20%ED%81%AC%EB%A3%A8%EA%B1%B0%20%ED%9A%A8%EA%B3%BC


ㅇ 더닝 크루거 효과(출처#1)

 

능력이 없는데도 자기주장 / 확신이 강한 이유는?

능력이 있는데도 자기주장 / 확신이 없는 이유는?

 

ㅡ 더닝크루거 효과 

잘못된 결론에 도달하더라도 능력이 없기 때문에 실수를 알아차리지 못하는 현상

코넬대 대학우너생 데이비드 더닝과 저스틴 크루거 교수가 학부생을 대상으로 한 인지편향 실험

 

ㅡ 더닝크루거 효과 실험

 

ㅡ 지나친 신중함이 불러오는 문제 

중요한 결정을 앞둔 상사가 지나치게 신중하다면? 

판단을 내리면 성공과 실패 확률이 50 : 50 이지만, 유보할 경우 성공확률 0%

 

ㅡ 과잉 오만과 과잉 불안을 경계하라

1) 얕은 지식에 의존해 승부수를 던지는 사람 => 다양한 채널을 통해 지식을 습득

2) 신중함 때문에 기회를 놓치는 사람 => 고민에서 벗어나 행동을 개시하는 용기 필요


ㅇ모르면 용감하다, 더닝크루거 효과(출처#2)

 

ㅡ 빈수레가 요란하다 ㅡ 근거없는 자신감, 근자감

ㅡ 첵 1권만 읽은 사람이 위험하다

ㅡ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

 

ㅡ 벼락치기 해놓고 '느낌 좋은데? 이번에 성적 잘나올것 같아'하는 경우 vs. 

오히려 성적이 정말 좋은 학생들은 시험보고 나서 '시험 어렵던데, 망칠까 걱정이야'

 

ㅡ 능력이 없는 사람은 자기가 뭔가를 잘못했을 때도 잘못된 거란걸 알아챌 능력이 없다. 

오류를 탐지할 능력이 없다. 

 

비슷한 심리학 용어 ㅡ 가면 증후군

성공한 사람들이 성공을 자신이 정말 노력해서 얻었다기보다 운이 좋았다고 생각하고 

혹시 사람들이 그걸 알아채면 어떡할까 늘 걱정하고 염려하는 것.

특히 성공한 여성들에게서 많이 보고됐다고함


ㅡ "한 사람이 모르던 뭔가를 배워갈 때 자신의 지식 수준에 대한 평가가 '시간적으로' 변화하는 모습"으로 해석하는데

실제로는 좀 다르다.

일단 위와 같이 가운데가 양끝보다 낮은 형태는 논리력 영역에서만 나왔고, 최하위가 최상위보다 더 스스로를 과대평가하지도 않는다.

원 논문에서는 유머, 논리력, 문법 영역에서 예측 점수와 실제 점수를 비교하였고, 결과로 모든 사람들이 "나는 중상위권(25~50%)쯤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자신의 실력을 하위권에 있는 사람은 과대평가하고, 최상위권(0%~25%)의 사람들은 과소평가해서 결과적으로 중상위권에 수렴하게 되었다는 것.

실제 논문상의 그래프에서는 성적을 4분위로 나누었는데, 1단계에서는 성적에 비례해 낮은 기대를 보이다가 2단계에서는 기대치가 상승하고, 3단계에서는 기대치가 떨어지더니 4단계서 다시 올라가는 식이다.

 

ㅡ 정치지식이 평균 이하인 응답자들은 자신의 정치 이해 수준에 대해 과잉확신을 갖고 있다고 함. 

이런 반응의 패턴은 자신이 어느 정당을 지지하는 쪽인지 의식할수록 더 강하게 나타난다고 함. 

정치 잘 모르는 사람일수록 정치 잘안다는 착각을 하는 경향.

 

ㅡ 관련 인용구

1) 아는 것을 안다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하는 것이 진짜 아는 것이다 ㅡ 공자

2) 빈수레가 요란하다

3)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4) 무식하면 용감하다, 우물 안 개구리

5) 곤경에 빠지면 뭔가를 몰라서가 아니라, 뭔가를 확실히 안다는 착각 때문이다. ㅡ 마크 트웨인 

6) 무엇인가를 모를 수도 있다는 생각은 우리를 두렵게 만든다.

하지만 그보다 더 두려운 것은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자신이 정확하게 알고 있다고 믿는 사람들에 의해 세상이 움직인다는 것이다. ㅡ 아모스 트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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