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미 사이버 사령부의 '공세적 작전' 함의
ㅡ 2016년 미 대선, 러시아 개입 정황
ㅡ 사이버 사령부는 이번 11월 대선에서 가짜정보(misinformation) 및 허위사실(disinformation) 유포 등의 개입 가능성을 경고하면서, 이는 미 국가안보의 최우선 이슈. 과거와 달리 방어적이 아닌 공세적으로 대응할 것으로 밝힘.
ㅡ 특히 러시아, 중국, 이란 그리고 북한이 지난 10년간 지속적으로 미국 국방시스템을 교란하고 일부 방위산업 시설을 마비시키는 공세적인 사이버작전을 자행했다고 평가.
ㅡ 미 사이버 사령부의 주요 임무
1) 사이버 작전계획 수립
2) 다른 부서와의 협력, 통합 및 동기화에 집중
3) 적의 사이버 공격이 침투하지 않는 방어적 임무
ㅡ 미 사이버 사령부 예하
1) 세계 네트워크 작전합동군(JTF-GNO, Joint Task Force Global Network Operation)
2) 사이버 연합 구성군 사령부(JFCC-NW, Joint Force Component Command - Network Warfare)
3) 별도로 육군에 4개 사이버 부대 / 해군에 4개 사이버 대응팀 / 공군에 4개 사이버 신속팀 / 해병대 사이버팀
ㅡ 약 133개의 사이버 특수대응팀을 운용하고 있으며, 사이버 공간에서의 자유로운 사이버 활동(FOA in cyberspace, Freedom of Action)을
보장하는 적의 사이버침투를 거부하는 등의 방어작전에 치중.
ㅡ 점차 선제적이며 공세적 작전을 구현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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