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2박 2일 배낭여행

ㅇ첫째날

ㅡ 서대전에서 여수expo 역까지 무궁화호 3시간 7분 소요

ㅡ 여수 낭만포차거리 : 삼합, 새우버터구이 (가게가 다 비슷해서 거기서 거기.... 3만원이가 싶음, 그냥 분위기로 먹음)

ㅡ 거북선대교 근처에 오션뷰(호텔도 늦게가면 오션뷰 구석탱이 볼수도 있음, 다리가 안보이고 아래 해상공원보임)

 

 

ㅇ둘째날

ㅡ 돌산공원, 해상케이블카 크리스탈버젼(밑바닥이 뚫려있어서 스릴 천점)

ㅡ 케이블카 편도타고 넘어가서 엘리베티어 타고 오동도 쪽으로 내려감

공용자전거 개당 1천원, 오동도 앞에 자전거 빌리는데 5천원이나 공용자전거는 커플자전거가 없어서

커플자전거 1시간 1만원으로 타고 오동도 방파제 끝까지 들어감(1시간이면 충분)

오동도 산쪽은 안가도 될듯하여.. 생략

ㅡ 점심 때 이순신 광장으로 이동하여 이순신 갈비탕을 취식, 이순신 장군의 기개처럼 고기가 학익진을 펼침

ㅡ 진남관을 갔으나 보수공사로 인해 내부는 둘러보지 못하고 벽화마을쪽으로 걸어가서 경치좋은 카페로 들어감

ㅡ 카페 the beau 경치 굿, 이 라인쪽 카페들 경치가 다 괜츈했음, 돌산대교와 장군섬이 잘 보임

ㅡ 카공 후 이순신 광장을 둘러보고 택시타고 게장촌으로 이동

명동게장이랑 청정게장촌이 바로 붙어있음. 

갈치조림정식을 시키면 간장게장, 양념게장을 모두 주고 리필은 1번씩 가능함

 

ㅇ복귀

ㅡ 0720 기차라 택시타고 역으로 이동하는데 0700어간에 해가 뜨려고 움찔움찔하는데

기차시간이 여유만 있었다면 일출도 볼수 있었는데 아쉬움을 남김

ㅡ 여수expo -> 용산역까지 KTX 3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