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명함으로 인맥을 관리하던 시대는 끝났다.
- 고객과 가장 가까이에 있고 실무를 수행하는 평범한 직원들의 역할이 중요해지면서
사실상 업계와 조직의 벽이 허물어졌고 명함을 돌리며 인맥을 쌓던 방식도 잘 통하지 않게 되었다.
- 평생직장이 무너졌다.
2. 지금은 조직에 속하지 않은 능력있는 개인이 등장하는 시대이다.
- SNS의 효과
- 개인이 여러개의 명함을 가지고 있을 수 있다.
- 관심사가 비슷하고 여러분야의 경험을 가지고 있는 한사람과 관계를 맺는 것이 효율적이다.
- 그 사람 자체가 가진 경력과 관심사, 그리고 나와의 연결성을 유심히 따져라
3. 얇고 넓은 인맥을 쌓아도 정작 필요할때 도움이 되지 못한다.
- 깊지 않은 관계의 사람에게 시간과 노력을 쏟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 필요할떄 정말 제대로된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은 내 인맥 밖의 거대한 세상에 있는 능력있는 사람일 가능성이 큼
- 실력과 전문성이 부족한 인맥에게 잘못된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 얇고 넓은 인맥을 쌓는데 쓰이는 에너지를 나 자신에게 투자하여 성장하라, 그리고 전문가를 당당히 고용하라
4. 사람을 한명 더 만날 시간에, 당신의 내면을 만나는게 훨씬 더 이익이다.
- 정보화시대에는 정보획득보다 자신의 내면에서 어떤 방식으로 정보를 처리하고 내 생각과 처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 빌게이츠, 1년에 2번 '생각주간' 이라는 휴가를 떠난다. 오로지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기 위해
- 떠돌아다니는 정보는 누구나 가질 수 있는 흔한 것이지만, 개인의 내면엣에서 여러 정보와 경험, 생각이 함께 섞이고 쌓이면서 누구도 모방할 수 없는 나만의 정보와 지식이 축적되는 것이다.
5. <스탠퍼드는 명함을 돌리지 않는다> 쭉정이 인맥이 아닌 진짜 '내사람'을 만드는 관계 맺기의 기술을 다룬책
ㅡ 핀포인트 인간관계 3가지 법칙 / 서로 잘 알고 신뢰를 쌓은 사람, 고민을 공감하고 함께 의논하는 사람
1) 이익보다 '호감'이라는 감정을 중시하라, '이사람에게 마음이 가는가'
2) 좋은 사람을 만났다면 깊은 관계를 쌓아라, 진지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깊은 관계' -> 호감과 신뢰
3) 불편한 사람은 '지하철역 개찰구'로 여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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