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 및 학력가치증명서 신청

1. 4월 말에 출국하기로 대사관이랑 통화하고 비행기 알아보고 있었고, 

상황을 인사사와 무관님께 보고하고 공문도 작성해서 지연출국 및 입교하기로 했는데....

 

무관님께서 대사관에 전화해보시니 방문도 앞당기고 금방 만들어줄수 있다는 답변으로 인해 당황.

다시 16일로 출국일자 변경하기로 하고 다시 알아봄... 

 

레드캡에 전화해서 15, 16일 비행기 있는지 확인하고 16일 비행기로 확인함.

(추가적인 팁으로 공항에서 페루자를 여유있게 가기 위해서는 오전이나 점심때 도착하는게 좋음.

그래야 공항에서 가는 버스도 있고 기차도 여유있게 이용가능함. 예약하고 알았음... 후)

 

2. 대사관이랑 통화했을때는 무관님이랑 통화한 다음주는 제한되는데 

서류준비됐으면 당장 내일 9시까지 오라고함. 그래서 부랴부랴 나머지 서류 준비해서 서울올라감.

 

3. 서울역에서 한강진역에 있는 이탈리아 대사관까지 지하철타고 20~25분, 걸어서 10분정도 걸림.

건물은 네이버검색하는 그 건물인데 바로 옆에 좀 특이하게 생긴 건물이 있어서 헤깔리진 않으나

걸어가는 길이 빙 둘러가야함. 지도만 보면 잘 모르는데 가보면 높이차이가 많이나서 빙 둘러가야하고 버스정류장쪽으로 따라가다가 육교로 넘어가야함.

 

4. 9시부터 대사관 앞에서 줄서 있는데, 기다리면 불러준다고 기다리는데 20분이 지나도 안불러줘서 

벨누르고 9시에 오라고했는데 왜 안부르냐고 따지니 들여보내줌.

들어갈때 신분증 핸드폰 제출하고, 서류랑 여권만 챙기고 나머지는 서랍에 집어넣는데 결제할 카드를 챙기라고 해서

삼성페이 안된냐고하니 안된다고.. 해서 또 당황했으나

미션비자는 돈도 따로 안냄. 서류도 간단해서 다른 사람들 10~20분 걸리는거 5분도 안걸려서 끝남. 

그리고 다음주 목요일날 찾으러 오라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