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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넛지] 100번 읽은것처럼 만들어주는 너진똑

by leeesssong 2022. 8. 14.

https://www.youtube.com/watch?v=FmplTihWnjI 

Nudge = 슬쩍?

 

환경을 슬쩍 조작해서 행동을 하게 만드는 방법

 

직관의 힘

하지만 정확성을 놓친다. 오류를 만들어낸다.

사소한일은 어림직잠해야 에너지를 줄이고 필요한 일에 선택과 집중할 수 있다.

이걸 역으로 이용할 수 있다. 

직관의 오류를 역으로 이용하는 스킬이 '간편 추론법 및 편향을 중심으로 한 접근법' 

즉, 넛지이다.

 

편향의 종류는 엄청 많지만 크게 5가지로 나뉜다.

 

1. 기준 편향점 ㅡ 기준에 따라 의견을 바꾼다

2. 가용성 편향 ㅡ 모르는건 저평가한다

3. 대표성 편향 ㅡ 고정관념으로 판단한다

4. 손실 회피 편향 ㅡ 잃는 걸 싫어한다

5. 현상 유지 편향 ㅡ 변화를 무서워한다.

 

 

1. 기준 편향점

가. 이 수술은 100명 중 10명이 죽습니다.

나. 이 수술은 100명 중 90명이 삽니다.

 

'나'의 말을 들었을때 수술을 많이 선택한다고 한다.

기준점을 높여서 제시하면 선택할 확률이 높아진다.

 

2. 가용성 편향 

 

2020년 한해 사람을 가장 많이 죽인건  

1. 타살, 2. 코로나, 3. 전립선암, 4. 치매 

정답은 치매, 전립선암이다. 

 

뉴스에서 하루 종일 코로나나 타살을 떠들어대기 때문에 익숙해진다.

보험에 가입할떄도 뉴스에 어떤 내용이 나오는지 주변사람이 어떤 병으로 죽었는지를

훨씬 더 중요한 기준으로 생각한다

머리에 잘 떠오르는걸 고평가하고 잘 모르는걸 저평가하는 편향이 있다.

 

3. 대표성 편향

 

고정관념은 역으로 이용할 수 있다.

미술관이나 도서관을 가자고하면, 고풍스러운 취미를 가지고 있네라고 생각할 수 있다.

 

4. 손실회피 편향

 

1. 이걸 알면 1년에 100만원을 절약할 수 있어요

2. 이걸 모르면 1년에 100만원씩 손해봅니다.

사람들은 분명 2번 문구에 더 끌려한다.

안보면 손해라고 느끼기 때문이다.

 

5.  현상 유지 편향

 

변화를 두려워함

늘 앉던 자리, 늘 쓰던 사물함.

정기구독 시스테을 갖춘 기업들은 무료체험을 여는 이유가 있다.

구독해지를 까먹거나 손실회피와 현상 유지 편향이 뒤섞인다. 

 

영상이자 넛지 책의 핵심이다.

1. 사람을 강제로 바꾸려고 하는건 역효과를 낳는다

2. 아주 미묘한 차이로도 사람들은 다르게 행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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